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2월15일 IT 주요뉴스
● 인니 공기업부 "LG 배터리 투자 약속 있어야"…협상 난항 지속
-인도네이사 공기업부가 LG컨소시엄으로부터 배터리 투자를 유치하겠다는 의사를 거듭 내비침. 다만, 인니 투자 계획을 두고 LG엔솔과 인니 정부 간 의견 차 존재
-LG엔솔은 컨소시엄 파트너인 화유코발트 주도로 투자를 진행하길 원하나, 인니 정부는 배터리 기술을 보유한 LG엔솔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는 상황
Link: https://bit.ly/3E9QvrX
● 갤S23, 사전판매 기록 갈아치웠다..울트라 활약에 109만대 예약
-삼성의 갤럭시S23 시리즈가 S시리즈 사상 가장 많은 사전 판매량인 109만대 기록. 판매 비중으로는 S23울트라가 60%를 차지하면서 흥행세를 주도
-이동통신 3사의 S23 시리즈 공시지원금은 전작과 유사한 수준으로 책정. 이번 지원금이 낮은 액수에 책정된 만큼 제조사와 통신사도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보인 것으로 풀이
Link: https://bit.ly/3lDaCbt
● 애플, 印 생산시설 품질 문제 어려움 겪어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애플이 중국에서 인도로 생산시설을 이전하는 것에 품질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 타타그룹이 운영하는 인도 남부의 케이싱 공장 부품의 절반만이 폭스콘에 보낼 수 있는 품질이라 보도
-50% 수율은 애플의 목표에 충족하지 못하며, 이 외에도 물류, 관세, 인프라 등 문제로 인도 내 생산시설 확장이 지연 중. 한편, 지난달 인도 통상장관은 인도 내 글로벌 아이폰 생산량 점유율을 최대 25%로 늘리기 원한다고 언급
Link: https://bit.ly/3E1m9rF
● “노트북 60만원 ‘헐값’돼도 안 사?” 찬밥 된 PC 재고 넘쳐난다
-한국IDC에 따르면, 22년 4분기 국내 완제PC(노트북+데스크톱) 출하량은 전년 대비 29.7% 급감한 92만대 기록. 22년 연간으로는 2018년 이후 4년 만에 역성장
-가정용 PC 출하량의 감소세가 가장 가팔랐으며 기업과 공공 시장 출하량도 전부 감소. 재고 소진을 위한 업체들의 가격 경쟁으로 인해 PC 가격 하락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
Link: https://bit.ly/3YzWmir
● BYD to build $1.2 bln EV battery plant in central China(Reuters)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BYD가 12억 달러를 투자해 중국 내 새로운 배터리 공장을 건설할 예정
-BYD의 블레이드 배터리를 연간 40Gwh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 확보를 목표. 다만, 현재 회사 측에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바는 없음
Link: http://bit.ly/3xlZ2Er
● Huawei gearing up for foldable smartphones(Digitimes)
-업계에 따르면, 화웨이의 폴더블폰 부품업체들이 올해 3월에 화웨이 폴더블 신모델을 생산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침
-화웨이는 23년에 작년의 두 배 수준인 100만 대 이상의 하이엔드 폴더블폰 '메이트 X 시리즈'를 출하하겠다는 목표를 발표. 3월 양산을 시작으로 1분기 말이나 2분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
Link: http://bit.ly/3K8tEkw
● New MacBook Air to hit market shelves in 2Q23(Digitimes prime)
-The first quarter of 2023 is expected to see Apple's MacBook shipping low, but the second quarter will see the release of a new MacBook Air series, according to industry 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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