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지구협의회 부령봉사회 북한이탈주민 선물전달
대한적십자 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회장박영숙) 부령봉사회(회장김만식)는 북한이탈 주민들과 함께하는 추석명절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 주민들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위로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북한이탈 주민들에게 특별한 의 미가 부여될 수 있도록 그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진 행됐다.
부령봉사회 김만식 회장은 북한이탈 주민들을 지원하고 그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명절 과 같은 특별한 날에 이들을 위한 선물 전달 행사를 통해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또한 북한이탈 주민들은 고향을 떠나 새로운 삶을 시작한 이 분들은 명절에는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외로움을 느끼기 쉽지만 부령봉사회 봉사원들이 개별적으로 준비한 따뜻 한 선물이 조금이나마 이들에게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본 행사에 참여한 지역 주민과 적십자 봉봉사원은 북한이탈 주민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만식 부령봉사회장은 어렵고 힘들지만 서로 협력해서 한마음으로 함께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행복하고 웃음이 넘치는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첫댓글 김만식 회장님 봉사원님들 " 추석맞이 북한이탈주민 선물 나눔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령봉사회(회장 김만식)는 북한이탈 주민들과 함께하는 추석명절 선물을 전달 수 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