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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사커
 
 
 
카페 게시글
…… 대표 토크방 솔직히.. 홍명보감독에게 쏟아지는 비난이 좀 과한 면이 있지 않나요??
호태왕열제 추천 6 조회 1,076 14.06.26 15:23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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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26 15:25

    첫댓글 그래서 자기가 정한 원칙 깨서 못보여준만큼 욕먹고있네요

    홍명보의 아이들에게는 원칙적용 안하는사람이 다른 선수들은 만만한가봅니다

  • 14.06.26 15:27

    저도 지금 엄청 비판하고있지만 축구선수로서의 홍명보는 지금도 저한테도 영웅이에요. 그저 드러난 사실과 행동에 대한 비판을 하고있을뿐이죠

  • 14.06.26 15:47

    다들 전술이나 그런부분보다 역시 융통성없는 마인드나 원칙을 깨버린것에 더 실망하시네요 ㅜㅜ 저도 그부분 동감입니다.

  • 14.06.26 15:27

    뭐 큰걸 바라는게 아닙니다.
    있는 자원에서라도 최선의 결과가 나올만한 선수기용이어야 조금이라도 납득을 하죠.
    누가봐도 자폭하고있는꼴이니 사람들이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러시아전도 그 멤버로 잘하셨다고하는데 가정일뿐이지만 더 잘할수도 있었다고봅니다.

  • 14.06.26 16:02

    맞네요... 좀더 다양성이 있는 전술이 필요했는데.... 한심한 결과가 나와서 .. ㅜㅜ

  • 14.06.26 15:26

    계속 똑같은 얘기만 반복...

  • 14.06.26 15:30

    적어도 이번만큼은 적절한 비판입니다 밸런스가 잘 맞았다니... 붕괴되는거 눈으로 보셨을텐데. 감독기간 1년정도 되었고, 아무리 시간이 없었다지만 올대멤버였던 선수들의 상태가 영 별로임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고집한점은 넘어갈수 없죠 특히 소속팀에서 경기 제대로 못나온 윤석영과 박주영 그 외 폼이 떨어진 정성룡과 경우에만봐도 말이지요
    1년도 안된 시간에 팀정비한 멕시코만 봐도 답이나올듯 싶습니다

  • 14.06.26 16:02

    그죠 윤석영 같은경우 박주호보다 닥주전으로 생각해서

  • 14.06.26 15:31

    시간, 예전 폼..올림픽 4강 신화, 영웅이었던 선수 시절..익숙한 모든 것이 담겨있군요...
    내일이 게임이니 슬슬 이런 글들이 올라오는 것 같네요..

  • 14.06.26 15:31

    선수로써는 저에게도 지금역시 영웅입니다 존경하구요 하지만 감독으로써는 아직 부족한게 많아보입니다 많은거바라지않습니다 고집보다는 승리를 위해 아니 투지있는 축구 보고싶네요

  • 14.06.26 15:32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함.

  • 14.06.26 15:38

    자업자득이란말이 괜히있는게아니죠...시간부족하다고 올대위주로 엔트리구성했다 지금 그선수들이 잘하고있나요? 팀에서도 경기력좋지못하거나 벤치멤버가 대부분이죠....많은전문가들도 제일걱정했던 부분인데 감독의 권한이니깐 이해하자했지만 결국 걱정했떤 일들이 월드컵에서 벌어지고있으니 감독으로서 비난받아도 할말없다고보네요....특정선수뽑자고 원칙까지 내세우더니 그선수 뽑자고 꺠버리고 올림픽멤버들은 올림픽끝나고 잊었다는분이 일본에서도 못뛰는선수를 월드컵데려가시고.....비난할꺼리가 한두가지여야죠..

