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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1.19 08:58
▲ 맹렬한 속도로 질주하는 자동차에 부딪히자마자 벌떡 일어난, 그리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제 갈 길을 간 여성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뜨겁다.
‘강철 여성’, ‘슈퍼 우먼’ 등으로 불리는 이 젊은 여성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에서 핫이슈로 떠올랐다. 영상 속의 여성은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넌다. 과속으로 질주하던 자동차가 자전거를 치고 말았다. 자전거와 여성은 크게 다쳤을 것이 분명해 보이다. 하지만 이 여성은 사고 직후 툭툭 털고 일어났다. 그리고 자전거를 손으로 잡았다. 멀쩡하게 걷는다. 보는 이들은 깜짝 놀랐다.
마녀, 슈퍼 우면, 언브레이커블 등등의 말들이 많다. “조작된 영상이 아니냐?”면서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도 있다.
김수운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5.01.18 09:42
▲ '사자와 함께 저녁을 먹고, 곰이 지켜보는 욕실에서 목욕하며 객실 베란다에서 기린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호주 동물원 속 호텔이 화제가 되고 있다.
호주 캔버라 국립동물원 및 아쿠아리움 내에 세워진 자말라 야생호텔은 야생동물과 가까운 거리에서 지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14일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 등 언론이 전했다.
최근 개업한 호텔에는 18개의 객실이 있고, 동물원과 수족관 속의 동물과 유리 한 장을 사이에 두고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울러 이런 유리는 충분히 두껍고 안전하다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15년 전에 이 동물원을 세운 리처드 틴데일이 이 호텔의 소유주로 알려졌다.
틴데일은 "이 리조트는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생존을 돕기 위한 방문자의 교육의 일환으로 설립했다"라며 "호텔 수익은 동물원 사육 프로그램에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호텔의 하루밤 이용료는 객실에 따라 400~1550 호주달러(약 35만~137만원)에 이른다. /뉴시스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5.01.16 08:33
▲ 파란색 흰색 붉은색이 거의 균등하게 공간을 분할해 3층을 이루고 있다. ‘자연이 만든 예술 작품’이라는 흔한 표현이 대단히 잘 어울리는 풍경이다. 사진 촬영 장소는 영국 노섬벌랜드 위틀리 베이이며 등대 이름은 세인트 메리. 석양이 좀처럼 보기 힘든 조화를 이루어냈다.
김재현 기자 /PopNews
입력 : 2015.01.16 08:32
▲ 강아지가 손가락을 물었다. 세게 물지는 않았으니 입에 넣었다고 하면 될 것 같다. 강아지는 아주 작다. 손바닥이 더 클 것 같다. 해외 네티즌들이 이 강아지가 귀엽다면서 큰 호감을 보인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강아지의 멍한 표정을 문제시(?)한다. 넋을 놓은 까닭이 무엇일까. 손가락 맛이 견딜 수 없이 이상했던 것이 아닐까. 혹은 주인이 시키니 어쩔 수 없이 연기를 했던 것일까. 강아지의 표정이 부자연스러운 것이 사실이지만 그 때문에 더욱 귀여워 보인다.
정연수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5.01.16 08:32
▲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이미지다. 10명 가량의 가족들이 모여 식사를 하고 있다. 즐거운 분위기다. 대화가 오가고 웃음도 퍼지는 것 같다. 그런데 한 남자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소리를 듣기 싫다. 가족들에게 눈길도 주기 싫다. 헤드폰을 끼고 컴퓨터 모니터에 시선을 고정시켰다.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일까. 설명이나 추리가 쉽지 않은 기묘한 식탁이다. 일부 해외 네티즌들은 문제의 남자가 프로게이머 등 컴퓨터 관련 일을 원하는 학생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진로나 생계와 직접 연관이 있지 않고서야 가족들의 양해를 받기 어렵다는 것이다.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5.01.16 08:31
▲ 안타까움과 웃음 그리고 난감함을 준 개의 모습이다.
시베리안 허스키 종으로 이름이 ‘벨라’인 이 개는 최근 미국 샌디에이고의 한 도로에서 발견되었다. 벨라는 도로 옆 배수구에 몸이 낀 상태였다. 옴짝달싹 못하고 있었다. 머리와 한 쪽 앞발만 밖으로 나온 이 개는 “제발 살려주세요. 창피해요”라고 말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난감한 상태에 있던 이 개를 구조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출동했고, 가까스로 구조에 성공했다는 후문이다. 마이크로칩 확인을 통해 개의 이름과 주인이 밝혀졌다. 벨라는 무사히 주인의 품으로 돌아갔다. 이 개가 어떤 이유로 배수구에 끼였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벨라는 해외 언론 및 네티즌들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PopNews
입력 : 2015.01.16 08:30
▲ 백만 분의 일 확률로 볼 수 있다는 ‘일란성 세 쌍둥이’가 화제와 인기다.
