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원동주
오늘은 하남스타필드에 친구들과 함께 가는 날이다. 스타필드는 엄청나게 큰 거눌이고 그 안에는 여러가지의 가게들이 많다고 한다. 그곳을 승우랑 준민이랑 만나서 가보았다. 가서 먼저 스포츠모스터라는 곳을 가게 되었다.
내가 처음 가 본 곳인데 그곳은 신기하고 재미있는 시설들이 있어서 많은 것들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우리는 먼저 사격하는 곳에 가게 되었다. 총을 쏴서 과녘을 맞추면 되는데 10m에서 3발 밖에 맞추지 못했다. 처음이라서 잘 안된 것 같다. 그 다음으로 야구공을 던질 수 있는 곳에 갔다. 야구공을 던져 직접 스트라이크 를 만들면 된다. 구속 체크도 가능했기 때문에 신기했다. 다음은 축구를 했다. 축구도 화면에 있는 골대 안으로 넣으면 된다. 골대 안에는 점수들이 써 있었다. 그래서 총 저수도 확인할 수 있었다. 농구도 했다. 농구는 다른 특별한 기능 없이 그냥 넣으면 되는데 공이 잘 튀어서 골을 넣는 것은 쉽지 않았다. 넣을려고 하는데 계속 튀겨져 나갈 때가 많았다. 일반 농구공하고는 조금 다른 것 같았다. 다음으로 방방이를 했다. 높게 높게 뛰었는데 밑에가 방방이 밑으로는 아무것도 앖어서 깝짝 놀랐다. 밑을 보면 아찔하다. 또, 방방이에서 뛰변서 게이을 할 수 있는 그런 곳도 있었다. 그리고 에너지 보충을 하기 위해 핫도그를 먹었다. 땀도 많이 나고 그래서 조금 쉬었다가 했다. 이제 저전거를 타 보았다. 진짜 앞으로 가지 않았고 제자리에서 페달을 밟는 거 뿐이다. 자전거 가고 있는데 앞에 화면에서 오르막길이 나올 때 정말 페달을 세게 밟아야 했다. 하다가 끝이 없어서 그만 두었다. 그리고 승우가 노래방에 가자고 해서 가게 되었다. 승우가 노래들을 많이 선보여 주었다. 계속 부르다 보니 시간이 벌써 다 가벌였다.
시간이 빨리 간 것 같아서 아쉬웠다. 그래도 많은 것을 체험해 보아서 좋았던 것 같고 정말 이곳은 다양한 시설들이 있는 것 같다. 오늘 정말로 즐거웠고 잘 가보지 못했던 스타필드 스포츠 몬스터에 처음 가보아서 신기했다. 내가 다음에 온다면 이곳에 가서 내가 해보지 않았던 것들도 해보고 싶다. 다른 얘들도 스타필드에 오면 이곳을 가면 재미있을 것 같다.
첫댓글 허걱.. 스포츠 몬스터 정말 재미있었겠네요. 좋은 추억 쌓으셔서 기분이 정말 좋으실 것 같아요.
참 재미있는 시간이였을 것 같네요~^^
너희들에게 땀흘리기 좋은 곳인듯..
동주 글이 점점 좋아지네. 양도 부쩍 늘고, 문단 나누기도 좋다.
재밌겠었네요
저도 가보고 싶네요~스포츠 몬스터는 엄청 재미있을것 같아요!!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