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9(목) 장전 시장 단상]
✅한줄요약: 일어나니 후발주자, 구글 BARD
다우존스 33,949.01 / -0.61%
* 나스닥 11,910.52 / -1.68%
* S&P500 4,117.86 / -1.11%
📈강세업종: X
📉약세업종: 커뮤니케이션(-4.17%)/유틸리티(-1.50%)/기술(-1.15%)/
📈강세테마: 브라질(+1.64%)/인도(+1.48%)/유가(+1.36%)/MLP(+0.69%)/사이버보안(+0.26%)
📉약세테마: 커뮤니케이션(-3.14%)/유전공학(-2.76%)/핀테크(-2.75%)/광업(-2.66%)/중국IT(-2.41%)
● 코스피 2,483.64pt/코스닥 779.98pt 마감. 전일 미 증시, EWY(한국 ETF, +0.25%) 상승, EEM(신흥국 ETF, -0.12%) 하락과 원달러 환율 하락/Eurex 코스피200 선물(-0.52%) 하락 마감. 코스피는 하락출발하여 변동성 확대될 전망
● 미국증시는 구글의 AI 'BARD'가 부정확한 답변(웹 우주망원경에 대한 것)이 나오며 앞으로 검색 경쟁에서 MS에 밀릴 것으로 추정되며 급락. 더불어 연준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도 지속되며 빅테크 차익실현 심리를 강화. 이에 전 업종이 하락. 반면 테슬라는 자동차 전반 약세에도 상승($200 돌파)
● 일간전략
- BARD의 부정확한 답변은 AI가 발전하는 과정에서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것. 다만, 검색엔진에서 MS는 항상 구글의 뒷전에 있었기에 이번 AI 격동에서는 구글이 후발주자가 될 가능성이 큰 것은 상당한 변화.
- 전기차도 여전히 화재-안정성 문제가 뒷따르지만, 그런 시련을 겪고도 지속해서 보완하며 성장해왔음.
- 다만, 수익화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실패했던 몇몇 기업의 주가는 급락. 챗GPT 또한 아무리 성장성이 좋더라도, 수익화가 어려운 상황임은 팩트. 이에 AI섹터의 투자심리가 흔들렸다는 것은 지난 메타버스&NFT 강세시장의 두려움을 불러오기도 함.
- 당시만해도 메타버스와 NFT가 없는 회사는 앞으로 성장이 어려울 것 처럼 보였으나, 지금은 오히려 없는것이 편안한 상황.
- 챗GPT의 대장격인 종목들은 그나마 괜찮겠지만, 정말 테마성으로 올랐던 종목들의 되돌림은 불가피.
- 여기서 AI를 포기하는것이 아니라, So? 그래서?를 보여주는 기업은 조정 시 추세를 따라 매매.
- 종목장세는 이어지겠지만, 지수 2,500pt 근접은 부담.
- 52주 저점대비 상승을 보이지 못했던 종목들 중, 이익률회복-향후 긍정 전망 등 논리가 받쳐주는 종목들은 매수타이밍
- 지난주까지 강세장의 기조가 이어졌다면, 금주부터는 조정에 대한 부담감이 존재. 이에 따라 종목마다 기준선을 확실히 정해놓을 필요가 있음.
- 쉬어가는 테마 속에서 기회를 찾는다면, 사이버보안/OTT/메타버스/원전/자율주행 등이 있음.
- 자동차 업종은 치킨게임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발표하고 있는데, 향후 마진 압박에 대한 대응이 더 중요한 상황. (폐배터리 업체 좋게 보는 이유)
- 올해 고환율과 고금리 기조가 일정부분 종료되었기에, 주식시장이 정상화로 나아감에 따라 조정시 비중확대 전략은 유효.
- 주식시장은 위험자산 선호심리에 견조한 움직임을 보이겠지만, 단기 급등에 따라 조정 후 추세를 타고 진입&비중확대하는 것이 좋아보임.
- 다만, 현재 미국 기준금리의 고점이 지난주 5.00%에서 5.25%로 상승(금리 인하 기대감 소멸 가능성)
- 전체적으로 금리인상 기조가 늦춰진 것은 사실. 추세 상승을 노려볼만하다고 생각.
- 다소 변동성은 있지만, CME Fed watch 추정 23년 최종 금리는 5.25% 수준(금리 인하 후 5.00%)
[금일 증시 일정]
✅목/2월 9일
[한국] MSCI 분기리뷰(카카오페이)
[한국] 12:00_4분기 및 연간 서비스업 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
[한국] 옵션만기일
[한국] 남양유업 SPA 이행 항소심 선고
[한국] 꿈비 신규상장
[미국] 22:30_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일본] 15:00_1월 공작기계수주
🇷한국실적발표: LG/롯데케미칼/CJENM/스튜디오드래곤/아프리카TV
🇸미국실적발표: 애브비(ABBV)/펩시코(PEP)/필립모리스(PM)/아스트라제네카(AZN)/페이팔(PYPL)/켈로그(K)/베리사인(VRSN)/익스피디아(EX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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