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그의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이라 쓴 패가 있더라 39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41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아멘
그런 가운데서도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메달린 두명의 행악자도 한 명은 예수님을 비방하지만 한 명은 그 사람을 꾸짖고 하나님을 두려워합니다. 예수님께 하나님 나라에서 기억해 주시라고 간구하니 십자가 위에서 영원한 용서와 구원을 선포하십니다.
나늘 기억하소서라고 회개하고 구원받은 행악자를 보면서 내가 기억하고 복음을 전해야 할 사람을 기억해 봅니다. 누군가와 오랫동안 기억하며 함께 기도하고 섬겨야 할 사람은 누구일까? 나또한 누군가의 기억에서 생각나도록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교제와 만남에서 서로 조심하고 섬기도록 힘쓰겠습니다.
지금도 가끔은 어릴 때 뛰놀던 철부지 시절이나 학창시절등 그 때가 기억되며 직장생활하며 힘들 때가 기억 됩니다. 신앙의 초기 때 예수님을 몰라서 왜 내가 교회에 나오는지 답답하고 어려울 때도 기억납니다. 그러나 양육과 선배들의 도움으로 지금의 내가 있슴에 감사뿐입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도록 전도하고 함께해준 자녀들과 아내에게도 늘 잊지않고 감사하겠습니다. 나를 양육해서 세워주신 양육자님과 목사님을 기억하며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죄가 없으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해골이라는 곳에서 십자가에 죽으심은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함임을 믿습니다. 그때 그 시절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지만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나는 무엇을 느끼고 실천해야 할까? 예수님처럼 끝까지 용서와 사랑을 실천해야 하지만 참 어렵습니다.
내가 용서를 해야 할 사람과 지체들은 누가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께 데리고 나와 구원받게 도와줄 사람은 누구인지도 생각해 봅니다. 가장 가까운 형제 자매와 가족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주 만나는 친구나 지인들에게도 복음을 전하도록 힘쓰겠습니다.
그들의 마음이 열리지 않고 완악할지라도 나는 수시로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행악자도 구원받고 나같은 자도 구원 받았거든 주변에 예수님을 비방하거나 모르는 분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치유와 회복이 있슴을 전하고 전하겠습니다. 임마누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