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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생존게임? 폭염에 온열질환자가 난무하는 새만금 잼버리, 대책없이 세계적인 망신을 자처하다
햇살편지 추천 1 조회 378 23.08.04 10:1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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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4 14:43

    첫댓글 제가 1972년 중학교 3학년 때 음악 선생님께서 필리핀 세계 잼보리 대회에 다녀왔다고 자랑하던 때가 불현듯 생각이 나네요,, 참 대한민국 우스운 나라인 것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오늘도 무척이나 덥네요, 요즘 선풍기를 계속 틀고 잠을 잤더니 감기 기운이 있어서 병원에 가서 약을 지어 가지고 와서 먹고 있습니다. 건강에 더위에 조심하세요,, 쥔장님,,

  • 작성자 23.08.05 07:55

    와우, 경험치가 비슷하네요.
    세월값도 그렇고....더위에 난감지경일 터.
    저는 에어컨도 선풍기도 좋아하지 않아서
    오래 전부터 택배용 아이스-물을 얼려두었다가
    비닐팩에 넣어서 껴안고 있답니다....

    현정부에 하는 짓을 보면 항상 남탓만 하는 경향이고
    뭐가 그리 미숙한지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라는.
    오죽하면 타국민 엄마들이 한국으로 와서 제 아이들을 데려가는
    이 추악한 사태가 벌어진다는 것인지....

    다늦게 뒷북도 한참이고 나랏님은 현실감이 떨어지는 것이 분명한 듯.
    거제도에서 휴식중이라며 회를 많이 드시라고 말했다죠?
    그렇게 방사능 오염수 방류는 당연하다는 듯이 인정?

  • 23.08.08 05:24

    유구무언~!

  • 작성자 23.08.09 10:42

    정말 유구무언...그동안 대책없이 뭘 했는지 원.
    제왕적 나랏님이 얼음, 생수, 냉동차까지 지시하는.
    하여 별 수 없이 대기업들이 줄줄이 나서고
    국민들도 자발적 구원의 손길을.

    와중에 별 해괴한 살인예고자들이 등장하여
    잼버리 관련 시선을 분산시키더만
    이제 도심에 장갑차가 웬 말 인지..
    다들 왜 그래 정말!

    치밀어 오르는 짜증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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