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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당시 회의록임]
문제의 발언이후 계속 토론에 참여하고 있었음. [죽 -내려가 글 마지막 부분을 읽어보세요]
<신기남> 박근혜씨가 대통령이라니요...
<서영석> 그말이 그말이죠 ------------[문제의 발언부분]---아래 쪽으로--
<서영석> 신기남님 계속해주시죠
<신기남> 누가 한 말인데.. 박정희씨에게 손녀가 없는게 참으로 다행입니다.
<유시민> 그럼요. 그렇게 해석해서 되게 받아쳐야 합니다.
<신기남> 이시대에서 막정희를 반드시 넘어가야죠
<신기남> 박정희입니다.
<신기남> 박정희가 누구인지 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서영석> 지금 판세가 대단히 불분명하고.. 어렵다는 대목에 대한 코멘트 부탁합니다...
<신기남> 지금 판세... 사실 우리가 예상했던 것 이상입니다.
<서영석> T_T
<신기남> 우리는 처음부터 양강구도로 보았습니다. 한나라당이 쉽게 죽지 않는다고..어느정도는 각오하고 있었습니다.
<서영석> ^^
<신기남> 그러나 예상보다 지역주의가 강했고... 역시 한나라당의 뿌리는 강했습니다.
<신기남> 저는 그동안 중앙당에서 한나라당이 바뀐게 없다. 발톱을 숨기고 있을 뿐이다.
<신기남> 그 발톱으로 다시 국민이 가슴을 할퀼 것이라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강조해 왔습니다.
<신기남> 할떄마다.. 기자들의 반응은 네거티브라는 비판 뿐이었습니다.
<서영석> 저도 기자였습니다만...T_T
<신기남> 저는 탄핵세력이 부활하는 것이 위험하다는것 알리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신기남> 왜 위험한가? 그점도 함께 알려야 한다고 봅니다.
<서영석> 왜죠???
<신기남> 그들은 변한게 없습니다. 돈선거 꼬리가 밟혔습니다.
<서영석> 돈선거...
<신기남> 영주에서 돈봉투... 마산에서 8900만원 후보부인이 선거운동에 사용 의혹사건이 잡혔습니다.
<문성근> 한나라당 조직이 강하다고 부산 경남 후보들 이구동성입니다.. 오래된 조직들이 핑계를 잡아 다시 가동되기 시작했습니다. 자금 살포로 의심되는 경우를 적발해도 "꿔준다"고 발뺌을 합니다. 우리 사회는 내부고발자를 받아들이지 않으니 돈을
<유시민> 탄핵3당이 과반수 되면 국민이 탄핵 승인했다고 하면서 17대 국회를 대통령 하아투쟁 무대로 난장판을 만들 거라고 말하니까 금방 유권자들이 알아들으시더군요.
<신기남> 뿐입니까? 폭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형근후보 운동원들이.. 박종철열사의 아버님을...
<문성근> 돈을 뿌리는 것으로 보이지만 고발이 나오지 않습니다.
<서영석> 돈선거와 폭력이군요
<서영석> 전형적인 구태인데....
<신기남> 세상에 이런법이 있습니까? 정형근 쪽에서 박종철 아버님을...
<신기남> 그들의 본질... 변하지 않았습니다.
<서영석> 알겠습니다...
<서영석> 문성근님은
<서영석> 경남과 부산에서 활동중인데....
<서영석> 영남의 분위기와 판세를 말씀해주시죠
<문성근> 정의장 비례대표 사퇴건은 아직 전달이 덜된것 같아요..
<서영석> 속도가 느리군요
<서영석> 광통신의 시대에...
<서영석> T_T
<문성근> 그래도 후보들은 2,3일 전부터 바닥을 치고 올라가는 분위기입니다.
<유시민> 비례대표 사퇴하려면 중앙산관위에 후보가 직접 가야 한다는데
<유시민> 정의장이 내일 거기를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서영석> 그러기로 돼 있지않습니까???
