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시장에서 좋은 벤치자원을 계속해서 상대적으로 염가에 끌어들이고 있는 미네소타입니다.
구분
| 계약
|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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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알드리치
| 3년 22m
| 지난 시즌 PER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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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러쉬
| 1년 3.5m
| 지난 시즌 3P% 41.4%(통산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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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힐
| 2년 8m
| 지난 시즌 PER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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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던과 FA 세 명의 가세로 세컨유닛이 정말 몰라보게 좋아졌습니다. 솔직히 비교가 안되는 수준인데요.
타이어스 존스 - 샤바즈 무하마드 - 테이션 프린스 - 네마냐 비엘리차 - 그렉 스미스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던 이 라인이
크리스 던 - 브랜든 러쉬 - 샤바즈 무하마드 - 조던 힐 - 콜 알드리치....샤바즈를 제외하고는 전원이 바뀌었습니다.
티보듀가 벤치강화를 강조하더니 제대로 실천을 하네요.
아무튼 조던 힐은 가넷이 얼마나 뛸지, 페코비치가 코트에 나올 수는 있을지 모르는 현 상황에서 좋은 영입이라고 생각됩니다.
첫댓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0.25 모즈고프니 만족합니다. 이제는 정말 빅맨진 정리가 좀 필요하네요.
페인이나 페코는 보내야되지 않나 싶네요. 그런데 가드진이 너무 빈약한게 아닌가 싶네요.. 루비오도 은근 유리몸인데..
적극적으로 영입하려는 시도 그 자체가 대견스러울 뿐, 별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기존의 멤버도 작년에는 기대 가득한 신예들이었으니까요. 특히나 타이어스 존스와 샤바즈, 그리고 비엘리챠는 올해도 기대합니다. 두고봐야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