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data-ke-size="size20">오늘 퇴근후  집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하고 있는데(작년이나 금년이나  다음단계로 안넘어가서  두시간을 껑껑 거리다가  포기하고 쉬려는데)    에스원 직원에게 전화가 옴</span></p><p><span data-ke-size="size20">=> 학교에 누가 침입해서 3층에 있다함==.> 난 분명히 보안조치 하고 나왔고 이시간은 너희들 책임이니 빨리 가봐라 했더니  학교에 와서 ,CCTV돌려보니  민원실 창문이 안닫혀 있어서 그쪽 창문을 넘어 들어와서 교실에 와서 가방을 가지고 나갔다고 한다 ㅠㅠㅠ</span></p><p><span data-ke-size="size20">민원실 담당은 학생안전 인권부 인데 창문좀 제대로 닫지 ㅠㅠㅠ=> 학교에  교실 38개 // 교무실 / 행정실 등등 총 80개가 넘는데 출입문 잠긴것만 순찰 돌때 확인하고  1층과 2층은 화장실만 창문 을   반드시 잠그는데  ㅠㅠㅠ(실별 잠금책임은 각실별 담당자인데 )==>ㅓ물론 순찰 돌다가 창문이 열린 교실은 문을 열고 들어가서 창문을다고 칠판에 창문 잘다고 다니라고 빨간 분필로 적어 놓는다  ....     </span></p><p> </p><p><span data-ke-size="size20">내일부터는 1 층은 모두 들어가서 창문  잠궜는지 직접 확인 해봐야 할듯  ㅠㅠㅠ</span></p><p> </p><p> </p><p> </p><p><span data-ke-size="size20">오늘 창문 넘어 들어온 애들은  학생부장에게 불려가서 혼날듯  ㅋㅋㅋ</span></p><p> </p><p><span data-ke-size="size20">지나주에는 중학생 두녀석이 중앙현관 을 흔들다가  경비 상태라서 삐삐 소리'</span></p><p><span data-ke-size="size20">나니까 도망가서 분리수거장에 있는것을 보고  5번 아이언 들고 따라가서 잡아서 </span></p><p><span data-ke-size="size20">혼내줬는데 ㅠㅠㅠ</span></p><p> </p><p><span data-ke-size="size20">그래서 일요일 출근과 동시에 교문 닫고 모두 내 보냄 ㅋㅋㅋ</span></p><p> </p><p><span data-ke-size="size20">이런 황당한 일 당하지 않도록 참고 하십시오  ㅠㅠ</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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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교 입사 초기에 3층 교실 창문이 열려있어 커텐이 좀 날린것을 학교 선생이 보고 행정 실장에게 이야기를 한 모양인데 행정실장이 당직자 에게 경의서 제출하라고 해서 경의서 제출했는데.. 지금 생각 해보면 최종 퇴청자 에게는 아무소리 안하고 당직자 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는 잘못된 행동을 한것이라 생각됩니다!!.. 각종 현관문이 아닌 교실 창문까지 당직자에게 책임을 묻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직자는 순찰시 교실 창문 열린것 발견하면 닫는 도의적 책임 뿐이지 직접적인 책임은 없다고 봅니다!!.. 직접적인 책임은 최종 퇴청자!!..당직 근무자를 너무 우숩게 보고 함부로 하는 행동인듯 싶습니다!!..
1층을 특별히 창문고리를 잘 걸고 2층도 1층에서 올라올 가능성이 있는 곳은 창문고리를 확실히 걸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학교에서 훔쳐갈 물건은 없으나 중고등 남녀 학생이 교실에서 엉뚱한 짓거리를 하는 경우도 있고, 화재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1층과 2층은 신경을 써서 문단속을 해야 합니다. 특히 1층 창문은 무인경비를 가동하고 반드시 밖에서 확인을 해야 합니다.
