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5월26일 IT 주요뉴스
● LG엔솔 스텔란티스 배터리공장 '건설 중단' 강수 통했나, 보조금 타결 임박
-캐나다 온타리오주 정부는 LG엔솔과 스텔란티스에 추가 지원을 약속했고 캐나다 연방정부의 최종 결정만 남은 상황
-캐나다 여당 의원에 따르면 협상이 진전되고 있고, 공장 건설이 재개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언급. 연방정부 입장에서 공장 보조금 지급과 관련한 정치권 비판 부담을 덜고 약속한 지원금을 제공할 공산이 큰 것으로 파악
Link: https://bit.ly/43acDNw
● LG엔솔, 오창에너지플랜트 첫 공개...2170 원통형 배터리로 시장 도약
-LG엔솔은 25일 오창 에너지플랜트 원통형 생산라인을 공개. LG엔솔은 지난해 총 7천 300억원을 투자해 2170 라인 증설과 4680 양산 설비를 갖추고자 했음
-이날 공개한 오창 에너지플랜트 소형 2동 라인은 원통형 배터리 중 2170 라인. LG엔솔은 오창서 생산되고 있는 2170라인 생산거점도 대폭 늘리는 추세.
Link: https://bit.ly/436M23P
● SK온·에코프로비엠·포드, 퀘벡 양극재 사업 '순항'...정부 지원 자금 확보만 남았다
-SK온과 에코프로비엠, 포드가 캐나다 퀘벡에 로비스트를 등록하고 보조금 협상에 매진할 것으로 보임. 캐나다 정부와 보조금 논의를 활발히 전개해 양극재 공장 건설에 나설 예정
-해당 신 공장에서 생산될 양극재는 SK온과 포드 JV인 '블루오벌 SK'에 공급될 에정. Sk온은 이미 에코프로비엠의 하이니켈 양극재를 받아 NCM9을 개발한 바 있음
Link: https://bit.ly/3IIDrfA
● [단독] 성일하이텍, 美 조지아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 마지막 '난관' 넘었다
-성일하이텍이 미국 조지아주에서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 설립을 위한 절차를 속속 밝고 있음. 조지아주와 체결한 MOU와 관련 스테펜스 카운티 개발청의 허가를 받은 상황. 스테펜스 카운티와 곧 정식 파트너십도 맺을 예정
-투자 일정과 인센티브 등 핵심 이슈를 확정하고 공장 건설에 나설 것. 조지아 주의 경우 파트너사인 SK온의 단톡 배터리 공장과 현대차와의 JV가 들어설 만큼 재활용 수요가 클 지역임
Link: https://bit.ly/45vaDAK
● 애플 혼합현실 헤드셋으로 시장 개척, 삼성전자 '패스트팔로워' 성공 재현할까
-애플에서 출시하는 MR 헤드셋이 초반에 큰 성공을 거두기 어려울 것. 후발주자로 뛰어드는 삼성전자가 결실을 거둘 기회가 열리고 있다는 분석 제기
-3천 달러 안팎으로 추정되는 애플의 초기 제품이 비싼 가격으로 다수의 소비자 수요를 창출하는데 고전할 것이라는 전망 대두. 이러한 상황에서 삼성전자도 이른 시일 내 유사한 제품을 출시할 것. 자체 연구개발, 생산투자, 가격 경쟁력 등으로 강력한 대항마로 부상 중
Link: https://bit.ly/437Qzmr
● "접는 폰이 대세구나"...'폴더블폰' 올해 출하량 55% 증가 전망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폴더블폰 출하량은 전년비 55% 증가한 1,980만대로 예상. 스마트폰 출하량은 증가하지만 폴더블폰만 홀로 성장할 전망
-현재 폴더블폰 시장 비중이 1.7%에 불과하나, 27년에는 5%를 웃돌 것으로 전망. 화웨이, 오포, 비보, 샤오미, 아너 등 중국 업체들이 올해 폴더블폰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
Link: https://bit.ly/3OIMqB5
● PCB maker Compeq expects sales recovery in 2H23(Digitimes prime)
-HDI PCB specialist Compeq Manufacturing expects its operations to revive in the third quarter, boosted by a ramp-up in shipments for new handset lens modules and new notebook ord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