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분께 각각 2장의 초대권을 드립니다..
선착순입니다.. 댓글로 : 이름/연락처/이메일/하고싶은말 달아주세요..
초대로 공연 관람후 후기글 작성은 필수입니다 (후기글은 후기게시판에..)
2009/10/17/토요일 @ Live Club SSAM
Estella Records Present
"Estella Records 런칭 이벤트 - Vamos a la Estella"
1.참여 아티스트
- 전시회 : 슉슉,김대인
- 공연 :
APOLLO18, 전국 비둘기 연합,스윗 게릴라즈, 퀸즈 네스트. LO
플라스틱 피플 (Special Guest),DJ JUN (Host DJ)
2.일시
- 전시 & 파티 : 2009/10/17/토요일 오후 2시 ~ 밤 12시
- 공연 : 2009/10/17/토요일 밤 7:30 ~ 10:30
3.티켓
- 예매 : 12,000 원 (http://www.ssamnet.com)
- 현매 : 15,000 원
4.제공
각종 다양한 선물 증정과 입장객 전원에게 럭셔리한 샹그리아를 제공 합니다.
(단,미성년자는 버진으로 제공합니다)
하드코어 전문 인디 레이블 GMC의
새로운 脫 하드코어 서브레이블 Estella의 런칭 파티
[공연 의도]
10년의 역사를 이어온 하드코어 전문레이블 GMC 레코드의 새로운
서브레이블 Estella Records 소속 아티스트들과 비쥬얼 디렉터의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
공연 입장 관객들에게 홈메이드 샹그리아 (알콜/無알콜)가 제공될 예정이며,
공연 전 Estella Records의 비쥬얼 디렉터 슉슉과 아폴로18의 베이시스트 김대인의
작품들을 소개하는 전시회가 Estella Records 소속 아티스트들과 특별게스트
플라스틱 피플의 공연과 DJ JUN의 호스트 디제잉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stella Records 소개]
2009년 2월 12일 아폴로 18의 셀프타이틀 EP 발매와 함께 시작을 알린
Estella Records는 라틴어로 별을 의미하는 Estelle에서 기원하였으며,
이는 새로운 형태와 시도들로 가득한 음악적 이상향을 추구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으며,
1999년 설립된 하드코어 전문 레이블인 GMC가 脫 하드코어적인 성향의 밴드들을
폭넓게 수용하는 것과 더불어 GMC 자체의 오리지널리티를 확고히 하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이다.
현재 소속밴드로는 아폴로 18, 전국 비둘기 연합, 스윗 게릴라즈, 퀸즈네스트, 로가
있으며, 일본의 대표적인 EMO 밴드인 NIM과 PARMS의 한국 내 매니지먼트와
라이센스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Te',3nd, 9mm Parabellum Bullet등이 소속되어 있는 일본 굴지의 포스트/인디락
전문 레이블 残響(잔향)레코드등을 통해 에스텔라 소속의 아티스트들의
일본 내 라이센스 발매와 프로모션 또한 진행하고 있다.
=== Estella Records Official Website ===
http://club.cyworld.com/estellarec
[참여 작가 소개]
- 작가 공지효씨 -
- 작가 공지효씨의 작품들-
"공지효 - 자아는 탐구이지 최종적인 형태가 아니다."
에스텔라 레코드의 전체적인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는 비주얼 디렉터인 슉슉은
일상의 작은 사건들에서부터 사회적인 시선에 이르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자신의 내면에서 새롭게 인지하여 그림으로 표현해내고 있다.
키치적인 감성 속에서 환상적이고 동화적인 그녀의 그림은 순수함과 퇴폐성을
동시에 드러내는 이중적 매력을 갖고 있다.
"김대인 (해파리 소년) - 새로운 것을 위해 끊임없이 탐구하는 파일럿"
아폴로 18의 베이시스트이자 해파리 소년이라는 이름의 솔로뮤지션인 김대인은
아폴로 18의 RED, BLUE 앨범을 디자인 했으며, 아폴로18의 캐릭터와 티셔츠등
여러 머천다이즈의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다.
[공연 아티스트 소개]
Apollo18 (아폴로18)
명실상부한 2009년 인디 씬 최고의 루키이자 실력자들로 급부상한 아폴로 18은
2월과 7월 2장의 앨범과 더불어 EBS스페이스 공감 헬로루키 선정, 지산 밸리와
펜타포트 동시 출연, 네이버 ‘이주의 국내앨범’ 선정 등 숱한 화제를 불러 일으켜 왔다.
10월 일본의 잔향 레코드를 통하여 BLUE앨범이 라이센스 일본 전국 발매될 예정이며,
이미 지난 9월의 잔향레코드 5주년 기념공연에서 Te', 9mm Parabellum Bullet과
한 무대에 올라 일본의 관객들로부터 큰 주목과 찬사를 받은 바 있다.
