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퀀트 코멘트입니다(23.2.12 하나증권 퀀트 이경수)
⚡️중국의 이익 상향속도가 둔화되면서 글로벌 전체 이익 하향폭이 가팔라졌음
중국을 제외한 브라질, 인도, 한국 등의 이머징에서 이익 하향 기여 컸음
선진국도 미국, 영국 위주로 실적이 실적이 소폭 하향
대체로 전 섹터가 하향되는 모습이었지만 에너지, 소재가 가장 부진
금융, 산업재 상대적으로 이익 선방하는 모습
특히 미국의 연간 실적 추정치는 하향 조정 지속에 주목
에너지/소재/경기소비재 등 경기민감 섹터가 이익 하향을 주도하며 글로벌 경기둔화 반영 중
특히 아마존닷컴은 온라인매출감소, 클라우드 성장 둔화 등으로 큰 폭으로 실적이 조정
물론 최근 반도체, 상호미디어, 하드웨어 등의 이익은 최근 기대감이 있지만 기존 매우 강한 실적 하향이 둔화되는 정도의 임팩트
👍실적 상향 세부 업종은 운송인프라, 기계, 무선통신, 전기유틸, 캐피탈, 다각화금융서비스, 자본재, 호텔레저, 상사, 항공, 담배 등
종목은 소피파이, 프리포트맥모란, 필립모리스, 린데, 메타, BNP파리바, 페이팔, BP, 미스비치금융, 노보노디스크, 월트디즈니, BHP, 마라톤페트리움, 도쿄일렉트론, 콰이슈테크, 인도은행, 페트로브라스, 메이츄안, BYD, ITC, 알파벳, 엔비디아, 비자, 텐센트, 엘리릴라이, 쉘, 노바티스 등
👎🏻실적 하향 업종은 해운, 모기지투자, 자동차, 컨테이너&패키징, 금속광물, 가스유틸, 화학, 바이오, 에너지, 섬유의복, 인터넷&직접유통, 독립전력&신재생에너지, 가정내구재 등
종목은 버텍스제약, 닌텐도, 포드모터스, 애브비, 화이자, 에머슨, 아마존닷컴, 코테바, 코노코필립스, 취리히보험, 퀄컴, 사노피, 타겟, PNC금융서비스, 샤오미, 사우디은행, 미디어텍,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TSMC, 셰브론, 홈디포, 삼성전자 등
⚡️코스피의 연간 OP 추정치는 1개월 기준 -5.3% 변화, 1주 기준으로는 -2.2%로 최근 이익 하향폭 심화
매출액 추정치 역시 1월들어 하향조정 1개월 기준 -1.4% 변화
방산, 제약, 가전, 전기제품(2차전지), 통신, 유틸 업종은 상대적 선방하는 실적추정치 관찰
반면 증권, 유통, 내구소비재의류, 항공, 상사 등은 이익 하향폭 가팔라지는 모습
반도체와 기술하드웨어 업종은 이익 하향 둔화
실적 상향 주요 종목은 위지윅스튜디오, 하나투어, 삼성중공업, SK가스, 효성티앤씨, 한화, 파라다이스, 에코프로, 두산테스나, 롯데제과, JW중외제약, 한국조선해양, 풍산, 코스모신소재, 대한해운, 아모레G, CJ CGV, 쏘카, 삼성엔지니어링, 지누스, 데브시스터즈, 현대일렉트릭, 동원F&B, 두산퓨얼셀, 삼성카드, SNT모티브, 한화생명, 포스코인터내셔널, 대보마그네틱, 세아베스틸지주, 콜마비앤에이치 등
⚡️지난 주말 글로벌 자산시장은 소폭의 안전선호 관찰
신흥시장채권가산금리 상승(+149bp),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상승(+12bp), 달러인덱스 상승(+0.2%),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하락(-1.5%)
기존 지수 상승세로 인한 숏커버, 로테이션 장세에서 '실적' 기반의 개별종목 장세가 나타날 가능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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