<유시민> 그런가요?
<문성근> 정의장 발언이 문제됐던것은 한나라 조직이 펌프질을 했던것이고 사퇴건은 신문이 축소보도하니 전달않된것이 당연한 것이지요
<서영석> 펌프질과 축소보도....짝짜쿵이군요
<유시민> 조중동 보세요. 여전히 우리당이 압승하는 것처럼 판세보도를 하지 않습니까?
<서영석> 확대왜곡보도입니까????
<문성근> 관전자 6만6천 우리의 힘입니다.. 12월 18일을 기억합시다..
<서영석> 더 들어오는 것을 막았답니다...
<서영석> 서버 다운의 우려가 있어서리....
<서영석> 혹시 서버 다운되면 모두
<서영석> 새로 접속해 주시기 바랍니다...1시까지 계속됩니다...
<서영석> 유시민님 이와 관련해
<서영석> 더 할말씀????
<유시민> 정동영 의장은 책임지는 모습을 그림으로 보여주고, 밖에서는 김근태 대표가 메인뉴스에서 메시지 전하고
<유시민> 우리 개미들은 열심히 주변을 살펴 한 표 두 표 챙기고... 투표 독려하고
<서영석> 정동영-김근태 콤비플레이군요
<유시민> 그렇게 남은 이틀을 보내야 합니다.
<유시민> 우리가 뛰면 우리당이 이긴다!
<서영석> 네
<유시민> 이거 믿고 가는 거죠.
<문성근> 저도 오늘 제 전화에 입력되어 있는 500명에게 주변 사람에게 투표 권유해 달라고 문자 보냈어요
<서영석> 좋은 멘트군요
<유시민> 그리고 접전지역과 영남 지역에 아는 사람 모조리 찾아서
<유시민> 전화 때리고
<유시민> 자기가 가진 핸드폰 번호 디베이스 가지고
<문성근> 내일은 한민당이 과반되면 헌재 통과되면 대선이 다시 있을지도 모른다고 문자 보낼꺼에요
<유시민> 차떼기가 일등이랍니다 메시지 말리고
<서영석> 잠깐
<유시민> 말리고가 아니라 날리고
<신기남> 문성근님 선거법 조심하세요...
<서영석> 일반인이 그렇게 해도
<서영석> 괜찮습니까???
<문성근> 나도 궁금해요
<서영석> 흠...
<서영석> 문성근님
<문성근> 네
<유시민> 일반인은 괜찮습니다. 자기 아는 사람한테만 하면.
<신기남> 업체를 통해 대량발생기로 보내는것은 위법입니다.
<서영석> 선거법을 알아본뒤 하실 것이라고 봐도 되겠죠???
<유시민> 마자요 신의원님 말씀
<신기남> 자기 핸드폰으로 보내는 것은 상관 없습니다.
<서영석> 그렇군요
<문성근> 아 그렇군요
<서영석> 관전자 여러분들도
<서영석>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유시민> 직접 전화해서 읍소하는 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서영석> 일종의 대면??접촉인가요????
<유시민> 수십만 명의 자원봉사자가 전국에서 뛰는 것이기 때문에
<유시민> 봉투 줘서 동원하는 선거운동 하고는 게임이 안됩니다.
<서영석> 맞습니다...딩동댕!!!!
<유시민> 당장 전화번호 수첩 점검해서 크로스로 전화 날려야 합니다.
<문성근> 그런데 후보 조차도 10분의 1에 대한 설명을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서영석> 그런가요????
<유시민> 차떼기가 일등, 탄핵3당이 과반수,
<유시민> 이게 핵심 메시지입니다. 그럴 위험이 높다고 하는 것입니다.
<서영석> 실제로 그럴 가능성이높지 않습니까
<문성근> 관전자 여러분!! 핸펀 문자 숫자 안에서 가장 효과적인 문안을 만들어 퍼뜨려 주세요..