  • 14.06.26 15:39

    일리있는글인듯 ..공감합니다

  • 14.06.26 15:44

    개공감 ㅎㅎ

  • 14.06.26 15:45

    일정부분 공감합니다. 문제는 일반 팬의 시선이 전문성이 부족해서 그렇다면 하다못해 축구전문가들이 지적하는 전술패인, 선수기용문제를 일부라도 수용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러나 그런부분에서 지나치리만큼 고집을 부리시네요, 만일 스스로의 주장에 자신이 있다고 한다면 결과또한 보여줘야 비판을 받지않는건데 현재는 의견수용도 싫다, 결과도 나쁜 최악의 상태라고 봅니다. 하지만 비판을 넘어 비난과 조롱에 가까운 글도 바람직하지않다고는 생각합니다

  • 공감가는 글이군요... 마지막 벨기에전 혼신의 힘을 다해 뛰어주기를 바랄뿐입니다 ㅜㅜ

  • 14.06.26 16:10

    시간없었다는건 핑계죠. 알제리감독만 봐도 월드컵직전 평가전 몇번만으로도 실험 해볼거 해보고 우리보다 조직적으로 전술적으로 더 완성된 모습보여줬고 멕시코도 마찬가지
    홍정호김영권만봐도 홍명보가 몇년째 훈련시킨 선수들인데 그 둘부터가 호흡이 안맞아서 대량실점하는데 이정도면 감독역량부족이지 시간짧은걸로는 도저히 다 설명이 안되요

  • 14.06.26 16:14

    그죠.. 마치 실험은 해봤지만 올림픽 멤버가 좋다 라는식의 실험..

  • 14.06.26 15:56

    이건 이래서 못했고 저건 저래서 못했고... 그냥 감독이 부족해서 그런거죠.

  • 14.06.26 16:03

    그리고 타팀 감독들도 준비기간 짧은 감독들 많던데요;; 홍명보는 이 비난 다 감수해야죠. 팬들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전문가들도 선수선발에 있어서 의문을 많이 품었고, 본인이 원칙깨면서 뽑은거 맞다고 인정도한대다가 그렇게 뽑은 선수가 홍감독의 기대이하의 활약(인터뷰를 보면 홍감독은 만족하는것 같습니다만...)을 하고 있으니까요..
    홍명보 감독 옹호하던 분들도 결과보고 판단하자였는데 결과가 나와서 판단하는거라고 생각해요. 다수의 반대를 무릎쓰고 본인이 강행한 건데...

  • 14.06.26 16:11

    어린시절의 영웅 축구선수 홍명보 욕하는 사람 없어요. 인간적으로 좋은 사람인거 같기도 하구요. 하지만 대표팀 망친 감독이기도 하죠.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죠.

  • 14.06.26 16:14

    올림픽 대표도 대표인데.. 단판 승부인 이번경기에서 한번의 실수로 너무 몰아가는게 안타까워서요..

  • 14.06.26 16:14

    이건 지탄받아야 마땅합니다.

  • 14.06.26 17:21

    저도 전에는 쉴드글 올렸었으나 쉴드글 내용핵심은 그래도 감독의ㅕ눈은 다를슈있으니ㅂㅣ판하더라도 경기끝나고하자였습니다... 알제리은 충격이죠 그거에대한 비판은 쉴드글이 우습다고봅니다

  • 14.06.26 17:27

    자업자득에 자가당착이죠.

  • 14.06.26 18:45

    이런글은 꼭 피드백이 없음 ㅡ.ㅡ

  • 14.06.26 22:56

    1. 올림픽에 데려갔었던 선수들 위주로 뽑을 수 밖에 없는 것이 당연한 것?
    → 홍명보는 취임시 올대 세대들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자신은 올대 위주로 대표팀을 구성할 생각이 없다라고 언급

    2. 국대 베스트 멤버 모아서 전술훈련할 시간도 모자람?
    → 홍명보는 청대-올대-국대까지 실질적으로 5년을 지도한 선수들을 사용했고, 전술도 5년전부터 하나.

    3. 윤석영이 실력이 떨어집니까? 올림픽에서 성과를 낸 선수?
    → 올대는 올대일 뿐 국대 선발은 같은 기준으로 선발하면 아니될 것입니다.

    박주영, 정성룡 부분은 지겨워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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