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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핵 가족과 정(情)이 그리운 사회
동구리 추천 0 조회 155 24.02.18 09:5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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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8 10:19

    첫댓글 시대의 변천과 더불어 삶의 방식도 달라 지나 봅니다
    노년세대의 서운함은 어쩔수 없는 형상입니다
    젊은 세대에 미래를 넘겨주고 잘 되기만을 지켜볼수밖에요
    미래에는 (당장) 전쟁예방과, 기후대책,신종질병이 가장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듭니다

  • 작성자 24.02.20 19:02

    감사합니다 아주 좋은 말씀입니다
    사회는 변하고 삶의 방식은 또한 변하고 있습니다

  • 24.02.18 13:39

    흘러간 짧은 시간에 우리나라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약소국에서 세계10위권으로 도약하였지만
    엄청난 빈부 차이와 주거비용의 상승으로
    부모로부터 물려받지 못한 젋은층들은
    당장 살곳 마련이 어려운 실정 같습니다.
    월세방 얻어서 신혼살림 차리고 곗돈타서
    전세로..내집 장만하던 시절 집집마다
    아이들 떠드는 소리가 그리운 세상 입니다.

  • 작성자 24.02.20 19:04

    무악산님 올랫만입니다
    빈부의 차이 ,부모의 능력이 본인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니 ....

  • 24.02.18 13:55

    지금 잘산다고 하여도 행복지수는 옛날만 못해요
    이웃간에 정이 있고 콩한톨도 나누어 먹는다는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 작성자 24.02.20 19:05

    감사합니다 공감을 하여주시니 제글의 타당성이 있다는 것 같습니다

  • 24.02.18 16:31

    세상은 숨가쁘게 바뀌어가고
    아날로그 세대는 따라가기도 벅찹니다.
    우리식대로 이해하고
    수용, 관용하며
    나름 잘 살아가야지요.

  • 작성자 24.02.20 19:06

    감사합니다
    사회는 변하고 우리들의 삶의 방식도 다양하고 변화는 또 변화를 하여감니다

  • 24.02.18 19:34

    잘 산다고는 하는데
    젊은이들의 삶이 더 각박한 것 같으니 시대에 맞춰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2.20 19:07

    사회는 더 각박하여 지는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2.18 20:02

    셋 중에 하나는 1인가구라고 한다지요.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 이제는 1인가족으로 변화하는 추세인가 봅니다.

  • 작성자 24.02.20 19:08

    그렇게 적응을 하여가면서 살아야 하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 24.02.18 22:20

    예전 같으면 상상 할 수 없는 일들이
    이루어지는 지금의 세태입니다.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의 젊은이들의 사고 방식에 혼란스러울 때가 많으니까요
    선배 님의 글처럼 그 시절이 많이 그립습니다

  • 작성자 24.02.20 19:09

    저는 고리타분한 사고를 가진사람 같습니다
    흘러가는 물을 붓잡을수도 없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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