대단히 희귀하다는 ‘일란성 삼둥이’는 지난 12월 초 미국 몬태나주의 한 병원에서 세상에 나왔다. 출생 당시 삼둥이들의 체중은 2킬로그램이 채 되지 않았다. 하지만 의료진의 보살핌 덕분에 현재 3킬로그램 이상으로 몸이 불었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는 것이 의료진의 설명이다.
삼둥이의 이름은 각각 케이드, 이안, 밀로다. 성은 킨제이다. 일란성 세 쌍둥이가 태어나는 것은 확률 백만 분의 일일 정도로 매우 희귀하다는 후문이다. 삼둥이의 출생 그리고 사진들은 언론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란다”고 많은 이들은 말한다. /PopNews
입력 : 2015.01.16 08:26
▲ 핀란드의 매력을 보여주는 사진이다. 눈이 내리고 얼어붙어 나무와 하나가 되었다. 숲은 하얗고 하늘은 옅은 파란색이다. 숲과 하늘이 하나같다. 사진은 시원한 느낌을 준다. 숲에는 상쾌한 겨울바람이 불 것 같다. 한편 사진은 얼음처럼 차가운 기운도 풍긴다. 깨끗하고 깔끔하다못해 으스스하게 보이기도 하는 것이다.
사진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데 ‘겨울 왕국 풍경’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5.01.15 09:09
▲ 추락한 에어 아시아의 합동 수색 작업에 참여 중인 싱가포르의 응 엥 헨 국방장관이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달 자바해(海)로 추락한 에어 아시아 여객기의 동체를 발견했다”며 3장의 동체 파편 사진을 공개했다.
신화통신은 이 세 장이 추락 항공기 어느 부분에 해당하는지를 분석했다. 수색 다이버들이 원거리로 촬영한 사진(작은 동그라미) 속엔 에어 아시아의 로고인 ‘이제 누구나 비행기를 탈 수 있다’(Now everyone can fly)라는 글자가 보인다. /신화 뉴시스
입력 : 2015.01.15 09:03
▲ 영상 속 소년은 만 10세도 안 될 정도로 앳돼 보인다./조선닷컴
▲ IS(이슬람국가)의 선전·홍보 미디어 ‘알 하야트’가 공개한 동영상에서 러시아 포로를 향해 권총을 겨누고 있는 소년의 모습./조선닷컴
입력 : 2015.01.15 09:01
▲ 당연한 말이지만 개에게도 표정이 있다. 어떤 순간에는 슬픔과 무력함이 한눈에 보인다. 기쁨과 희망의 표정을 눈빛과 입 모양으로 확인할 수 있다. 환하게 웃는 것처럼 보이는 순간도 있다. 개의 표정 변화는 ‘입양 전후 사진’을 통해 확실히 볼 수 있다. 극과 극이다.
‘입양 전후 개들의 표정 변화’를 포착한 사진들이 인기다. 입양 전의 개들은 시무룩하고 애처롭고 슬퍼 보인다. 잔뜩 인상을 쓰고 있으며 세상에 아무런 기대도 없는 듯한 표정이다. 하지만 새로운 주인을 만난 후의 표정은 다르다. 눈빛에는 생동감이 넘쳐 흐르고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다. 호기심과 편안함이 한눈에 보인다.
함께 사는 이가 있는 개와 그렇지 못한 개는 같은 개라도 그 표정이 다르다. 표정의 다름에 많은 이들이 깜짝 놀라고 있다.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5.01.15 08:58
▲ 해외 인터넷에서 ‘우산 말’이 화제다. 사진 속 말은 염소로 보이는 작은 동물을 가려주고 있다.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대신 눈을 맞고 있는 것이다.
사진 공개자에 따르면 말은 비가 와도 비슷한 행동을 한다고 한다. 작은 동물 근처로 가서 대신 비를 맞는 우산 역할을 해준다는 것이다.
동물이 다른 동물을 위해 희생하는 게 가능할까. 동물의 이타성을 존재할까. 의문이 없지 않다. 사연의 진위 여부가 100%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화제의 사진은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기적인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만든다고 평가하는 네티즌들이 많다.
/PopNews
입력 : 2015.01.15 08:58
▲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큰 화제가 된 사진이다. 자동차가 주유소를 탈출했다. 주유 과정을 다 마치지 않고 뛰쳐나온 것이 분명하다. 주유구에 주유 호스가 꽂혀져 있는 게 완벽한 물증이다. 사진은 미국의 네티즌이 최근 고속도로에서 촬영했다고 한다.
한편 이 사진은 뜻하지 않은 다른 논란거리를 낳는다. 이 사진을 촬영했다는 사실 자체가 문제라는 것이다. 그것도 자동차들만 고속으로 달리는 전용도로에서 촬영했으니 위험 천만하다는 지적이다.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5.01.15 08:58
▲ ‘전철을 뜨겁게 사랑하는 남자’라 불리는 사람의 뒷모습이다. 전철을 꼭 끌어안았다. 발 딛은 곳이 넓지 않다. 팔 힘이 아주 강력하지 않고는 저런 자세를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다.
