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7월30일(일)
#【매일뉴스브리핑】
●평사원에 수백만엔
'주식 보너스' 쏘는 日기업들
●불안 떨게 한
수상한 국제 우편물…
검사 결과 나왔다
●윤 대통령,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에
이동관 특보 지명
●벼랑 끝 한우농가…
농협 "쌀 때 많이 드세요"
●여권 안 꺼내도
'얼굴'만 대면 해외로..
●재혼도 부부합산 3억원까지
증여세 면제되나요?
●메타, 장미빛 전망에
주가 '쑥'…AI가 살렸다
●MS, 끼워팔기 논란…
EU 본격 조사 착수
●코스닥 4% 넘게 급락...
2차전지 관련주 '출렁'
●"李, 말이 길다"...
한동훈 지적에
민형배 "정신 나갔네"
●정부 "오송사고,
수많은 경고 미흡 조치"…
총 36명 檢수사의뢰
●'시급 꼴등 알바'
편의점 9787원…
2.6만원 받는 1등은?
'피팅 모델'
●조선, 범행 전
'홍콩 묻지마 살인' 검색...
'모방 범죄' 가능성
●서이초 교사 생전 사진 공개···
유족 측 "선생님들
전수조사 원치 않아"
●"주식 잔고 수십억원"
인증한 인플루언서,
160억 사기로 '중형'
●‘개고기 먹는 스님’,
승려복 입고 술집서 포착 논란
[여기는 베트남]
●유명 배우,
'금주·금연' 건강한 생활에도
'대장암' 진단 받아
●"어떻게 끝까지 양보를 안 해"…
깁스한 女 다그친 할머니
●“주호민에 묻는다.
경찰 신고, 보복의도 아닌가”
일침 날린 교사
●“학교 쑥대밭 만들고 줄행랑”..
입장문 낸 주호민에 엄마들 분노
●숨진 교사 “학부모 소름 끼쳐”
10번이나 ‘도와달라’ 학교에 요청
●"터질 게 터졌다"
2차전지 주가 급락사태...
전문가의 해석
●널뛰는 2차전지주에
코스닥 급락...
"투자 쏠림이 변동성 키워"
●도로 통제하자
"당신이 경찰이야?"
서이초 '학부모 민원 사항' 공개
■
전국에 걸쳐 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밤에도 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해안가와 대도시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한낮 최고 기온이
대구가 35도,
서울은 34도까지 오르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지겠고,
곳곳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지날 전망입니다.
■
서울 신림동에서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를 낸 조선이 범행 전
홍콩 묻지마 살인사건을 검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조선이 이 사건을 모방해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겅찰에 넘겼습니다.
■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이 예상보다
높은 2.4%로 집계돼
경기침체 우려를 완화하고
있습니다.
유럽중앙은행, ECB는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하며 9회 연속
금리를 올렸습니다.
■
14명이 숨진 오송 지하차도 참사 전날,
인근 제방이 무너질 것 같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신고자는 오송 일대에 물난리가
날 것 같다고 우려했지만,
소방은 예방 차원으로
출동할 인력이 없다며
구청에 문의해보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져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서이초등
학교 교사가 지난해부터 10차례에
걸쳐 학교 측에 업무 어려움을
토로하며 상담을 요청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교육위는 오늘
이주호 교육부 장관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이
출석한 가운데 관련
현안 질의를 진행합니다.
■
우유의 원료가 되는 원유 가격이
오는 10월부터 리터당 88원
오릅니다.
대형마트 흰 우유 1리터 가격이
3천 원을 넘어서고,
유제품과 가공식품 가격도
연쇄적으로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
너도 나도
"이차전지 新사업 추가"
코인판처럼 되나
몇몇 이차전지주가 급락하면서
코스피·코스닥 시장이 요동치며
국내 증시 전체를 뒤흔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황제주에 등극했던
이차전지 업체 에코프로가
27일 20% 폭락하며
100만 원 아래로 떨어졌고
이달에만 184% 폭등한
금양은 이틀 새 22% 떨어졌습니다.
