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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착실하게 개혁을 진행하는 포르투갈 현황과 향후 전망 | ||
자료분류 | 경제일반 | 국가명 | 포르투갈 |
산업분류명 | 산업일반 | ||
언어 | 일어 | 원문자료량 | 11 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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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자료작성일 | 2012.11 | 자료등록일 | 2012.11.11 |
작성자 | 해외산업3315 | 읽음 | 7 |
자료출처 | 국제통화연구소 | ||
착실하게 개혁을 진행하는 포르투갈 현황과 향후 전망 □ 개요 □ IMF 지원에 이르기까지의 상황과 낮은 국제경쟁력 문제 - 2000년대에는 수출이 부진한 한편 개인소비와 투자를 중심으로 하는 내수 의존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상수지 적자가 이어짐. - 유럽에서 유로를 둘러싼 불안이 확대되자 포르투갈도 2011년 들어 시장 동요가 확대되고 특히 3월에 의회에서 세출 삭감안이 부결됨으로써 국채 조달금리가 크게 상승함. 시장에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진 가운데 4월에 IMF에 지원 요청을 하게 됨. ○ 국제경쟁력 과제와 노동시장 문제 - 이러한 적자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수출 다각화를 꾀해옴. 특히 포르투갈의 과거 식민지였던 중남미 브라질, 아프리카의 앙골라, 모잠비크는 인구도 많고 포르투갈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국가들로 수출 촉진 등 비즈니스를 활발하게 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옴. - 그러나 실제로는 다각화는 쉽지 않아 유로 가입 후에는 환율에 의한 조정 수단이 없어져 만성적인 무역적자가 해소되지 않고 있음. - 포르투갈의 만성적인 무역적자의 배경에는 노동생산성이 낮은 한편 물가 연동형 자금결정 메커니즘의 침투, 전통적인 노동조합의 강세 등으로 인해 노동비용 상승을 억제하지 못한 구조적인 요인이 있음. □ IMF 지원 하에서 이루어진 노력 - 이러한 형태로 GDP의 절반 가까운 수준이었던 정부 지출을 40% 대 정도까지 압축하는 한편, 세입 면에서도 40% 대 전반 수준까지 끌어올림으로써 재정 균형 회복을 기대하고 있음. ○ 금융 부문 체력 강화 - 금융 부문의 체력을 강화함으로써 신용 위축에 브레이크를 걸기 위해 비효율적인 정부계 은행을 처리하는 한편 일부 은행에 대한 공적자금 투입이 앞으로 전망됨. □ 향후 전망 - 또한, 대외채무에 대해서는 220%대로 추이해 거의 변화가 없지만 구조 개혁이 진행된 경우에는 비율이 서서히 떨어져 2017년에는 200%를 밑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대외 파이넌스 면의 취약성 - 그러나 걱정되는 것은 2010년 전반에는 단기를 중심으로 한 차환(借換)이 전망되어 시장 동요에 좌우되는 취약한 상태에 있음. 2011∼2014년에는 차환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대외조달 부족액을 EU와 IMF가 메우는 형태가 되고, 2015년 이후에는 EU와 IMF에 의한 파이넌스는 예상되지 않음. - 한편, 차환 대부분은 단기이고 차환율도 2011∼2012년에는 일시적으로 떨어지지만 그 이후에는 다시 상승해 100%를 넘어서는 상황이 됨. ○ 향후 전망 - 현재 IMF가 지원하고 있는 3개국에 대해서는 2010년대 전반까지 시장 조달을 늘려 정상화하는 시나리오가 상정되고 있음. - 그러나 포르투갈의 실업률은 10%대 전반이지만 2010년대 전반까지 거의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구조 개혁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임. <목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