‘팔 힘 좋은 무임 승차 남성’은 아슬아슬하게 전철에 붙어 있다. 사진은 해외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주변 운전자들도 깜짝 놀랐겠지만 전철 안에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놀랐을까’라며 걱정을 표현한 댓글이 눈길을 끈다. /PopNews
입력 : 2015.01.15 08:55
▲ 해돋이가 아니라고 한다. 아르헨티나의 사진작가가 촬영해 공개한 사진은 달돋이 순간을 포착했다. 하늘에는 은하수는 물론이고 남십자성과 마젤란 구름 등 지구 남반구에서 볼 수 있는 별들이 떠있다는 설명이다. 전문가가 아니고서는 어느 별이 남십자성인지 알기 어렵지만 파란 밤하늘 색이 대단히 매혹적이라는 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다. 수평선을 넘어서 하늘로 오르기 시작한 달도 신기하고 그 주변을 감싼 오렌지 빛도 오묘하다. 오랜 시간 바라보게 된다는 사진 감상평이 눈길을 끈다.
정연수 기자 /PopNews
입력 : 2015.01.15 08:54
▲ 미국의 25살 난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해외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1989년 생인 이 여가수는 최근 열성 팬에게 선물 박수를 보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선물을 받은 여성은 선물 개봉 순간을 영상에 담았다. 그리고 이를 인터넷에 공개했다. 박스 속에는 손으로 직접 쓴 편지, 액자 등등이 담겨 있었다. 좋아하는 가수의 선물을 받은 여성은 감동했다. 그런데 그 감동을 더욱 깊게 만든 결정적인 선물이 또 하나 있었다. 그 선물은 ‘수표’였다.
1989년에 태어난 테일러 스위프트는 1989달러 수표를 보냈다. 열성 팬에게 학자금 대출을 일부 갚으라는 전갈을 덧붙였다. 유명 가수로부터 학비를 받은 이 여성은 감동하고 또 감동했다. 감동의 물결은 다른 이들에게도 전파되었다.
이 팬은 그 사연과 선물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공개했다. 자신을 좋아하는 팬에게 특별한 선물을 보낸 테일러 스위프트의 마음에 많은 이들이 특별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
김재현 기자 /PopNews
입력 : 2015.01.15 08:54
▲ 가로 1.7미터, 세로 5.6미터 크기의 ‘직소 퍼즐’이 화제다.
세계 최대의 직소 퍼즐로 불리는 이 작품을 완성한 이는 한 여성이다. 두 달 반에 걸쳐, 피나는 노력 끝에 이 직소 퍼즐을 완성했고, 그 결과를 사진으로 촬영한 여성이다. 이 여성은 거실 바닥에 설치된 작품에 앉아 환하게 웃으며 사진을 찍었다. 직소 퍼즐의 크기도 놀랍고, 여성의 열정과 끈기도 놀랍다는 것이 많은 이들의 말이다.
이 직소 퍼즐 속에는 코끼리, 사자, 새 등 온갖 동물들이 놀고 있다. 밀림을 옮겨 놓은 것 같은 분위기다. 퍼즐은 총 33,600조각이다. 직소 퍼즐의 가격은 우리 돈으로 약 40만 원으로 전해진다. 이 초대형 퍼즐을 완성한 이가 거의 없었다는 후문이다.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5.01.15 08:54
▲ 미국의 동영상 전문 사이트 버즈피드가 공개한 ‘최악의 포토샵 영상’이 충격과 공포를 주고 있다.
문제의 영상은 각종 광고, 잡지 등을 통해 소개된 일반적인 영상을 편집한 것이다. 이 영상에 나오는 모델들은 기괴하다. 배꼽이 두 개인 여자 모델이 대표적인 예다. 포토샵을 담당한 직원의 실수로 인해 배꼽 두 개의 여성 모델이 세상에 나온 것이다. 갈고리 손을 가진 여성 모델도 보인다. 공포 영화에 나올법한 캐릭터다. 천진난만한 아기의 눈빛은 포토샵 실수로 인해 악마의 눈빛으로 변했다. 심지어 다리가 하나인 모델도 볼 수 있다.
허리의 일부분이 손상된 모델, 손가락 일부가 사라져버린 모델 등은 그나마 나은 편이다. ‘포토샵 담당 기술자의 무신경함’을 책망하는 이들이 많다.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5.01.14 09:33
▲ 지난 8일 미국 헤리티지 경매소에서 1792년에 주조한 1센트(약 10원)짜리 동전이 258만5000달러(약 27억9283만원)에 낙찰됐다.
판화 미술가인 로버트 버치의 이름을 따서 ‘버치 센트(Birch cent)’라고 불리는 이 동전은 미국 조폐사가 설립 기념으로 한정 제작한 동전이다./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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