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포(?)덕계(?)지명 이름이 아리송하네 ㅎㅎ/ 나리까 배다던 선창가가 다리가 놓아지면서 그곳에 낙동강 오리알이라는 식당이 생겼더라 그기서 가락쪽으로 바라보며 찍은 사진.. 옆에 보이는 저 다리가 새로 놓았다는 넓은 다리 ^^*

낙동강 오리알 식당에서 남쪽을 바라보고 찍은사진.. / 가락강 다리 남쪽 모습 /그때 김택수 국회의원 선거때 당선되면 힘쓰서 다리 놓아준다고 공약하고 당선 되고도 안 놓아주고 몇번 약속 어기더니 ../ 결국은 그 다리가 놓아졌네 ㅋㅋ

희윤이 저거 하우스 밭이라고 하더라..

덕도 초등학교 운동장 둘레에 있는 소나무 울타리 .. 저 소나무들은 내가 학교 다닐 때나 지금이나 하나도 안 변한것 같다 저 소나무와 학교뒤 덕도산 빼고는 못 알아보겠다.. 다시 생기고, 없어지고 해서../// 6학년때 깜깜한 밤에 보충수업 마치고 나오는데 교문입구 소나무 위에 무엇인가 허연물체가 있어서 우리는 놀라서 괴성지르고 난리쳣는데 알고 보니 어느 여자 친구 마중온 남동생이 나무에 올라가 있었던 것이다 ㅋㅋ

교문 입구길 양옆에도 그때는 깊어서 논인지 웅덩이인지 그랫는데... 지금은 복토를 했네../덕천에서 가락가는 저 길도 비포장 도로 였었는데../가락서 김해가는 차 길도, 가락서 식만리로 해서 선암가는 길도,세산 가는길도.제도가는길도, 모두 비포장도로 가을 길가에는 코스모스꽃길 ^^*
첫댓글 차로 휙 휙 지나가면서도 잘 찍었네. 몇 십년 후면 그리울거야
친정동내 댕기로 왔던가베요! .. 국회의원 김택수 대단했지, 당선되면 강에 다리놓아준다는 헛공약 몇번만에 결국 다리는 놓았는데 그 다리있던 자리몇년전 넓은 새 다리가 놓아져있다.
저 다리가 그 다리가 아닌 가베 ㅎㅎ 새로 또 놓았다고... 하기야 강산이 몇번이나 변했는데 그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