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믹키유천입니다.
사진 밑에 글들은 믹키유천이 한 인터뷰나 직접 쓴 글들에서 발췌한거에요^^
그럼 오늘도 햄볶는 시간 되세요.^^
++++++++))
많이들 보신 말들이겠지만 좋은거 또보면 좋은거고, 또 새로운거 본거면 새로운거라 좋은거잖아요~
이쁘게 봐주시라규^^
그리고 지금 컴퓨터가 고장나서 다른 멤버들껀 더 텀이 길어지게 올릴지도 몰라요ㅜㅜ 죄송해요 ㅜㅜ
그래도 최대한 빠르게 만들께요~^^
(이거 올리는 순서는 제가 자료 준비된 순서대로 올리는거라서 마구잡이에요~
혹여나.. 올리는 순서가 제가 좋아하는 멤버순 이런건 아니니까 너무 안좋게 보지 말아주세요 ㅠ_ㅠ
전 동방신기 모두를 사랑하고 또 사랑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믹키유천입니다.
음악안에 가수가 있다고 생각하고 음악이란단어를 가슴에 새겼어요.
평생직업이라 생각하고 살고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음악을 죽을때까지 할 것 같아요.
물이 산소와 수소로 이루어진 구조라면 사랑은 이해와 용서로 이루어진 생명체이다.
헤맨다는 것은 오히려 찬스. 거기부터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힘들어도 힘을내고, 눈물이 나도 웃을 수 있는 법을 배웠습니다.
곁에 있어 드리겠습니다. 이젠 마음껏 웃고, 마음껏 우세요.
-사회에 발을 내딛으면서 가장 힘들거나 배운것이 있는가.
-가수가 되고나서 슬프거나 힘든일이 있으면 눈물을 흘려야 하는데
오히려 눈물을 삼켜야 하는것을 배웠다.
잘하는 것보단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니까,
세상은 잘하는 것을 원할지 몰라도 세상과 어울려도 세상에 속하진 마세요.
매일매일 음악을 듣고서, 우울해 지지않게 노력했습니다. 정말 여러가지 음악을 섭렵했었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에는 아무생각없이 흘려듣던 음악이 저의 마음을 이렇게나 지탱해주는 소중한 것이라는
것을, 그때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좋아하는 영화는?
-타이타닉.. 로미오와 줄리엣.. 국화꽃 향기.. 영화라는게 되게 좋은 거 같아요. 현실에서는 서로 생각
하는 양면성 같은 남자쪽이나 여자쪽의 모습이 안 보이잖아요. 근데, 영화에서는 서로 뒤돌아 있는
모습까지 다 보이고 그러다 보니까 공부도 되고 곡 쓸때나 그럴때 많은 도움이 되죠.
-가장 아끼는건?
-음악장비와 CD. 팬들이 힘을 합쳐서 매일 두개씩 들어도 2년은 넘게 들을 만큼의 어마어마한 양을
주셨죠. 너무 행복해요. 그 음악 들으면서 곡 작업을 하죠. 제가 제일 행복한 순간이에요.
-'그리다'라는 말을 들으면 떠오르는 건?
-역시 "꿈"이요.
꿈을 그려냈다면 잊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타임머신이 있다면?
-앗싸리 확 넘어갈까 하다가 이쪽에도 발을 담그고 망설였던 시간들.. 데뷔전 연습하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노래 연습, 재즈 다 하고 싶은데 이젠 시간이 없어서...
-'너는태양'이란 말을 들으면?
-태양이라는 건 크고 또 뜨거워서 다가갈 수 없는 벽이 있기 때문에 둘 사이에 거리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차갑다'라는 말이 딱 떠올랐어요.
가진게 없다는 건 더 많은 꿈을 꿀 수 있다는 것.
모두 걱정 말아요. 더욱 강해질 테니까...
박유천으로서는,꾸미지 않는 노멀한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믹키가 스케줄에 쫒겨서 피곤한 얼굴을 하고있다면, 박유천으로 있을 수 있는 시간에는
그런 피곤함을 잘 이겨낼수 있을 정도의 포용력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사랑해 주시는 한명한명을 다 알수없지만 잠자기 전 기도할때
'하느님..정말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래요' 라고 기도해요..