<유시민> 그리 되면 대통령 하야, 정쟁국회 부활, 지역주의 정치 지속... 그 다음 레파토리는 다 아시잖아요.
<서영석> 그렇죠...
<서영석> 그런데
<서영석> 문성근님 말씀은
<유시민> 하자 하자 투표 하자.
<서영석> 10분의 1도 설명못하는
<서영석> 후보도 있다자나요
<문성근> 설명 논리 개발은 서프 책임 아니에요
<유시민> 그런 후보는 지금 어쩌지 못해요. 완전 서바이블 게임입니다.
<서영석> 네...
<서영석> 그건 너무 기초라...
<유시민> 서프도 안보는 후보를 누가 구제하겠어요?
<서영석> ㅎㅎㅎ
<서영석> 감솨
<서영석> 침묵대기중인 김동렬님은
<서영석> 판세를 어떻게 보십니까
<유시민> 우리당 지도부에도 서프 안보는 분들 많을 걸요?
<김동렬> 인터넷의 정보전파 속도가 예상에 미치지 못함.. 조중동은 투표일 놀러가자는 식의 반칙..
<김동렬> 한겨레도 안이하게 나옴.. 프레시안은 노골적인 냉소.. 오마이뉴스가 분투 중. 대오가 무너진 느낌. 입소문 밖에 없습니다.
<김동렬> 맨투맨으로 바닥을 훑는 수 밖에.. 100통 전화하기..가족간 대화하기..노무현대통령 강금실장관의 한말씀 기대
<김동렬> 판세 아는건 많은데
<서영석> 흠....
<김동렬> 말해서 안될듯 합니다.
<유시민> 그래도 오늘 제가 던진 민노당 폭탄은 확산 속도가 무지 빠르잖아요.
<서영석> 민노당 폭탄!!!
<신기남> 유시민의원 참 대단합니다.
<김동렬> 워낙 보도가 이중적으로 나와서
<서영석> 지금 인터넷은 전투중이죠.....
<서영석> 자...주목
<신기남> 그 용기엔 감탄이...
<유시민> 논란이 되는 그 자체로서 우리에게는 좋은 겁니다.
<서영석> 지금 게시판에서는 토론의 수준을]
<김동렬> 한나라당은 110석을 고정으로 보고 거기서
<문성근> 강금실, 이창동이 할일이 머가 있을까요
<김동렬> 투표율이 65를 기준으로
<유시민> 욕은 저 혼자 먹을 테니 표는 우리당이 가지면 됩니다.
<서영석> 높여달라는 주문이 있습니다....
<김동렬> 이하면 30석이 저쪽으로 이상이면 30석이 우리쪽으로
<김동렬> 투표율 60이하면 볼것도 없음
<김동렬> 70이면 대승
<김동렬> 결국 투표율에 달렸는데 여론조사 기관의 주장은 비관적
<김동렬> 젊은 층은 투표 안한다는 고정관념을 보기좋게 깨부셔 줘야 하는데
<김동렬> 우리에게 힘이 없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움
<유시민> 투표율 올려야죠. 직접 뛰어서 올리는 수밖에 없답니다.
<서영석> 왜 힘이 없죠???
<서영석> 있지 않습니까...
<김동렬> 인터넷의 여론전파력이 생각보다 약한듯
<서영석>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힘
<유시민> 우리는 무적의 전화부대! 우리의 무기는 핸펀이다!
<김동렬> 인터넷 5년간 많은 것이 변한듯 한데
<문성근> 관전자 여러분 .. 투표율 올리기 위해서 나서 주세요..
<김동렬> 여전히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젊은 층이 투표 안한다고 확신을 하는듯
<서영석> 젊은 층의 투표율이 어떨 것이라고 보시는지
<김동렬> 그 고정관념을 보기좋게 깨주어서 여론조사 전문기관들 밥 굶게 만들어야
<서영석> 먼저 신기남님부터
<신기남> 저는 필승을 위해 우리가 두가지를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에게 남은 과제는 두가지라고 봅니다.
