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나를 부르는 호칭이 아저씨보다는 아버님이 자연스러울 정도다.
가끔 아기 애엄마가 할아버지라고 하는데 기분 상할 일도 아니다
어느덧 시니어 측에 든 나이인 7-80세에도 사이클, 모델 등의 활동으로 젊게 보이는 사람도 있다
노무족(NOMU, No more uncle, 세련된 외모지향 남성)과
나우족(NOW, New old women, 젊게 살기위해 투자하는 여성)이다
3개 질문 중 2개에 해당되면 나우족이다
1.꾸미는 것과 여가 활동에 적극 투자한다
2.나이에 비해 젊게 생활한다
3.공연, 음악, 미술활동 비용이 아깝지 않다
남녀 모두 해당될 듯하고 몸이 안 따라 주는 것은 마음이 뒤쳐져 있어 그럴 것 같다
인생을 넓게 사는 게 좋은지 바늘 꽂을 틈도 없이 주관이 있는 게 좋은지 알 수 없는 일이다
참고로 정순이님의 문화활동은 알콜에 쪄든 남정네들은 본받아야 할 것 같다
첫댓글 나는 9시 반에 대공원역 도착
자리 맡으로 가는 중
에구. 나는 위의 조건 하나도 충족되지 못한다. 문화생활을 즐기지만 비용은 아낀다
그게 현명한 거여. 비싼 관람권
안 끊더라도 요새 지자체에서
권장하는 문화행사가 얼마나 많어
잘 몰라서 그렇지 아는대로
행사 올려주면 아마 홍정일님이
만사제쳐 놓고 갈리라 봄
3가지 몽창 Call.
특히 연애비용
아끼지 않음.
이정도면 과부하
걸린 미친놈!!!
그래요
그대는 영입하고 싶으면서도
금수저같아 마음이 징검다리처럼
떨어진 감이 있어요
뭐든지 핍박한ㅍ우리 세대의
특출난 사람같으니 말이지요
지금 술로 헷갈리지만
나는 그렇습니다
그냥 그렇게
그저 그렇게
내 자신을
옹호할 수 있다는 게
행복이자 마음의
평화아닌가 하고유
@전기택(거북이) 평범한 사람이고
쉬운 사람 입니다.
불의를 용서 못하고
정의를 추구 합니다.
충직과 의리는
상산 조자룡과
저울질 하셔도
됩니다.ㅋㅋㅋ
또한 변하지 않는
마음은 일편단심
봉래산 겨울철
낙랑장송 같습니다
ㅋㅋㅋ^^♡♡♡
@푸른하늘 아루 요큐땡
요해 륭훟
@전기택(거북이)
terima kasih hh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