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트랜스베버리지가 ‘2024 서울 바앤스피릿쇼’에서 국내 소비자들을 만난다.
최근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와일드 터키’와 ‘러셀 리저브’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바앤스피릿쇼는 새로운 주류 산업의 문화와 트렌드를 보여주는 주류 전시회다.
2022년부터 3년 연속 참가하는 트랜스베버리지는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최초로 출시된 와일드 터키 101 라이를 비롯해 와일드 터키 101 하이볼을 소개한다.
와일드 터키 부스에서는 BYOG(Bring Your Own Glass)를 준비했다.
개인 잔을 가져오면 와일드 터키 81, 와일드 터키 81라이, 와일드 터키 허니, 와일드 터키 롱 브랜치, 와일드 터키 101, 와일드 터키 101 라이 등 와일드 터키 6종을 시음할 수 있다.
인피니티 바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바텐더들이 와일드 터키, 더 글렌그란트, 캄파리로 만든 최고급 칵테일을 만난다.
르챔버, 코블러, 판테라, 스왈로, 제야, 연남마실, 빌라 레코드 등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믹솔로지 바가 참여했다.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러셀 싱글배럴과 러셀 싱글배럴 라이, 희소 수량으로 발매된 러셀 리저브 13년도 판매될 예정이다.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과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 라이는 3일간 각각 101병씩 특별 제작물과 함께 선착순 판매하고, 러셀 리저브 13년은 3일간 매일 1병씩 추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하이볼 글라스와 키링, 카드 지갑, 캠핑체어 등 다양한 굿즈 제품 판매와 소비자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와일드 터키와 하이볼 가이드 코리아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해시태그로 와일드 터키 부스 사진을 업로드하면 주류 할인 쿠폰 및 와일드 터키 굿즈 등 다양한 상품에 당첨될 수 있는 카드가 제공된다.
이밖에 4일에는 트랜스베버리지 이미란 대사의 캄파리 아카데미 프로그램 마스터 클래스가, 5일에는 주류 전문 콘텐츠 ‘주락이 월드’ 조승원 기자의 와일드 터키 마스터 클래스가 열린다.
노정연 기자
https://lady.khan.co.kr/issue/article/202405021558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