National Pigeon Unity (전국 비둘기 연합)
2007년 홍대에서 펑크밴드로 처음 활동을 시작한
전국비둘기연합(National Pigeon Unity,전비연)은,
처음의 시작점에서 부터 현재의 음악적 성향에 이르기까지의 스펙트럼을
무척 넓게 펼쳐나가고 있는 밴드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준수한 팝펑크에서 시작한 그들의 음악은 펑크를 기반으로
EMO, 모던락, 하드코어, 얼터너티브, 그런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타일들의 유전자들을 열성과 우성을 가리지 않고 받아들여
자신들만의 음악스타일에 접붙이는 이종 교배적 실험을 즐기고 있는 중인
아직 젊고(혹은 어리고) 새로운 모험에 대한 갈구가 당연시되는
호기심 가득한 친구들이다.
Queen's Nest (퀸즈 네스트)
2장의 EP를 통해 인지도를 높여 가고 있는 5인조 Emo밴드 퀸즈네스트는
특유의 캐치하고 세련된 멜로디라인과 곡구성, 안정된 라이브를 바탕으로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네이버 뮤직 ‘이 주의 국내 앨범’ 후보에 선정되기도 했던
이들은 현재 일본의 아사히 TV레코드를 통해 일본 메이져 진출을 타진 중에 있으며,
향후 공개될 첫 번째 정규앨범과 그에 따른 해외활동 등이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으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밴드이다.
Sweet Guerillaz (스윗 게릴라즈)
2008년 EBS 스페이스 공감 ‘12월의 헬로루키’로 선정된 청주 출신의 이들은
서울에서 제주도에 이르기까지 자신들의 노래를 듣고 싶어하는 관객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전국구 인디 밴드로 잘 알려져 있다.
한 해 100회 이상의 살인적인 공연 스케쥴을 묵묵히 소화해내며 쌓아온 라이브의 내공은
스케잇 펑크 특유의 공격적 속도감과 서정적 멜로디의 묘한 대비와 섞임을
노련하게 드러내는 밴드로 이들을 발전시켜왔다.
LO(로)
스크리모, 펑크, 얼터너티브 혹은 그 이후의 음악과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락’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라는 원초적인 질문으로부터 탐구를 시작하는 밴드.
락 음악이라는 존재가 본질적으로 내재하고 있는 과격하고 거친 에너지를
다시금 발견하고자하여 결성된 LO는 그들만의 오리지날리티 있는 사운드와 함께
공연장에서 관객들에게 선사할 거대한 열정으로 세상과 교류를 이루고 싶어 한다.
죽기 전에 자신들이 진심으로 살아있다는 것을 체험하기 위해,
그리고 관객에게 살아있음이라는 ‘그것’을 함께 느끼는 소통의 순간을 만들고 싶어
그들의 음악으로 외치고 있다.
[Special Guest]
Plastic People (플라스틱 피플)
2년여 만에 정규 3집 [Snap]으로 돌아온 플라스틱 피플은 누구에게나
별다르지 않은 일상의 여러 순간들을 따스한 시선으로 스케치하는 포크록 밴드이다.
밴드의 리더이자 인디레이블 일렉트릭 뮤즈의 수장이기도 한 김민규와
보컬리스트 윤주미가 함께 하는 플라스틱 피플은 잃어버리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우리네 일상의 숱한 감정들을 음악 속에 담아내려 한다.
쏜살같이 지나가는 시간 앞에 ‘지금 우리 괜찮은 건가’ 의심하며 흔들리는 마음,
플라스틱 피플은 그 마음에 공감을 표하며 노래한다,
‘흥청거리며 보낸 하루라도 좋아’라고.
DJ JUN
Mixture Hardcore Band “Basement Killer”, Armory Massive,
Double K & Verbal Jint의 Main DJ, 일본 Supa Good DJs,
호주 Battletown/IFA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HIP HOP 이벤트인
Freestyle Session, Battle of the Year, 그리고 호주, 일본 한국 등의 큰 이벤트 초청 등,
World Wide 실력파 DJ인 DJ JUN은 하드코어와 힙합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어 온
음악인이다.
GMC와의 인연으로 Estella Records가 준비한 본 공연 전반의 DJing을
담당하게 되었으며, 본 공연을 통해 그 간의 보여준 모습과는 사뭇 다른 Urban한
감수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안내 및 취재문의]
= Estella Records =
hivcore@naver.com
http://club.cyworld.com/estellarec
김형군 ::: 010-6382-0663 010-6382-0663
첫댓글 서미선/010 5302 0909/angstblute@hanmail.net/에스텔라 런칭 축하해요! 멋진 라인업이네요 *_*
이현민/010 3369 4553/ministry75@hanmail.net/전 로,와 플라스틱 피플이 특히 기대가 되네요...굉장히 땡기는 라인업이에요+_+전시도 그렇고...
홍성선/01192504722/seyseon@empal.com/아폴로18좋아하는뎁!!
서미선 이현민 홍성선 3분 확정!!!!!!
그냥 공연(7:30) 전까지 가서 이름 말씀드리면 되는 건가요? 그렇게 알고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