<신기남> 아 입력상 실수가...
<유시민> 상대적으로는 낮겠죠. 하지만 무적의 전화부대가 뛰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강팀이자나요.
<신기남> 두가지를 생각해야 하는데요... 그 하나는 접전지역에서의 승리입니다.
<서영석> 네...
<신기남> 지금 판세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130석~150석을 놓고 한나라당과 우리가 경쟁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기남> 우리가 130되면 저들이 150되고, 우리가 150되면 저들이 130됩니다.
<신기남> 40곳이 결정합니다.
<신기남> 그 40곳은 오늘자 신문들에 대개 정리되어 있습니다.
<서영석> 그게 접전지역이군요
<신기남> 그곳에 아시는 분들... 집중적으로 연락해 주십시오...
<신기남> 다른 지역들은 이미 결정되어 있습니다.
<신기남> 즉 하나는 지역입니다.
<문성근> 관람자들을 대상으로 전화부대를 당장 모집시작하고 중앙당에서 전화번호부를 그들에게 이멜로 보내서 집이나 직장에서 작업을 할 수있을까요?
<서영석> 젊은층 투표율은 낮다고 봐야하지 않습니까?????
<김동렬> 일산갑 홍사덕은 윤여준이 낙관한다는데?
<신기남> 일산갑... 우리가 하기 달렸습니다.
<김동렬> 홍사덕은 유시민님이 맡아줘야 할듯
<서영석> 신기남님 지역에대한 얘기 계속하시죠
<신기남> 그렇지요? 유의원님?
<유시민> 관전자 진스님. 저는 열린우리당 당원입니다. 이 말속에 님의 질문에 대한 답이 있어요. 칼럼니스트 유시민은 이제 잊으세요. 저는 제게 부여된 배역에 군말없이 집중하는 사람입니다.
<서영석> 이 자리는
<신기남> 다른 하나는 우리당 언저리에서 고민하는 부동층입니다.
<서영석> 7만명이 보는 자리입니다...
<서영석> 부동층
<신기남> 이분들.. 소위 우리당 지지할까 말까를 망성이는 분들,, 잠시 지지했다가 최근 빠져나가신 분들...그중 아직 지지정당을 확정하지 않으신 분들...
<유시민> 일산갑은, 홍사덕 후보가 외곽을 결집할 포텐셜이 약해서 한명숙 후보가 이길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무적의 전화부대가 뛴다는 전제 위에서 그렇죠.
<서영석> 유시민님은 잠깐 스톱
<유시민> 옙
<서영석> 신기남님 계속
<김동렬> 랩음악 틀고 춤도 추고 그랬다는데(홍사덕)
<신기남> 이분들은 여러분 말씀대로 우리당의 정체성을 보여드리는 일에 달여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영석> 정체성.....
<신기남>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우리당의 정체성은 국민의 뜻을 받드는 정당, 진정성이 있는 정당이라는 것 뿐입니다.
<서영석> 국민을 무서워하는 정당이죠
<서영석> 진짜로....
<서영석> 어디처럼 가짜가 아닌...
<김동렬> 정동영의장의 사퇴는 국민의 요구에 신속히 응답했다는 점에서 큰 반응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서영석> 자....
<서영석> 이 지점에서
<서영석> 바로 민노당 얘기가 나올듯한데요
<서영석> 유시민님....
<서영석> 멘트 부탁
<서영석> 열린우리당에서 이탈한 지지자들말입니다...
<서영석> 유시민님!!!
<유시민> 달리 방법이 없어요. 이분들은 원래
<유시민> 민노당과 우리당 사이를 오가는 분들입니다.
<서영석> 이유는????
<유시민> 저도 2000년 총선 때는 민노당 후보 찍었거든요. 민주당이 이길 전망이 전혀 안보이기에.
<서영석> 네...