저 역시 저번 주 토요일 체육관 화장실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갔더라구요... 근무를 해 보면 창문 넘어 들어오는 외부인도 잡고, 당직실 출입문 부수고 간 넘들도 잡고 그랬습니다. 또 학생들이 상담이나 돌봄 교실내 냉장고, 축구부 물품 보관실에 간식거리 등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 털러 오기도 했습니다.
1/2층 화장실은 창문고리 두번이상 확인 하죠 ㅎㅎ// 그런데 각 교실과 사무실은 최종 보안 책임자가 각실별 담당자 이므로 우리는 출입문 잠겼는지만 보면 되지만 /// 오늘 부터는 1 층은 문열고 들어가서 봐야 겠어요 그래야 안심이 되죠 ㅠㅠㅠ 저는 머리 맡에 5번 아이언 두고 잡니다 괴한 침입하면 한방 먹이라고요 ㅋㅋㅋ
개인보안 책임제 이죠 각 실별 담당이 최종 책임임 아침에 학생인권부장에게 이건 법적 책임을 굳이 따지면 문을 닫지 않은 부서 담당자 책임이라고 말해 줬어요 ㅋㅋㅋㅋㅋ
1층 복도창문,화장실 창문을 우선 확인 해보고 보안창이 없는 교무실,행정실, 교장실은 직접 확인 한 후에 안되있으면 사진 찍고 근무일지에 어느부서에 창문걸이 장금장치가 되지 않았다 기록한 후 전 교직원 대상으로 메신져를 보내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 행정실에서는 해당부서에 고지시키고 난 후 메신져를 보냅니다.. 소등이 되지 않았거나 냉.온방기가 가동될때에도 이런 방법으로 근무일지 기록한후 시정조치 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 이유는 창문을 통해서 침입했다가 창문을 넘어서 갈때에는 세콤경보장치가 출입문에 있고 또한 이것을 출입자를 감지해주는 장치가 요즘에는 복도에 한군데 설치 되었길레 특별한 움직임을 많이 주지 않으면 때로는 감지되는 경우가 적다고 하더군요. 1차 책임자에게는 무조건 최종 퇴청자 입니다. 2차는 당직자이지만 도의적인 책임입니다. 하지만 당직자가 수많은 창문을 점검하는 것을 한계가 있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우리 당직 선생님들에게 필요한 글입니다.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글이 많이 올라와야 우리가 간접 체험이 되고 근무에 참고가 많이 됩니다
종합 소득세 신고는 저도 인터넷이나 휴대폰으로 할려고 해 마다 무진 애를 써도 안되는데 보안 문자를 입력하라고 하는데 보안문자가 어디 있는지, 인증 번호는 나왔는데 어디다 입력 하라는지 이거 찾다가 서너 번 처음부터 다시 하느라고 저도 애 많이 먹다가 할 수 없이 세무서가서 신고했네요. 투덜투덜...(세무서 가서 신고하면 기다리는 시간 빼고 불과 5분)
첫댓글 각 교실, 사무실은 자기 네들 끼리 담당자가 있어유. 우리는 복도, 현관 출입문, 화장실 등에만 신경 쓰시면 될 듯 하네요. 처음에는 관심으로 한 번, 두 번 해 주다 보면 나중에는 의례히 우리 책임인 줄 알아요. ㅎㅎ 그날 좀 당황 했겠네요.
저는 학교 입사 초기에 3층 교실 창문이 열려있어 커텐이 좀 날린것을 학교 선생이 보고 행정 실장에게 이야기를 한 모양인데 행정실장이 당직자 에게 경의서 제출하라고 해서 경의서 제출했는데.. 지금 생각 해보면 최종 퇴청자 에게는 아무소리 안하고 당직자 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는 잘못된 행동을 한것이라 생각됩니다!!.. 각종 현관문이 아닌 교실 창문까지 당직자에게 책임을 묻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직자는 순찰시 교실 창문 열린것 발견하면 닫는 도의적 책임 뿐이지 직접적인 책임은 없다고 봅니다!!.. 직접적인 책임은 최종 퇴청자!!..당직 근무자를 너무 우숩게 보고 함부로 하는 행동인듯 싶습니다!!..
