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曰 "예컨데 내가 아닌 비트메이커나 멜로디메이커 등 다른 이들이 보컬 디렉팅을 봤다면 지금과는 또 다른 결과물이 나올 수도 있는 것이다. 현재 우리 작업으로 알려진 250은 과거 무명 시절에도 감각적인 작곡가였고 이전에도 종종 다른 아이돌 팀에 곡을 제공했었다. 하지만 현재 우리 결과물과는 다른 결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모든 작업물은 최종 결정권자의 결정에 따라 스타일이 좌지우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내 선택과 결정의 무게감이 상당하다."
저게 민희진 대표가 고른 곡들이 지난해 가장 대중적으로 히트쳤다는 질문이다보니 마치 다른 회사들은 250의 곡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했다는 말로 들리기도 하면서 (혹은 그렇게 자의적 해석을 하면서) 250이 타사 아이돌에게 준 곡들을 네티즌들이 찾아냄
250이 곡을 준 타사 아이돌 중 보이그룹은 NCT가 있었고 걸그룹은 ITZY가 있었는데 ITZY - Gas Me Up이 그 곡
뒤늦게 당시 타이틀 곡인 Locco 대신 Gas Me Up을 타이틀로 했어야 했다며 회사(JYP)를 까는 의견과 그래도 해외에서는 잘됐으니 망한 선택은 아니었다는 의견이 갈리는중임
첫댓글 로꼬가 더 좋은데
그냥 뉴진스랑 결이 맞았던거 아닐까 잇지 노래는 그렇게 좋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