<서영석> 지금은 그 반대일 수도 있잖아요
<유시민> 에라 어차피 질 것, 진보정당이나 키워주자. 눈물겹잖아, 그러면서
<유시민> 근데 지금은 어차피 열린우리당 이기니까 엤다. 민주노동당 고생했으니 표 받아라.
<서영석> 그러췌!!
<유시민> 그런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에게는 상황을 정확하게 알려드리기만 해도 다시
<문성근> 유의원 논란은 아직 못읽었는데 지역구 과반확보를 위해 후보는 우리당, 당은 민노당의 전략적 선택을 얘기하는 거였나요?
<유시민> 생각하게 됩니다. 민주노동당 찍으려는 분들, 정치의식이 매우 높은 분들이고
<서영석> 흠...
<유시민> 그래서 전략적 투표를 할 수 있는 유권자들입니다.
<김동렬> 한말씀 해도?
<서영석> 네...
<유시민> 후보표 정당표 모두 3번 찍으라고 말할 필요는 없습니다.
<김동렬> 민노당의 15프로는 노무현대통령이 목숨걸고 만들어준거. 그것이 군침나면 이빨 드러내고 싸워서 얻어가려 말고 뒤로 조용히 가져가라고 말해주기 바램. 조용히 가져가는 방법은 3.12죠.
<김동렬> 저는 여론조사에서 민노당 지지로 나오는 표 중에 우리당 숨은표가 다수 있다고 봅니다. 3.12구호인데 3은 후보 12는 당이죠. 그분들이 여론조사에는 민노당 지지로 답함.(이런 말은 되레 불리?)
<서영석> 말되네요
<유시민> 어차피 그분들은 독립적으로 판단해서 투표하니까, 후보펴만이라도 3번에 던지라고 하는 정도로 충분합니다.
<서영석> 3-12라....
<김동렬> 민노당 거품 때문에 우리당에 불리하게 나오는거 있습니다
<서영석> 새로운 시각이군요
<유시민> 당연히 정당표도 우리당에 주어야 할지를 고민하게 되거든요.
<서영석> 네....
<김동렬> 너는 3.3이냐 나는 3.12다 보통 이런 식으로 대화합니다
<김동렬> 1.1은 친구 안합니다.
<서영석> 유시민님 이상입니까???
<유시민> 사실 민노당은 후보표를 3번에 던져도 손해날 것 없습니다. 의석수에는 영향이 없거든요. 민노당 후보 약세지역에서만 그러자는 것이니까.
<김동렬> 2.2는 찾아보기 힘들고
<서영석> 유시민님 말이 맞군요
<문성근> 알았어요.. 낼 거제에서 유의원 말대로 하지요..
<유시민> 3.12가 아닌 3.3운동도 좋습니다. 민노당 + 12번 찍으려는 사람한테는 3.12로 설득이 필요하죠.
<서영석> 자....
<유시민> 이상입니다. 간단한 논리입니다.
<서영석> 너무 미세한 전략은 생략하구요
<김동렬> 3.12는 탄핵일..뭔가 인연이 있는듯
<서영석> 신기남님은 내일 어디서 유세합니까
<신기남> 저는 서울을 주욱 돕니다.
<서영석> 서울에서도 어려운 지역이 늘었다던데....
<신기남> 의장 대신이죠... 비례대표 후보들과 함께..
<문성근> 우리당은 책임지는 정당, 한나라당은 말만 하는 정당= 정의장 비례사퇴, 박대표 탄핵 사과거부
<신기남> 접전지역을 주욱 순방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졸로, 동대문, 서대문 등 주욱 한바튀 돌았습니다.
<신기남> 종로입니다.
<김동렬> 독자 제안 있습니다
<김동렬> 내일 서울시내 트럭투어를 해보라고 하세요..유시민 임종석 김근태 이렇게 타고..차떼기가 1당됩니다. 나이트 클럽 삐끼처럼 돌아다니기..하루남은 것으로 이게 최선인듯..아니면 모든 의원들이 직접 운전해서 돌아다니던가..