약자에게만 강한 행실머리.
1층을 특별히 창문고리를 잘 걸고 2층도 1층에서 올라올 가능성이 있는 곳은 창문고리를 확실히 걸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학교에서 훔쳐갈 물건은 없으나 중고등 남녀 학생이 교실에서 엉뚱한 짓거리를 하는 경우도 있고, 화재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1층과 2층은 신경을 써서 문단속을 해야 합니다. 특히 1층 창문은 무인경비를 가동하고 반드시 밖에서 확인을 해야 합니다.
저 역시 저번 주 토요일 체육관 화장실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갔더라구요... 근무를 해 보면 창문 넘어 들어오는 외부인도 잡고, 당직실 출입문 부수고 간 넘들도 잡고 그랬습니다. 또 학생들이 상담이나 돌봄 교실내 냉장고, 축구부 물품 보관실에 간식거리 등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 털러 오기도 했습니다.
1/2층 화장실은 창문고리 두번이상 확인 하죠 ㅎㅎ// 그런데 각 교실과 사무실은 최종 보안 책임자가 각실별 담당자 이므로 우리는 출입문 잠겼는지만 보면 되지만 /// 오늘 부터는 1 층은 문열고 들어가서 봐야 겠어요 그래야 안심이 되죠 ㅠㅠㅠ
저는 머리 맡에 5번 아이언 두고 잡니다 괴한 침입하면 한방 먹이라고요 ㅋㅋㅋ
개인보안 책임제 이죠 각 실별 담당이 최종 책임임 아침에 학생인권부장에게 이건 법적 책임을 굳이 따지면 문을 닫지 않은 부서 담당자 책임이라고 말해 줬어요 ㅋㅋㅋㅋㅋ
1층 복도창문,화장실 창문을 우선 확인 해보고 보안창이 없는 교무실,행정실, 교장실은 직접 확인 한 후에 안되있으면 사진 찍고 근무일지에 어느부서에 창문걸이 장금장치가 되지 않았다 기록한 후 전 교직원 대상으로 메신져를 보내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 행정실에서는 해당부서에 고지시키고 난 후 메신져를 보냅니다.. 소등이 되지 않았거나 냉.온방기가 가동될때에도 이런 방법으로 근무일지 기록한후 시정조치 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 이유는 창문을 통해서 침입했다가 창문을 넘어서 갈때에는 세콤경보장치가 출입문에 있고 또한 이것을 출입자를 감지해주는 장치가 요즘에는 복도에 한군데 설치 되었길레 특별한 움직임을 많이 주지 않으면 때로는 감지되는 경우가 적다고 하더군요. 1차 책임자에게는 무조건 최종 퇴청자 입니다. 2차는 당직자이지만 도의적인 책임입니다. 하지만 당직자가 수많은 창문을 점검하는 것을 한계가 있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요즘 잠시 한 눈 팔면
학부모나 학생이나 몰래 교실 들어가 자기 물건 가지러 왔었다는 사람들 간혹 있으니, 돌봄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닙니다.
우리 당직 선생님들에게 필요한 글입니다.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글이 많이 올라와야 우리가 간접 체험이 되고 근무에 참고가 많이 됩니다
종합 소득세 신고는 저도 인터넷이나 휴대폰으로 할려고 해 마다 무진 애를 써도 안되는데 보안 문자를 입력하라고 하는데 보안문자가 어디 있는지, 인증 번호는 나왔는데 어디다 입력 하라는지 이거 찾다가 서너 번 처음부터 다시 하느라고 저도 애 많이 먹다가 할 수 없이 세무서가서 신고했네요. 투덜투덜...(세무서 가서 신고하면 기다리는 시간 빼고 불과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