오늘밤에도 내일밤에도 그리고 언제나 사랑해줘서 감사드리고 언제나 언제나 사랑합니다.
-문득, 슬픈마음이 되었습니다. 유천의 해결방법은?
-그것을즐깁니다. 그 슬픈상황을 받아들여서 자신을 생각해서, 그래서 해결해가고...
그런상황을 즐길수있는 자신이되고싶다고 생각해요
그냥 즐기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고민이 된다 해도 그건 해결될 일이 아니니까요.
이런 말도 있잖아요.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이왕 시작한 거라면 최선을 다해 최고로 하고싶어요.
그 선택에 따라서 불꽃은 더 불타오를 지 사라질 지 알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작곡가라니요. 50곡 정도 써 놓은 것 중에 겨우 한 곡 인정 받았을 뿐인데요. 뭘...
예전엔 내가 웃음을 따라다녔는데, 이젠 웃음이 날 따라다닌다.
한아저씨가 잠들어있는 길거리..어느공원에있는 벤치처럼 난 그저 가만히 한자리에있는 느낌이었는데
어느덧 수많은 사람이 날 지켜보고간듯.. 날 스쳐지나간듯많았던 미소와 눈물을 기억하며..
나의 머리어딘가의 저장하며.. 일분일초가 수없이 흐릅니다.
'또'라는 단어는 수많은 좋은 의미를 가지고있는데..
난 아쉬움이라는 의미를 두고 시간이 조금흐른 지금 반성 또 반성합니다.
어제의 나자신의 모습이 오늘의 내모습이다.
어제까지의 내가 있었기 때문에 비로소 지금의 내가있는 것이라는것을 가슴에 새기고, 어떤 고통도 맞서
나가 결코 좌절하지 않도록 앞으로 향해 나아가려합니다.
매일 매일 생기는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자신을 만드는 소중한경험 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살아가려
합니다.
-내 자식에게 이것만큼은 물려주고 싶다?
-정신적인 건데.. 혼자서 알아서 세상을 헤쳐나가는 힘같은 것.
자기자신과의 싸움에서 어떻게 자기자신을 이기는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자신을 양보하는가도 중요
하거든요. 자기 자신을 양보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한테도 양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자기 자신을
이기지 못한다면 어떤 그 누구도 이기지 못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자기 자신과 어울리지 못한다면 어떤 누구도 어울리지 못한다는.. 그런..
제가 정말 좋아하는 단어가 바보라는 단어에요.
멍청하다 이런뜻이 아니라 제가 해석하는 바보는 순수하다, 천진난만하다, 깨끗하다.
왜냐면 착하면 착할수록 순수하게 베풀기만하고 세상에 많이 당한다는 생각을 해요.
정말 행복한일이 많았겠지만. 그 어떠한 행복함도 지금 만큼은 아닐꺼예요.
단순히 제가 좋아하는일이라고 생각하는가수가 되어서가 아니라 정말 무지평범하고..
평범한 학생이었던 유천이였는데, 이런 저를 사랑해주고...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이있어서 항상 그 사랑을 느낄수있어서 행복해요.
'믿음' 이뭔지를 알았고.. 정말 '우정'이 뭔지도 한번 더 느꼈고 '사랑하는 마음'도 느꼈어요.
제가 기쁠 때 항상음악이있었고 슬플때도 항상음악이 있었고 음악이 있었서 제가 더 열심히 하고 싶은
생각이 들고 모든게 끝이없는것같은데 음악도 알면알수록 그매력을 초월하는것같아요.
저한테는 음악이 거의 진짜 또 다른저죠.
제가 음악으로 치유받은 것처럼 저도 저의 노래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이나 힘이 없는 사람의 등을
밀어줄 수있다면 정말로 행복할 것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미국에 있었을 때는, 주변에 저를 알아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고, 스스로의 존재자체가 사라져
버리는게 아닐까 하고 불안을 느꼈던 적도 있었습니다.
계속 밖에 나가지 않고 그냥 혼자서 움츠려 있었던 하루하루가 계속되었었습니다.
미국에 가서 몇번이나 오디션을 봤던 것은, 그런 자신에게서 벗어나고 싶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정체성 문제는 스스로 해결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스스로 헤쳐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고요. 누군가를 모델로 삼는 것 보다, 나는 나잖아요.
