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즐거워하리라"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즐거워하리라" [로마서 5: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한동대 석좌교수이신 길원평 교수님의 간증입니다. 저는 모태 신앙인입니다. 저의 어머니는 임신했을 때 처음 교회에 다니기 시작하여 뜨겁게 예수님을 영접하고 100일동안 새벽기도를 하고 제가 이 땅에 태어났습니다. 저는 태어날 때부터 특별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참 훌륭하신 부모님 밑에서 잘 자라다가 중학교 3학년 사춘기때 생물 교과서를 공부하면서 ‘죽으면 끝이다’라는 생각이 들어 허무주의자가 되었습니다. 그 당시 제가 썼던 글 제목이 ‘인간이란 무엇인가’ 였고, 내용은 생물학적인 인간과 유물론적인 인간이었습니다. 그걸 다 적고 나니 너무 허무해서 자살을 결심했습니다. 죽기 전에 허무한 이유를 생각하니 전혀 생각이 않아 조금 더 살아봐야 되겠다 결심했고,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에 들어갔습니다. 그 당시에는 믿음이 없었기에 과학을 통해서 자연을 알고자 열심히 공부했는데 여전히 허무주의 유물론에서 벗어 날수가 없었습니다. 살아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 고민하다가 종교라도 믿어야 되겠다 생각하고 서른 살 되던 해 여름 방학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5시간씩 읽었는데 한 3주정도 읽었을 때 누가복음 마지막에 예수님이 죽는 장면에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예수님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면서 자신을 죽인 사람들을 내려 보며 저 사람들의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하신 말씀에 굉장히 감동을 받았습니다. 전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죽음에 대해 고민했었습니다. 그런데 곧 사형당할 예수님이 죽기 전에 자신을 죽인 사람을 용서하고, 스데반 역시 용서하는 것을 읽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체험했고 성경에서 우리에겐 썩어질 몸과 영원히 썩지 아니하는 영혼이 있음을 깨닫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에게 육신의 생명과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깨달은 것은 저희 인생을 바꾼 최대 사건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면 제 안에  영혼이 있고 영혼이 있으면 죽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살수 있으니 제가 그토록 고민하던 문제가 해결된 것입니다. 영의 세계에 대해 알게 해 달라고 기도했는데 하나님은 모든 기도에 응답해 주셨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 박사학위도 따고 부산대 교수로 청빙 받아 한국에 오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허무주의 유물론에 갇혀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이 진리를 전하는것은 저의 기쁨입니다. 저는 이제 66세 입니다. 35년동안 일하면서 수많은 체험을 하고 기도 응답도 많이 받고 매도 수없이 많이 맞았습니다. 저는 세 가지를 분명히 믿습니다. ◆첫번째 하나님이 정말 살아 계시고 ◆ 둘째, 우리는 정말 죄인이고, ◆ 셋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죄인인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통해 구원받고 영생을 누리게 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입니다. 정말 나같은 죄인을 하나님이 붙잡아 주셔서 하나님과 더불어 이렇게 전국을 다니면서 강의할 수 있도록 해주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 차별금지법 동성애 반대하는 이 일을 너무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이사역은 너무나 어렵기 때문에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하고 하나님만이 해결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사역은 제 능력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기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어려우면 어려울 수록 더 좋습니다. 남자 며느리, 여자 사위 원하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일반 사람들은 그 법은 진실을 정확히 모르는채 사회 분위기상 그것이 마치 인권 존중이라 착각하며 동성애를 인정해야 된다고 하지만 차별금지법 안에는 엄청난 비극이 숨어 있습니다. 동생애가 합법화되는 일은 반드시 막아야합니다. 사람들이 동성애는 유전되는 것이 아님을 알게 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왜 동성애를 하면 안되는지 알게 해야 합니다. 지금은 KBS를 비롯한 공영방송과 일반 언론들이 우리 편이 아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우리가 거리에 나가서 열심히 알려야 합니다. 이 법이 통과되고 나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법 통과를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1인 시위, 현수막 등으로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고린도후서 3: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동성애 반대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우리 자녀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서 세워지게 하기 위한 중요한 사명입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10명의 의인이 없어 망했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이 깨어 하나로 뭉쳐 젊은이들과 청소년들이 음란의 영에게 속아 넘어지지 않도록 힘쓰고 기도해야 겠습니다. 우리 모두 각자 어렵고 힘들지만 지금 이 순간이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일하심을  체험할 수 있기 기회라 생각하고 더욱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에 전념하길 기도합니다. 🛐 하나님 아버지!! 어려우면 어려울 수록 더 좋다고 고백하시는 길원평 교수님을 통해 도전화 회개를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수많은 공격과 반대에도 불구하고 동성애 반대에 적극적으로 행동하시는 길 교수님의 사역에 주님이 함께 하시고 대한민국 땅에 사탄의 권세가 머무르지 않도록 수많은 크리스찬들이 깨어 동참하게 하소서. 정치권과 위정자들도 그 법안에 숨겨져있는 비극을 듣고 무엇이 진리인지ᆢ 무엇이 우리나라와 아이들을 위한 일인지 깨닫게 하소서. 하나님의 쉐키나의 영광을 바라보는 저희들이 되게 하시고, 온전함의 고봉에 올라가도록 저희들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