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즐거운 토요일 오후입니다!
오늘은 냥방일기를 가지고 와봤어요~
냥이방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게 무엇일까요?
바로 만복이죠~
만복이는 자연스럽게 옆을 비켜가서는
수직 스크래처를 잡고 기도해요...
살포시 감은 눈도 너무 귀여운 만복이에요ㅋㅋㅋㅋ
그리고 또 다음으로 보이는건!
이렇게 귀여운 아이들입니다~
대장냥이 메시부터해서 꼬미와 방석위의 아치도 보이네요~
일단 꼬미는 요즘 꽤 오래오셨던 봉사자분들께도
제법 애교를 부려요...
간사들은 그런 꼬미의 모습에 감동을 받아버립니다...ㅎㅎㅎ
메시도 요즘 간사들한테 박치기하는 횟수가 늘었어요~
애교가 점점 많아지는거 같아요~
곁을 내어주지는 않지만 너무 귀여운 아치..
핑크 코에 빠져버리고...ㅎㅎㅎ
요 꿍딩이는 누구일까요?
빵덕공주님이죠~
지금 사진을 찍으러온 간사가 맘에 안들어서...ㅎㅎㅎ
아까 분명 츄르 줄때만해도 행복해했는데...ㅎㅎㅎ
귀욤둥이 빵덕이도 많이 봐주세요~
작은방 사진도 한컷!
동이가 쳐다보다가 구석으로 숨어서..
동이를 찍지를 못했어요ㅎㅎㅎ...ㅋㅋㅋㅋ
우리 동이 요즘 우아함의 정석입니당..
그렇다고 우아함에서 떨어지는 모카가 아니죠!
동이와 모카 둘 다 잘 지내고 있어요~
밥도 얼마나 잘먹는지..ㅎㅎㅎ
오늘은 고양이방을 살펴보았어요~
오늘도 냥방은 평화롭답니다-☆
첫댓글 빵덕공주님 사진은 치즈~하고 찍어야지요ㅎㅎ
만복이 기도하는 모습에 웃음이 나네요ㅋ
꼬미 메시 빵덕이 모두 사랑해♥️
모카 동이도 잘 지내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