-만약 한달 정도 휴가가 주어진다면 무엇을 하고 싶어요?
-프랑스 프로방스에 놀러 가고 싶어요. 그리고 휴식을 취하다 보면 분명 일이 그리워질테니 작곡 공부도
하고, 노래연습을 하고 있을 것 같아요.
-당신을 유혹하는 것은?
-동생의 목소리.
고등학생이 됨과 동시에 우선 여러가지 아르바이트를 했었습니다.
그 시절, 저의 집은 결코 유복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남동생만큼에게는 저와 같은 상황은 하게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해서, 불편하지 않게 제가 아르바이트로 번 돈으로, 남동생이 필요한 것을 뭐든지 다 준비해
주었고, 학교에도 자주 마중하러 갔었습니다.
사실은 부모님에게 받았으면 하는 것을 남동생에게 해주었던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남동생에게 애정을 마음껏 쏟는 것으로, 스스로 우울한 생각(마음)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건지도 모르겠
습니다. 그래서, 남동생과는 정말로 지금도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나는 남동생의 유환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지금, 남동생은 한국에 있습니다만, 내가 쭉 일본에 있으므로 좀처럼 만날 수 없기 때문에, 조금 외로워
서 만나고 싶다고 생각해 그렸습니다. 남동생과는 여러가지 괴로운 경험이나, 즐거운 경험을 같이 했기
때문에 내가 노력할 수 있는 건강의 근원이기도 합니다.
나는 유환에 있어서는 형이므로, 그는 내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도 열심히 노력하려고 줍니다.
나는 그것이 정말로 기쁩니다. 나도 유환을 노력할 수 있기 위해라면, 아무리 괴로운 일에서도, 직면할
수 있는 힘도 비치므로, 유환의 존재에는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썼었던 편지에서 인상에 남아있는건?
-많이 있어요. 제가 미국에 있었을 때, 중학교 3학년 정도 때 였는데요.
크리스마스에 남동생한테 편지를 썼었어요. 그때 처음으로, 용돈도 줬었어요.
-편지에는 뭐라고 썼어?
-음... "힘내" 라던가, "메리크리스마스" 라고..
-남동생이 기뻐했었어?
-네, 고맙다고 말했어요.
-가장 아끼는 애장품?
-팔찌. 이게 제가 찬지 1년이 넘었는데 동생이 처음으로 선물한 팔찌에요.
이 팔찌를 거의 진짜 아무때도 안뺐어요. 안뺐었고..
자켓찍을때도 정말 컨셉으로 안된다 하면 여기까지 올려가지고 테이프로 붙여놓고 안내려오게
그정도로 거의 안뺐던. 동생이 처음으로 저에게 준 팔찌에요. 이거.
유환아 형이야.!
우선은 잘챙겨주지못하고 너혼자두고와서미안하고 가끔통화할때 너우는소리 들으면 참..
형앞에선 안그런척하지만 형도 .가슴이좀아프고 진짜 형이 유환이 책임질려고 열심히 일하고있고
사랑한다..........
잘 알려져 있듯 믹키유천은 하나밖에 없는 남동생에 대한 애정이 굉장하다. 인터뷰 도중 "당신
을 유혹하는 것 하나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동생의 목소리"라고 답할 정도였다.
감미롭고 부드러운 목소리를 가진 동방신기의 멤버 믹키유천의 목소리보다 동생의 목소리가
실제로 더 좋으냐고 되물었을 때 그는 그냥 웃었다. 눈가에 웃음을 가득 머금고, 아주 환하게.
시종일관 쓸쓸하게만 보였던 눈동자가 따뜻하게 보이는 순간이었다.
-매거진 S 믹키유천 인터뷰 후 에디터분이 글.
-일주일간의 휴가와 비행기 티켓, 약간의 체류비가 주어진다면 누구와 여행을 가고 싶나요?
-당연히 멤버와 가고 싶어요.
나이또래는 거기서 거기지만 하루하루 차이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요. 나이에 맞게 즐겁게 개구쟁이
처럼 즐겁게, 속된말로 자기 자신을 관리하는 모습이 있고 그런데 저희 멤버들은 활발하고, 일할때는
누구보다도 열심히하고 안보는데서 연습하고 꾸준히 자기자신을 가꾸고 투자하는 모습에서 느끼죠.