<서영석> 좋은 제안인데요
<신기남> 재미있는 제안이군요...
<김동렬> 차떼기 응징 트럭행렬
<서영석> 그림되네요
<문성근> 연설원 등록때문에 도는 지역 후보들이 같이 타야해요..
<서영석> 다른 분들은 상관없을터인데요
<문성근> 다른 사람은 육성으로 해야 되니까
<서영석> 자...모두 주목
<김동렬> 차떼기 트럭 행렬을 녹화해서 저녁에 동영상으로 서프에 풀면 효과있을듯
<김동렬> 신동엽의 게릴라콘서트 방식
<서영석> 이제 노무현 대통령으로 화제를 돌리겠습니다....
<서영석> 노무현 대통령의 춘래불사춘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서영석> 요즘 대통령 근황에 대해 들어보신분???
<서영석> 있습니까???
<문성근> 저는 몰라요..
<서영석> 통과
<신기남> 그냥 보고싶을 뿐입니다.
<유시민> 저두 몰러유
<서영석> 아무도 모르시는군요
<신기남> 오랫동안 못뵈었네요...
<서영석> 정말 유폐된 것입니까???
<유시민> 귀양살이죠.
<김동렬> 칼의 노래에 다 나와있습니다
<서영석> 어떻게요????
<유시민> 차떼기당 제1당 되면 사약 내리는 겁니다.
<서영석> t_t
<김동렬> 아까 트럭투어 조금 더 부연.. 유권자들은 기본적으로.. 자신들이 행동에 나서서 정치인(스타)들을 깜짝 놀라게 해주고 싶은 심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게릴라콘서트에 참여하는 심리죠.
<서영석> ㅆ_ㅆ
<유시민> 아직 신에게는 열두 척의 배가 있나이다.
<유시민> 아직 우리에게는 36시간의 남은 시간이 있나이다.
<서영석> 열두척은 뭐죠????
<유시민> 이순신 장군이 백의종군 했을 때 남은 배 수자.
<서영석> 넵...
<서영석> 계속
<신기남> 그런데 네티즌 여러분께 하나 물어봐도 될까요?
<서영석> 넵
<유시민> 모레는 대통령을 정치적 연금에서 풀어드려야 합니다.
<서영석> 유시민님 말에 동감이구요
<서영석> 신기남님 계속
<신기남> 좀 피로가 몰려와서 그러는데... 여러분 밤에 활동하시는 분들 많죠?
<신기남> 남은 36시간 동안 좀 낮에 활약해 주시면 안될까요?
<서영석> 넵
<서영석> 신기남님은 들어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후 이때도 있었음]-----
<서영석> 낼유세를 위한 것이죠
<신기남> 아무래도.. 젊은 층도 대단히 중요하지만... 40대 표심의 향배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서영석> 인사 남기고
<서영석> 40대....
<서영석> 중요하죠
<신기남> 이분들... 밤에 잘 인터넷에 들어오지 않고 낮에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요...
<서영석> 저도 40대 끝물이죠...
<신기남> 낮에도 여기 저기서 좀 활약해 주시면....
<서영석> 제가 오버했군요 ^^
<서영석> 네티즌 여러분들의 대낮 활약 부탁입니다.
<신기남> 물론 낮에도 여러분 열심히 활동하시겠지만... 참 아닙니다 서영석님...
<서영석> 넵
<신기남> 사실 첨에는 12시쯤 들어가도 된다고 들었는데. 하다 보니...
<신기남> 그냥 혼자 빠지면 너무 미안하게 될 것 같아서...
<유시민> 버텨보셔요. 신의원님
<신기남> 예... -------------[이때도 있었음]-------------
첫댓글 남의 가족사의 아픔을 이리 유들거리며 내밷다니..... 그들의 앞날이 결코 순탄치 않으리라!!!!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