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사회’의 파고를 넘어 향기로운 섬김의 사회로 나가자
사람이면 다 사람이가 사람이 사람 값을 해야 사람이지
(人人人人人人)
이름값 하라
사람값 하라
정치가 사회를‘혐오사회’로 만들었다
자기 소리만 하고, 세상을 무시하고
남을 무시하는 정치꾼들이 세상을 망하게 하였다
노사모, 박사모, 대깨문, 개딸 등등 정신 없는 인간을 양상하고
혐오, 원망, 불평, 불만, 비난, 비교, 교만의
혐오의 파도 넘어서야 한다
혐오의 파도를 넘는 유일한 길은 누구나
고아하고, 고매하고, 순수하고, 순전한 삶으로
명확하게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바르고 옳은 세상을
편가르기, 국론분열, 내로남불, 아시타비, 아전인수의 정치꾼들의 장난으로
기이한 존재 정치꾼이 세상에 나타나 사람들에게 죽음을 선고하고
충격과 두려움에 휩싸인 나라를 대혼란에 빠지게 하였다
한국정치 오적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은
기이한 인간 말쫑, 인간 쓰레기, 괴물의 정치로 한국은 망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등장한 화살촉이라는 집단은 자의적으로 신의 의도를 해석하고
이에 이견을 제시하는 사람들은 신의 의도에 반하는 자로 좌표를 찍고,
사적으로 처벌하고 다니면서 사회적 혼란을 더욱 악화시킨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화살촉이라는 존재는 극 중에서만이 아니라
이미 우리 사회 많은 곳에 살아 숨 쉬고 있다.
개인의 사생활을 알 권리라는 이름으로 포장해 폭로하고
클릭 수에 눈이 멀어 가짜뉴스를 퍼트리는 등 거짓으로 사람들을 선동하는 이들 말이다.
이들 대부분은 정의 구현이라는 이름을 달고 행동하지만
실제로는 인간의 어두운 욕망을 자신의 사적 이득을 위해 악용하는 존재일 뿐이다.
화살촉과 같은 존재들의 작동 원리는 다양하게 있을 수 있다.
그것이 마우스의 클릭 수를 불러들여 현금으로 환전하려고 하는
경제적인 동인일 수도 있고,
정치적 편향성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들이 목표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활용하는 주원료는
바로 일반 대중이 가지고 있는 공포 혹은 혐오의 감정이다.
사회의 경쟁 강도가 심화하고 코로나19가 세상을 휩쓸고 간 이후
이 혐오는 계속해서 늘어가고 있다.
새로운 세대와 기성세대, 남자와 여자,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 등으로
편을 나누고 서로에 대한 증오를 키워간다.
그리고 이와 같은 혐오에 기반한 갈등을 중재해야 하는
정치인과 언론인은 오히려 자신의 영향력 확대와 클릭 수 확보를 위해
증오를 원료로 삼는다.
개인 차원에서 이러한 혐오의 파도를 넘어서기 위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아마도
‘누군가를 모호하게 이해하지 않고 명확하게 이해’하는 노력일 것이다.
그리고 이 명확한 이해를 위해 선행되어야 할 것은
복잡한 세상을 무조건 단순하게 보려는 우리의 태도를 벗어나는 일이다.
이는 우리 언어를 통해 세상을 받아들이는 방식의 변화를 의미한다.
우리는 언어를 습득하고 사용하는 데 있어서
본질적으로 복잡한 것을 꺼리고 단순한 방식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특히 ‘빨리빨리 문화’에 익숙한 우리 사회는
개념을 단순화해 효율적으로 소통하는 방식을 일종의 미덕으로 여긴다.
그래서 신간 ‘2000년생이 온다’인터뷰에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은
여전히 다음과 같다. “그래서 2000년대생을 한 단어로 정의한다면?”
사물과 현상을 단순하게 받아들이려는 태도 자체를 비난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복잡한 요소로 이루어진 누군가를 이해하는 일에
‘지나친 게으름’이 발현될 때 개인과 개인을 구별할 수 있는 윤곽이 지워지고,
그곳에는 오직 모호한 집합체인
‘~들’만이 남아 혐오의 표적이 된다.
