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박하게 한송이 ^^
그래도 고맙당
꽃보여주려고 안간힘을 썼으려나
봉숭화꽃도 피었습니다
쌍둥이가 키우는것
가지꽃은 처음 보는것같은데
보라에 노란수술 이쁘네요
올해는 수확한 가지 맛을 볼수 있을것같아요
야는 알아서 참 잘 크네요
여기 저기 얘들의 자손들이
익은 모습이 예뻐서
어제 노래자랑에 나오신 102세 할머니
노래 3곡 부르시는데
숨도 차지않고
보는 이들 모두 눈물 흘리며 감동 받고
지휘자님과작곡가님도 같이 열창하신
( 건강하게 내년에도 나오실수 있다면)
인기상 받으셨어요
버섯 조림과미역줄기 반찬 해놓고
애들 침대 이불 세탁할까 생각중입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쬐끔 바빴어요
모두 바쁘시겠죠
부지런하신 울 카페 식구님들
첫댓글 한송이라도 핫 핑크라
예쁨니다
벌설 봉숭아 꽃이
보라빛 가지꽃도 ~~
어른신 참으로 건강하시네요~~
전국노래자랑인가 봅니다. 3곡이나 열창하셨다니 건강하시네요^^
와~아무리 백세 시대라지만
노래를 세곡이나 부르시다니 ~
숨 차 하시지도 않고
얼마나 열창하시든지
전국노래자랑 안보는데
할머니는 한참봤어요
지휘자님 큰절올리시고
버섯조림요?
요거 맛나 보입니다.
어찌하셨을까요?
버섯 살짝 데쳐서
멸치부터 먼저 볶다가 버섯넣고 조림간장 마늘 고추넣고 한번 더 볶으면 끝
금방해요
동생네주고 오늘 다시해야되겠어요
@수공예 땡큐~남편이 버섯 좋아 하는데 한번 해 볼까요?
맛 보장은 못 하것지만요.ㅎ
@미리암 그냥 했을때보다
살짝 데치니까 더 부드럽고 좋으네요
맛나게 해드세요
옥상에서 한껏미모를 자랑하네요 가지꽃 봉숭아 육이꽃 전국노래은 안봐너모르겟는데~할머니건강하세요
저도 잘 안보는데
틀다가 할머니 보이길래
멈칫하고 봤어요
저렇게 건강하게 늙고
깨끗하게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지꽃 오랜만에 봐요
노란술이 이쁘죠
부농옷입고 세상에.
고우시다요
가지꽃 이뿐고 이제 알았떠예 ㅎ
벌써 봉숭아가
피어나고
정성가득
풍성한 옥상 풍경 이네요
전국노래자랑
102 세할머님
체리핑크 브라우스도잘받네요
얼굴도고우시고예뿌고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