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서울타워 공연마치고 내려 오던 중에.....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제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 먼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아 이 늦은 참회를 너는 아는지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아
이 늦은 참회를 너는 아는지
첫댓글 피터님 요^^ 저녁노을이 참으로 아름다네요^^ 노래방 가서 분위기 잡고 싶을 때.. 위 곡 불러 보는데 넘 어렵드라구여^^ 곡 은 넘좋은데 말이죠^^ 저녁에 또 들으러 와야징 감사^^
임희숙님이 부르는줄알고 ..ㅎㅎ 아름다운 섹스폰음악이 들려오네요 피터님의 멋진 연주로 들으니 희숙이보다 더 아름답습니다.잘듣고 갑니다
삶에 무게여~!! 연주를 참 잘하셔요~오늘은 감사의 말씀 올리고 갑니다~^^*
어서오세요 피터님 ^^ 올려주신 영상이 남산요? 에~~효~ 그리워라 서울 ...ㅎ~ 오늘따라 유난히도 섹소폰연주가 맘에 들어옵니다 ^^ 멋지세요 .. 연주 잘 듣고 갑니다 ~ 고맙습니다 또 뵈어요 ~ ^^*
음!~~ 피터님의 연주~~ 정말~~ 정말!~~ 죽여주네여~~ ^^* 아!~~ 이 색소폰 소리와 함께 분위기 업↑ 합고 갑니다~ ^^*
*^^* 즐감합니다 멋져요 색소폰연주도 ,영상도 , 감사해요 아름다운모습에 울방식구 생각하시고 올려주셧군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