사람의 만남이라는 것이 세상에 속해서 바뀌어 간다는 것도 느껴보고, 가끔 힘든 순간이 있어도 항상
옆에 뗄 수 없는 멤버들이 있어서 힘이 되었어요...
한명 한명이 팀워크를 위해서 양보해요. 저희 멤버끼린 매일 얘기하는데, 내 나무조각이 10cm인데 다른
멤버의 나무조각이 6cm이면 멤버 전체의 레벨이 다같이 낮아지는거죠. 그래서, 일본에서 활동할때도
가운데 자리가 되게 불편한데 미리 일부러 누군가 앉아버리는 그런 모습들..
그런게 본받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런게 쉽지 않을텐데 무엇을 바라지 않고 하는 모습이 참 멋있어
보여요.
시간이 지나면서 느낀건데..
한명이 아프면 네명이 더 힘들어지는 걸 알고..
그 한명은 그 죄책감에 미안해 하고.. 아픈거에 미안해하고 그것땜에 또 스트레스를 받고..
쭉 이어지는 줄이 아파서 끊어지면서 늘어났던 줄이 쭉 원상태로 돌아가는 것처럼..
다른 스케쥴을 해나갈 수가 없어요.
유천 : 여러분
팬들 : 네?
유천 : 저희가 이제.. 너무 보고싶었어요.
어떻게 보면, 진짜 다섯명 그냥 평범한.. 그런 학생들이었는데 이렇게, 진짜 여러분들의 너무 큰
사랑으로 잘 견뎌왔어요.
음악이란 이름안에.. 제삶과 믿음과 사랑과 동방신기와 여러분이 숨쉬고있어요.
서로가 아닌 다른 곳을..고마워요.
항상 제마음속에 제가 미쳐다 표현하지못해도 여러분이 함께 살아 있다는것을 기억해주세요.
사랑해 사랑해 많이사랑해..울고싶은데 웃을수밖에없네. 사랑해요 진심으로..
우리 이제 막 날기 시작했어요..같이 날아요!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것이 사랑하고 사랑받는거래요..
지금우리 가장아름다운 사람들인거 맞죠??
이제 2집 나왔습니다. 앞으로 20집 200집 여러분들과 다 함께 했으면 좋겠구요.
저희 동방신기도 건강할테니까 여러분들도 건강하십시오.
저희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이 주시는 사랑때문에 저희가 다시 있고, 저희 멤버 한명한명이 저희
동방신기를 잡아주듯이 여러분들이 저희를 잡아주고 있습니다.
너무 고맙고, 든든한 지금처럼 변함없는 사랑 고맙고 또 고맙고 정말 고맙고.
앞으로도 더욱 더 열심히하는 동방신기, 동방신기의 믹키유천이 되겠습니다.
이어폰을 끼고 조용히 들어오는 믹키유천의 첫 인상은 그를 만나기 전 머릿속에 그렸던 모습과
사뭇 달랐다. 그동안 기자에게는 '믹키유천=귀여움'으로 각인돼 있었다. 그런데 스튜디오 문으
로 들어선 그의 모습은 짧게 자른 머리 때문인지 터프함이 물씬 풍기는, 더 이상 미소년의 이미
지가 아니었다. 그리고 왠지 장난스러울 것 이라는 선입견 또한 보기 좋게 깨졌다. 인터뷰 중간
중간 그가 내뱉는 진지한 답변은 '미소를 띄고 말하지만 꽤 묵직한 답변'이었다. 부산한 촬영장,
빠듯한 사진 촬영으로 인해 단답형으로만 끝나버린 인터뷰가 아쉬울 뿐이었다. 그는 경계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몰입하지도 않았다. 믹키유천과의 인터뷰는 딱 세 발짝 정도 떨어져 있는
느낌이었다.
스물 두 살 청년이 아니라 한 마흔 쯤 되서 인생을 반추하는어른처럼.
그러다 언제 그랬냐는 듯 멤버들과 장난을 치며 웃는 모습이 포착됐다.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사람인양 눈가에 웃음을 가득담고... 그렇다면 나도 상투적으로 믹키유천의 눈동자를 '외로움과
따뜻함이 공존한다'고 표현할수 밖에 없겠다. 아직은.
