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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습작-시(숙제) 천년누리봄의 막걸리
보름달 추천 0 조회 104 13.05.19 17:3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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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19 20:49

    첫댓글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 또 시로 보니 더욱 감회가 새롭습니다.
    막걸리를 먹으면 속이 시끄러워 피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분위기가 그래서 한술 했더니
    힘든 밤이었습니다. 즐거운 밤 즐감합니다.

  • 13.05.19 22:45

    막걸리 잔을 '쨍' 하고 부딪치며 "감사합니다! 교수님!" 따뜻하고 즐거웠을 그 날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또 두 잔이나 드시고 붉은 얼굴로 밝게 웃으셨을 보름달님을 상상해 봅니다. 실감나게 스쳐갑니다. 그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보름달님의 이 시로 대신하겠습니다. 즐거웠습니다

  • 13.05.20 01:47

    아직도 그날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유명 여배우의 수상소감처럼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스승님의 은혜에 감사할줄 알고 그 감사함과 기쁨을 넉넉한 웃음과 춤과 노래 아름다운 마음의 꽃다발로 시보다 더 아름답게 표현하시는 선생님들의 모습에 눈물이나게 행복하고 뜻 깊었습니다. 그날 그 기억은 제가 살아있는날까지 영원히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그 마음을 이렇게 고운 시로 담아주신 보름달님 그날 노래하시던 모습까지 겹쳐져서 더 존경스런 마음이 앞섭니다. 좋은시 감사합니다

  • 13.05.20 06:13

    보름달님이 불러주신 노래처럼 막걸리맛 풀풀나는 정겨운 시간 행복했습니다. 가끔 핑계 만들어 그런 시간 가져보는것도 삶의 활력소가 되니 보름달님 짬 되시는날 한번 생각해보심도...ㅎㅎ 좋은시간 누리다 갑니다. 잘감상하였습니다. ^*^..

  • 13.05.24 18:10

    보름달님! 그날 기분이 글속에 너뮤도 선연해요 마치 시골방 분위기 였어요 벌써 추억이 뒤었어요 우리 만남은 보통
    인연이 아닌 듯 싶어요 모두 가 다 정이가고 보고싶고 물어 볼 여지없이 이심전심이니까 우리 이 글동산에서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 가게요 막걸리 두사발에 영혼을 부르고 고운미소 주고받으며 예쁜 사랑탑을 쌓아 가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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