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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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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먼 친척이야기
지금이자리 추천 0 조회 373 24.05.13 18:30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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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3 18:46

    첫댓글 재산 관리 잘해야 노후가 편해요
    자식들이 이자로 생활비 넉넉하게 드릴테니 돈 빌려달라
    힘들어 죽겠으니 집 담보로 돈 빌려달라 거절
    난 돈 달라는 자식 없는셈치고 살란다 가끔씩 한마디 던지며 살아야해요
    돈주면 저 위에 노 부부처럼 될수 있어요
    재산과 돈 앞에선 부모도 양심도 눈물도 없는 세상
    마음이 짠 합니다

  • 24.05.13 18:46

    가까이에
    지금 이자리님이 계시면


    모시고. 나와
    그냥
    말없이
    금오지를 한바퀴 돌고싶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밥. 같이 먹고서
    돌아오고 싶습니다~^^

  • 24.05.13 18:47

    힝~
    나는?

  • 24.05.13 18:48

    @갱자 언니랑도
    당연 ㅎㅎ

  • 24.05.13 18:50

    @하경 공주님께서 병원 소식에 댓글이 안 달리네
    대상포진 휴유증도 있는대 몇일전에 쏘맥 5잔 드셨다니 은근 걱정되고 신경쓰이네요

  • 24.05.13 18:54

    @갱자 별일 아마 없으실거예요
    어제 계란도 삶아 잘 드셨으니요~^^♡

  • 24.05.13 20:43

    답글이 정말 달통한 천사 가슴 같군요 ---학식의 지성과 인성의 깊이가 대단 하심을 존경합니다
    좋은 글 로 삶에 도움 된 말씀이 많을 듯

  • 24.05.13 21:54

    @추억은보배 감사합니다
    훈훈한. 이야기.
    나누어주시어요~^^

  • 24.05.14 05:49

    @하경 저는 모자람만 가득찬 남정네 인걸뇨
    다만 선하게 살뿐 --바보스럽게 삽니다
    좋은 글들이 존경스럽네요

  • 24.05.14 06:04

    @추억은보배 사람사는거
    5층집이나
    19층 집이나 들여다보면 별반 다를거 없어요

    마음을 열고
    이곳에 풀어 놓아보세요

    그러시면
    고단함이 밖으로 나와
    반짝반짝 힘이되는 에너지로 변할거예요~^^

  • 24.05.14 07:00

    @하경 오늘은 일찍 출근해서 모처럼 메일 함을 여네요 ^^^
    이곳 가입 한지는 오래 됬지만 그냥 그냥 들러리 였던듯 합니다
    며칠 전 오랫 만에 다시 와보는~~~~~~~ 맘 여유에 멋지고 존경 스러운 분들이 참 많군요

  • 24.05.14 08:46

    @추억은보배 크게 의미를 두지 않은 수다에
    존경이란 단어는 ㅎㅎ

    사는 이야기
    한번 올려줘 보세요
    어떤 모습으로 사시는지
    궁금하너요~^^

  • 24.05.14 10:24

    @하경 일반 직장인으로 15년째 현재의 직장에서 관리자 로 있지만 이제 그것도 한게죠 ^^^
    63세이상 은 국가인정 노인네 취금 ㅎㅎㅎㅎ

  • 24.05.14 10:36

    @추억은보배 아직도 현직에 계시다는건
    축복입니다

    왜 자신감 없으신지
    이해가 안가네요 ㅎ

  • 24.05.14 11:16

    @하경 ㅎㅎㅎ 기술력이 없음으로 보람있는 일중 뭘 할까하는 노후 걱정이지요 ㅎㅎㅎ

  • 24.05.14 11:22

    @추억은보배 열심히 사셨으니
    퇴직후에는 뭘 할까 그런걱정 마니고
    여행다니시고 취미활동하시고
    그런 시간으로 지내세요~^^

  • 작성자 24.05.13 18:50

    다 고마운 찐한 이웃 고마워요~♡

  • 24.05.13 18:53

    꽃도 이뿌고
    바람도 참 따스하답니다

    책도 읽지 마시고
    생각속으로 들어가시지도 마시고

    밖으로 나오세요
    그래서 잠시 앉아 자연과 함께하세요~^^♡

  • 작성자 24.05.13 18:57

    @하경 네. 그런데 그게 편해요. 어울려 나다니는것이 피곤해요.