-매거진 S 믹키유천 인터뷰 후 에디터분의 글.
이상으로 동방신기의 믹키유천 이었습니다.^^
저 이아이 얘기만 보면 눈물나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님 글 처음접하는 분들을 위해 글 첫머리에 유천이가 직접한말 혹은 인터뷰에 했던 대답들 이라고 언급해주셨음 더~ 좋겠어요~ 이모 정성스러운 게시물 잘 봤습니다~^^ 유천이의매력은 늦게서야알았는데요 알면알수록...참 많은 색깔을 갖은아이같아요 매력이 참 많아요 그리고 재중이와 유천이는 둘다 약간량의 그늘이 보였던 멤버들이예요 슬픈빛깔이 보이는 눈빛?? 이라고 해야하나.. 알고보니 남들보다 힘들고 고생했던 과거가 있더군요 그래도 해맑게 웃는 표정보고있으면 참 장하기도하고 이뿌고 그러네요.
아~ 네 그렇게 써놔야겠어요^^ 팁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넌 감동이었어 ~
유천인 어리지만 배울 점이 많은 애 같애요. 생각도 많고 감수성도 남다르고 노력도 남다르고.... 정말 넋 놓고 있다가도 유천이 이런 거 보면 정신 바짝 차리게 되요~
유천아 너란 아이를 알게돼서 참 행복해........근데 쵸나 이번에 박사가 사랑한 수식어인가 그 책 추천하더라 내가 몇장 넘겨보고 어디 구석지로 던져놓은 책 지금 찾을려고 해도 못찾겠어 내동생이 그거 추천했냐고 하면서 인상을 팍 쓰는데..사실 내가 니가 봤다고 프랑스적인삶인가 뭔가도 샀는데 이것도 어디 던져놨거든 내동생왈 언니 수준에 맞는 책을 좀 사 유천이랑은 레베루가 틀려 언니야 이러는데 슬펐어ㅠㅠㅠㅠㅠ
눈물나는 게시물이네요. 감사합니다. ㅠ0ㅠ
쵸나ㅠㅠ 오늘따라 보고싶다ㅠㅠㅠㅠ
님 싸랑해욤 ^.^ 지금 보다니... 우리 유천이 진짜 갖구싶다..
♡♡ 말도 참 조근조근 잘하고 생각이 깊다규~~ 아악 오빠 내가 진짜 많이 좋아해~ 앞으로도 더 높이 날자!!!!!! 비행기 더 띄우고^^ 웃을일 많은 그런 날들이 됐으면 좋겠어~~~!!!!!!!!!!!
스크랩할게요... 정말 이렇게 모아주셔서 고마워요~ 유천아 보고싶다....
아아아앗 ㅠㅠ 넘 좋아요 ㅠㅠ 저도 스크랩 ㅠㅠ
얘를 보면서 깨닫고 배우는 게 참 많아요. 속이 꽉 찬 녀석이라서 알수록, 볼수록 더 좋아진다ㅠㅠ
어유...진짜 좋아하는 거 알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는 내내 가슴이 묵직해지는게 눈물도 한방울 한방울. 참 같은 나이지만 저렇게 열심히 살아가는구나, 갈 길은 다르지만 너흴 보면서 힘을 얻는다. 고맙다, 엄훠님도 고마워요 ^^ 스크랩해가요 ^^
난 왜 유천이만 보면 그냥 슬프냐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막 먹먹해지는 느낌. 얘는 표정이 웃고잇어도 웃는거 같지 않아보이는게 어우 야심만만을 너무 감명깊게 봤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와 동생 정말 완전 챙기는구나 동생 목소리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동생은 내가 전화해도 내 목소리도 못 알아듣던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생각 완전 깊어보인다규!! 근데 중간중간 몇몇 말들은 아직도 잘 이해가 안가는거닷.......ㄱ-......어렵다규 나한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유천이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진심으루.......맨 처음 믹키유천을 좋아하게 됐을 때 부터 늘 생각해왔던 거야 내가 너를 좋아하는 것도 다 네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마음으로..............진짜 내가 팬된 입장으로 바라는 건 그거 하나야 유천이가 진짜 정말로 행복한 사람이 되는 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믹키유천의 눈동자를 '외로움과 따뜻함이 공존한다'고 표현할수 밖에 없겠다. ㅠㅠ
멤버들에게 하는 말이 없다 ㅜㅜ!!!!! 전에 재중이가 멤버 하나하나에게하는말이 너무 좋아서 이번에도 기대하고 있었는데 ㅜㅜ
죄송하다규 ㅠㅠ 저도 만들고보니 이번에 그걸 뺐더라구요...... 전 바보멍청이에요 ㅋㅋㅋㅋㅋ 꼭 찾아서 담에 꼭 올릴께요!!!!!!!!
