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목으로 차량 고임목을 제작 사용 안전한 주차문화를
자동차 바퀴 밑에 괴어두는 고임목을 갖추고 다녀야 할 것 같다. 서울 아들 집에 갔을 때 구릉지에 주차할 때 바퀴 밑에 괼 돌맹이를 찾아 헤 멘 경험이 있다. 보통 사이드 브레이크만 채워 놓아도 된다는 생각을 하는 평지도 평지겠지만 비탈길 경사에 주차할 경우에 굴러감 방지 고임목은 필수일 것 같다.
적재 화물을 내리는 작업을 하는 경우에 받침대를 한다면 더욱 안전할 것이다. 도로교통법에 의하여 차량의 고임목은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이 지정되었다. 오르막길의 경우 뒷바퀴에 고임목을, 내리막길의 경우 앞바퀴에 고임목을 받쳐주어야 보다 안전한 주차가 된다. 파킹기어 확인, 사이드 채우기, 바퀴방향 돌려놓기, 고임목 설치 순으로 언덕길 안전주차를 하면 된다.
차량 사이즈에 맞은 알맞은 고임목을 선택하라는 것이다. 쓸모없는 폐목재를 소중한 자원으로 고임목을 제작, 변신시켜 재활용한다면 비용절감면에서도 유익할 것이다. 수양관 일원 조경 과정에 나오는 많은 수목으로 튼튼하고 고정력 좋은 고임목을 만들어 드리는 일도 아름다운 일이 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임목으로 가파른 비탈길로 쏜살같이 미끄러지는 것 같은 이 땅위에 일어나는 무수한 사건 사고 문제와 그 무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죄와 사망문제를 일거에 해결해 주시고 영원한 축복된 생애를 책임져 주신다는 약속이 있다.
이 세상에 유일한 안전함에 대한 고임목 장치가 되어 주신 주님을 통해 금생과 내생에 복락을 누릴 수 있도록 보장이 된 주의 친백성이라는 사실에 살아볼만한 핵심 가치를 지닌 자들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살아야 할 것이다. 사진은 여수은천수양관 2차 인터넷 복구를 위해 온 KT작업차량이 고임목 파킹장면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