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주차, 주간 섹터 동향]
✅재생에너지
- 지난해 태양광수출 38% 증가, 4.1억달러 흑자
- 작년 미국시장에서 주거용 태양광 수요 많았던 만큼 국내 태양광 모듈 업체 수혜, 미국은 유틸리티 중심으로 신규 설치 급증 전망
- 윤 정부, 풍력발전 비중 높이자, 여당도 입법 논의 가세(풍력발전 특별법)
- 글로벌 터빈사 실적 발표, 터빈 수주 뚜렷하게 반등, 국내 풍력 업체들 실적 증가 전망
- Top Picks: 씨에스베어링(GE향 매출 증가, 신규 고객사 확보를 통한 외형 성장 및 이익 확대), 씨에스윈드(조 단위 공급계약 건 기반 실질 수주 나오는 중)
✅음식료
- ‘불닭’ 수출로 뜬 삼양식품, 아·태 지역에 해외법인 또 낸다
- 농심, ‘3조 클럽’ 가입…해외사업 잘했다
- 농심의 실적 호조와 함께 삼양식품의 해외 판매법인 설립 추가 등 라면업체의 해외 실적 성장 주목받으며 강세 전망
- 23년 하반기 투입원가 하락에 따른 업종 스프레드 개선 기대. 시장 대비 차별화된 이익 성장 전망
- Top Picks: 삼양식품(라면 수출금액은 전년 동기대비 +10% 증가했으나 달러 가치 상승 효과로 4분기 실적도 호조 전망), 농심(미국 2공장 가동률 상승과 23년 원가 부담 완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전망)
✅미디어
- ‘아스달’·‘경소문’ 시즌2부터 박지은 신작까지…tvN 2023 드라마(시즌2 작품들로 CJ ENM은 효율적 콘텐츠 투자와 TV광고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으로 전망)
- ‘피지컬: 100’, 넷플릭스 세계 1위…38개국서 정상에(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도 글로벌 진출이 가능함을 증명. 향후 예능에 대한 투자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
- K-콘텐츠 인기에 제작사 긍정적 의견 유지하나 밸류에이션 부담. 저평가 중소형 제작사 주목( 1/30~2/5 주간 인기 드라마는 지상파 <삼남매가 용감하게>(KBS2, 지앤지프로덕션) / 종편 <대행사>(JTBC,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 케이블 <일타 스캔들>(tvN, 스튜디오드래곤)
- Top Picks: 팬엔터테인먼트(23년 주요 드라마 라인업 5편 모두 실적 인식 시 역대 최대 매출과 수익 달성. 밸류에이션 매력적)
✅2차전지
- ‘모델Y’ 美 IRA 세제 혜택 받는다…테슬라, 가격 다시 인상(테슬라의 공격적인 가격정책으로 전기차 수요가 회복 중. 경쟁사들은 판가 인하를 하면서 대응할 수 있으나 업체간의 여력은 상이함. 수요가 회복되고 마진훼손이 제한된다는 관점에서 2차전지 업종에 긍정적)
- 배터리 ‘공급망 다원화’ 러시…“적도 동지도 없다”( 전기차 시장의 고성장으로 완성차들은 공급망을 다변화하는 중. 삼성SDI의 고객다변화 수혜 기대가 커지는 구간)
- 2차전지 업종의 비중 확대를 권고. 셀메이커/양극재 기업들은 23년 수요를 긍정적으로 보는 중. 마진 훼손 우려도 제한적
- Top Picks: 엘앤에프(경쟁사 대비 CAPA 확장은 보수적이나 주요 고객사의 실적이 견조하고 해외 진출 가시화가 진행 중), 에코프로비엠(2023년 양호한 수요 전망. 매출액 증가율도 기대치를 상회하면서 투자매력도 상승)
✅인터넷
- 네이버가 만드는 ‘서치GPT’, 챗GPT와 차이점 뭘까(거대AI를 활용한 빅테크들의 비즈니스 개선이 시장의 관심을 받는 중. 실질적인 트래픽/매출 기여에는 시일이 걸리나 현재 메가트렌드에서 대응 가능한 국내 업체로서는 네이버가 선두지위)
- 카카오 “SM엔터와 시너지 기대…글로벌 음원 유통 사업 협력”
- 네이버의 실적은 기대치를 부합. 수익성 개선은 진행 중이나 광고둔화가 지속되기에 하방경직성이 있는 기업에 선별적 접근
- Top Picks: NAVER( 검색광고 중심으로 국내외 경쟁사 대비 양호한 실적 기록. AI테마에서 국내에서 우위에 있는 기업으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은 중장기 전략 가시화 및 커머스 사업의 경쟁력이 입증될 때 기대)
✅전기전자
- LG전자, 퀄컴과 자율주행·ADAS 분야 협력 다짐(LG전자 VS(전장)사업부의 22년 말 수주 잔액은 80조원. 높은 수주잔고를 기반한 매출 확대와 글로벌 파트너십을통한 신규 수주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
- LG전자의 가전 사업부의 프리미엄 제품 출하 비중 확대와 물류비 부담 감소 본격화 예상으로 이익 가시성 높아진 상황. 전장사업부의 글로벌 파트너십(퀄컴) 체결로 전장 턴키 수주 확대 가능성과 LG그룹 계열사와 시너지 확대에도 긍정적
- Top Picks: LG전자(물류비, 재료비 절감 효과 1분기부터 반영. 1분기 별도 기준 이익 성장 가시성 확대 전망)
✅스몰캡/비상장
- “디스플레이 투자세액공제 확대로 3년간 소부장 66조 낙수효과”
- 지난해 유니콘기업 7개 탄생…총 22개사 ‘역대 최다’
- 美 FCC, 스페이스X 대항마 ‘아마존 카이퍼 프로젝트’ 승인
- 정부 1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단기 비자 발급 중단 조치 해제하기로 발표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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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S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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