말한마디한마디가 시구나... 우리 유처니 너무 이쁘다
아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천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천아, 넌 꼭 행복해야돼.
아슬퍼........알라뷰 아진짜
난 진짜 감정표현 솔직한 유천이가 좋다규 잘웃고, 잘울고... 생각도 너무 깊고, 배울것도 너무 많고.... 그냥 단순히 잘생기고 귀여운 아이돌이 아니라, 더 성장해서 멋진 뮤지션이 될거 같다규. 앞으로가 너무 기대되는 유천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다규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오랫만에 요즘 가슴이 뛴다긔..ㅠㅠ 어린나이도 아니고 연예인때문에 이러는거 진짜 한심할지도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좋다긔 진심으로T_T...
진짜 한마디한마디가 완전 명언이군..정말 생각 깊은아이군요 얘보면 웃고있지만 뭔가 슬퍼보인다고 느꼈었는데..생각이 올바르다..
유천아 진짜 사랑해 넌 늘 기대가된다 ㅠㅠ
노래부를때 니 목소리가 참 좋더라.... 계속노래해줄꺼지? ㅠㅠㅠㅠㅠㅠ
사랑한다. 유천아. 그리고 고맙고. 난 우리 유천이가 정말 행복했음 좋겠어.
나보다 한참이나 어린 아이지만 정말 배울게 많은 아이라 감동이고 늦게나마 알게 된거에 감사하고 있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수성 하면 유천이 나이겠냐구..그러면서도 강한아이ㅠㅠㅠㅠ사람마음을 마구마구 흔들어놔ㅠㅠㅠㅠ
유천아.....행복해라......꼭.....
유환아 형 힘들게는 하는일은 하지말자 그건 유천이가 이세상 무엇보다도 아퍼할것 같아서
유천이는 정말 꼭 행복할거야.. 아 갑자기 오랫동안 잠잤던 몬가가 끓어오른다 허허 ㅠㅠ;; 유환아.. 진짜 바르게 커야한다..ㅠㅠㅠ...
아이고, 유천아- 유천아- 유천아- 오늘은 잠들기 전에 네 이름 꼭 열번만 부르고 자야겠다. 그러니까 꿈에 놀러와줘. 기다릴께^^
자기 감정에 충실해서 좋다규.. 더 나이 먹고 어른이 될수록 자기 감정을 숨기고 표현하지 못할때가 많으니까.. 그 때되면 정말 유천이가 어른이 되어있을 것 같아서..잘 울고 웃고 솔직한 유천이가 좋다규..ㅠㅠ
야 정말 사랑스러운 사람이야~ 유천아 그냥 편하게 있는 모습 그대로 있어~ 넌 정말 사랑받을만해^^
난 진짜 너만보면 신기해 생긴건 진짜 러브리 페이스 행동하는건 완전 장난꾸러기 독특하고 신기해 ㅠㅠ
정말.. 멋지기만 한게 아니라 아름다운 녀석이로구나.. 정말 이상하고 신기한녀석. 왠지 이글을 보고나니 기분이 묘해.. 좋은것도 아니고 나쁜것도 아니고..
넌 사랑받아 마땅할 사람이다.
유천아 보고싶다....
자료 감사해요 무슨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ㅠㅠ 내가 알고있는 유천이 안에 얼마나 많은 유천이가 살아있을지..난 아직도 너를 잘 모르겠다... 유천아 찬찬히 알아갈께! 기다려줘 ㅠ 아 정말 우리유천이!!
내꺼 ...
보고싶다 이쁜놈..
ㅠㅠㅠㅠㅠㅠㅠㅠ 유천아. 어쩜 그러니 어쩜 그래.
니가 이렇게 빛나는건 그만큼 힘들었던 시간이 있었기 때문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