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드러나지 않은 부실과의 싸움
전일 대우건설 브릿지론 디폴트(EOD)가 있었는데요, 관련하여 당사 건설/부동산 박세라 위원님 코멘트 올려드립니다.
PF 구조와 단계별 리스크까지 자세하게 정리해주셨으니, 스터디하는 차원에서 꼼꼼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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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월) 대우건설이 브릿지론 후순위 연대보증을 서고 있던 울산동구 주상복합 건축사업을 부도처리함
- 브릿지론에서 본PF로 넘어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시공사의 책임준공확약'인데, 결국 시공사가 책임준공확약을 안하기로 결정하면서 본PF 전환이 무산된 것 (미분양 우려, 선제적 리스크 관리)
- 영향/전망 : 연내 금리인하 기대감등 많았으나 1월 미분양 7만세대 넘어설 것으로 추정. 업계 추산 1분기말 PF ABCP 만기물량 32조원. 정부의 정책지원 있으나 아직 경계적 관점 필요
https://www.shinyoung.com/files/20230207/58a0667554528.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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