남자들, 여자들, 꼰대들, 잼민이들, MZ들, 그리고 선거철이 다가오니
또다시 활개 치는 1찍들과 2찍들과 같은 집합체 말이다.
독일 작가 카롤린 엠케는 저서 ‘혐오사회’에서
“미움받는 존재는 모호하다. 정확한 것은 온전히 미워하기 쉽지 않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 정확함은 게으름이 아닌 섬세한 노력을 요구한다.
그들은 개별적인 인간 존재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엄밀하게 바라보고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 방법은 이미 오래전 한나 아렌트가 ‘인간의 조건’에서 제시했다.
“우리가 이 세계에서 살며 움직이며 행동하는 한,
유의미한 것은 오직 우리가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또한 혼자만의 대화로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
즉 말하기를 통해서 의미가 생겨나는 일뿐이다”
귀를 열어라
하늘의 소리, 민중의 소리, 자연의 소리, 기도의 소리,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집단이기주의가 너무 부끄럽다
의사 협회, 국회의원 다수의 폭행, 가치의 중심은 없다
윤리, 도덕이 가치중심이 되어야 세상이 바르게 간다
정직한 나라가 되어야 잘 사는 것이다
노동단체, 사회단체, 전교조 등 일만 생기면 대모로, 성명으로 기득권을 지키려 한다
양심에 부끄럼 없는 인간이되어라
자신을 위한 ‘눈물 한 방울’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남을 위한 ‘눈물 한 방물’ 세상을 아름답게 만든다
나를 위해 흘리는 눈물은 나를 가장 사람답게 만든다
남을 위해 흘리는 눈물은 지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힘이 있다
다른 사람의 눈물을 닦아 주는 아름다운 사람이다
다른 사람의 눈물을 닦아 주는 아름다운 사랑으로 살아라
사랑으로 세상을 정복하라
아름다운 미소로 세상을 정복하라
햇살 같은 고운 미소로 아름다운 대화를 하여라
사랑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하라
言行心思가 발라야 한다
신언서판(身言書判) 사람의 바탕이다
사람을 평가(評價)하는 기준(基準)으로...
용모(容貌), 언변(言辯), 글씨(筆體), 판단력(判斷力)이다
言行心思는 올바른 삶의 정성을 다 한다
좋은 마음 心 좋은 생각 思 좋은 말 言 좋은 행동 行
감사(感謝)할 줄 아는 사람이 상대방(相對方)으로부터 인정(認定)과 선택(選擇)을 받는다
진심(眞心)과 정성(精誠)을 다해 감사(感謝)하고,
魂을 담아 열과 성으로, 사랑으로 最善을 다한다
항상(恒常) 감사(感謝)한 마음으로 세상(世上)을 대(對)하라
삶의 향기는 사랑이다
삶의 향기로 세상을 밝고, 맑게하라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고,
보이면 생각하고,
생각하면 바르게 말하고, 바르게 행동합니다.
바르게 행동하면
환한 미소를 짓는다
알면 사랑한다
세상의 최고 진리는 사랑이다
영혼을 위해 투자하라.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
날마다 배우고 익혀라
일하라 하늘이 준 달란트로 세상에 유익한 일을 하라
진실 하라, 베풀어라,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라,
얼굴에는 웃음 꽃을 피우고,
마음에는 사랑의 꽃을 피우고,
가슴에는 감동의 꽃을 피우고,
입술에는 찬송의 꽃을 피워라
인격의 품위로 향기를 발하라.
사람다운 사람은 사랑한다
삶은 세상과의 소통하는 것이다
영혼이 맑은 사람으로
생각은 아름답게
마음은 따뜻하게
말은 향기롭게
행동은 올바르게
성품은 아름다워야 한다. 言行心思
날마다 향기를 발하는 삶을 살아라
‘혐오사회’ 파고를 넘어 섬김의 사회로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