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뵙고 싶었어요우리 집 든든한 영웅무서워 맴돌던 기억까지담 넘느라 이제 와 뵙네요_안정선
첫댓글 다행입니다돌아왔으니
조금 딴 얘긴데요.제가 담 넘는 일(밤손님)에 공연도 해봤네요. ㅎㅡ 제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대학로 연극 '사과상자'https://youtu.be/H7PTC2ucIXM?si=XFkMBFNpoydQI2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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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넘어 오느라 고생고생 하셨겠습니다~~^^
한 사람의 일생에 어찌 우여곡절이 없겠습니까!이제 한시름 펴 부모님 모시고자 하나 부친 78세로 일찍 여의니 가슴이 시립니다.93세 모친께 더 잘해드리려 노력은 하고 있지만, 얼마나 흡족하실지는 가늠이 어렵네요.
영웅이셨던 아버지☆너머 넘어서~~드디어 뵈셨군요♧
동작동 현충원에 영면하고 계십니다.모친 모시고 또 다녀오려 합니다.
첫댓글 다행입니다
돌아왔으니
조금 딴 얘긴데요.
제가 담 넘는 일(밤손님)에 공연도 해봤네요. ㅎ
ㅡ 제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대학로 연극 '사과상자'
https://youtu.be/H7PTC2ucIXM?si=XFkMBFNpoydQI2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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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넘어 오느라 고생고생 하셨겠습니다~~^^
한 사람의 일생에 어찌 우여곡절이 없겠습니까!
이제 한시름 펴 부모님 모시고자 하나 부친 78세로 일찍 여의니 가슴이 시립니다.
93세 모친께 더 잘해드리려 노력은 하고 있지만, 얼마나 흡족하실지는 가늠이 어렵네요.
영웅이셨던 아버지☆
너머 넘어서~~
드디어 뵈셨군요♧
동작동 현충원에 영면하고 계십니다.
모친 모시고 또 다녀오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