어제는 개인 투자자들이 1조 원
가까이 내다 팔며 주도했습니다
👉
전문가들은 여윳돈이 아닌
빚을 내 투자에 뛰어든
개인들이 주가 하락에 따른
손실 공포에 앞다퉈 주식을
팔아치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차전지는 한국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됐지만
최근엔 실체도 없이
너도나도 이차전지 사업에
뛰어들어서 종목별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고 조선일보는 전했습니다
■
中 '반도체 광물' 무기화…
수출통제 앞두고
갈륨값 18% 급등
중국 정부가 반도체 소재에
활용되는 희귀 금속·광물인
갈륨·게르마늄에 규제를
강화하기로 하자 이들 가격이
뛰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영국 아거스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미국·유럽시장용 갈륨의
지표 가격은 1㎏당 332.5 달러로,
중국이 수출 규제를 발표하기
직전인 지난 6월 말보다
18%가량 올랐습니다.
또 이달 13일 기준
미국·유럽시장용 게르마늄 가격은
중국의 규제가 나온 뒤
4%가량 상승했습니다
👉
중국 상무부가 다음 달부터
갈륨·게르마늄 관련 품목의 수출을
통제함에 따라
중국 정부 허가 없이
갈륨·게르마늄과 해당 화합물을
수출할 수 없게 되는데,
중국이 세계 갈륨 생산에 98%를
차지하고 있어 가격이 뛴 것으로
해석됩니다.
미국·일본이 중국에 대한 첨단
반도체 수출 장비 규제에 나서는 등
'반도체 포위망'을 구축하는 가운데,
중국이 실제로 수출 허가를
내주지 않는 등 엄격한 조치를
취할 경우 반도체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염려도 나옵니다
■
테슬라가 쏘아올린 '저가 전쟁'…
4000만원대 모델에 국내차 '긴장'
테슬라가 4000만 원대 후반에
구매할 수 있는 전기차를 출시하며
저가 전기차 전쟁에 불을 붙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14일 출시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테슬라
모델Y 후륜구동 모델의 가격은
5699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더하면
4000만 원대 후반에서
5000만원대 초반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모델Y 후륜구동이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2만 명 이상이 사전
예약에 나선 것으로 전해집니다.
테슬라는 가격을 낮추기 위해
사륜 대신 후륜구동과
중국산 LFP(리튬 인산 철)
배터리를 선택하며
경쟁력을 높이자,
현대자동차와 기아 등
국내 업체들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전기차 출시를 계획 중입니다.
경기 불황이 장기화하며
전기차 업계가 이익률을
낮추는 대신 판매량을 늘리는
전략을 택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
평사원에 '주식 보너스' 주는
日기업 10배 늘었다
일반 사원에게 주식을
보너스로 주는 일본 기업이
464곳으로 5년 새 10배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소니그룹은 앞으로 수년 동안
약 3000명의 사원에게
1인당 평균 2000만 엔
(약 1억 8222만 원)어치 주식
보너스로 지급할 방침입니다
👉
자동차 반도체 전문 제조회사인
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도
2만 명에 달하는
전체 일반 근로자에게
수백만 엔어치의 주식 보너스를
주는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세계적으로 부족한 반도체와
인공지능(AI) 관련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근로자 의욕을 높이기 위한
변화라고 설명했습니다
■
美·남유럽 폭염에 도로 '쩍쩍'…
인프라 손실 눈덩이
미국과 남유럽 등에서
폭염이 장기간 지속돼
빌딩, 도로·교량, 송전 시설 등
도시 인프라가 손상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최근 미국 루이지애나주,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등에서
도로 파손 신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체 도로의 90%를 차지하는
아스팔트길 곳곳에 웅덩이가
파이거나 돌출부가 생겼다고 합니다
👉
공사 현장에서는
철제 빔이 부풀어 오른 상태로
콘크리트를 시공해서
벽에 균열이 생기고 빌딩 마감재와
배관 등에 이상이 발견됐습니다.
전문가들은 도로 등 인프라를
점검하고 유리와 강철로 된
고층 빌딩의 냉각 시스템과
외관 등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2023년,7월30일(일) #【매일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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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3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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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양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감사 .
제발 정신좀차려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