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 (3월달에 같다오고 처음인듯 ..) 집에 내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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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의 휴가를 정말 정 ~ 말 맘편히 푸 ~ 욱 쉬고 올라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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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한일은 자고 먹고 놀구 .. 먹기 싫다고 하면 먹여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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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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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가족들과 보내고 올라와 어제부터 출근했습니다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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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회산 일요일빼곤 전부다 일하기 때 ... 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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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한달에 한번 토요일날도 쉬긴하지만여 ..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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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송도에서 즐거운 일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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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살면서도 송도 .. 가본적이 없다는 ..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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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같아서는 저도 꼭 ~ 가고 싶지만 .. 아직 동생이 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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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 있기에 .. 이번주도 병원가야 할 것 같아서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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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오지말라고는 하지만 .. 제대로 먹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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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는 동생 생각하면 .. 모른척 할수가 없어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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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정말 즐겁고 소중한 시간 보내시구여 .. 아름다운 추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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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그런 시간되길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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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여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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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흐미야..효선님 동생이 아직 병원에요?? 병원은 오래 있을곳이 못되는데..빨리 나으셔야지요..아마 누나의 지극한 정성에 동생이 빨리 완쾌할 수 있을거 같네요..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