  • 24.05.13 19:04

    @지금이자리 혼자라도
    그렇게 하세요
    저도 일터에 있다 종종 공원에 나가 혼자 잠시 앉아 있다오면
    기분이 참 좋아지더라구요~^^♡

  • 작성자 24.05.13 19:07

    @하경 그렇게 하고 있어요

  • 24.05.13 19:09

    @지금이자리
    장미 참 예뻐요~^^♡♡♡

  • 24.05.13 19:32

    저는 카페를 탈퇴해야겠습니다
    도대체 카페에 앉아 있으면 운동을 할 시간이 없네 ㅎㅎ
    누가 호떡 좋아한다고 하던데. 엉덩이만 넒어질까 걱정됩니다 ㅎㅎ
    하여간 죽을때까지 통장과 도장은 누구한테든 맡기지 말아야
    본인의 노후가 보장되는 것 같습니다
    깊이 담겠습니다
    그래도 누이들 찾아 오신다면 밥 정도는 쏠거구요 ㅎㅎㅎ

  • 24.05.13 19:43

    왜 갑자기 오래전일이 생각이 나셨을까요
    달달한 커피나 맛있는 음식 이런것이
    기분전환에 도움이 되시려나 모리겠네요
    저는 포도밭에서 7시 다 되어 올라와서
    강지들 케어 해주고 잠시 앉았습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이어 가세요 ^^*

  • 작성자 24.05.13 20:06

    오늘은 도서관 휴관일. 그러면 안정이 안되는 편이에요.
    그래서. 안먹는 조각피자 콜라도 마시며 보내고 돌아와 얘기하고 싶었어요..그당시 기억은 가끔씩 떠올라와요.
    지금은 시간을 분단위로 쪼개쓰던 때도 생각나고.할 일 없는 할머니. 남편가고 그리기 시작했던 그림 보세요.
    다시 시작하고 싶은데

  • 24.05.13 20:53

    @지금이자리 다시 시작 하시면 되시지요
    다시 한번 도전헤 보세요 ^^
    너무 잘그리셨네요
    나비가 살아 있는거 같아요
    더음이도 그렇고요

  • 24.05.13 20:01

    참 마음아픈 이야기
    노후가 걱정되는 이야기
    넘들 다그래도 나는 아니야 하지만은...
    모르는 인생
    독하게 마음 먹어야 하는데 요

  • 24.05.13 20:52

    저에게 그런일이 닥쳐왔다면 ㅡㅡㅡ
    가진 재산 정리하고 자식을 구할 밖에요 ㅠㅠ
    저는 살 만큼 살았잖아요

    그토록 사랑하는 아들이 교도소
    철장안에 갇혀있다니 ㅡㅡ
    나 몰라
    모른체 할 부모 있을까요?
    안타깝네요 ~~~~^^-

  • 24.05.13 21:08

    동네 아지매 하는 말
    자식이 감옥 가서 죽네사네 하몬은 어느 부모가 안방에서
    발 벋고 살겠는지 ㅇ?
    주택은행 지점장도 어쩔 수 없드이다
    자식이 감옥 간다 카이예!!!
    그게 부모이드라구예~~~

  • 24.05.13 21:26

    운주당님 답글이..피와살같은 자식을
    어찌 보고만 있어질까요!
    몆년전 아들이 주식과코인으로 몹시
    힘들어 할때 안타까워 노후 주머니를
    털었지요.

    지금은 애미에 마음을 다독이며 알콩달콩?
    성실이 잘살아주네요.
    세상에 모든 부모는 다똑같은 마음이겠지요.
    자리님! 건강하셔요^^

  • 24.05.13 21:30

    자식이 감옥간다고
    하는데,
    나 편할려고
    돈을 움켜지고 있어도
    마음은 지옥일겁니다..
    어떤것이 잘한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24.05.13 21:53

    세계적인 과학자 아인스타인도 자신의 뇌(腦)를
    50프로 이상도 활용 못하고 죽었다는 믿거나
    말거나 연구결과가 있더라구요.

    마음껏 생각하고 아파하고 울며 웃으며 살아도
    뇌를 다 활용 못한다니 먼 친척 생각도 괜찮겠죠.

    그리고 자식을 밀어줘도 안될 애는 안되고
    될놈은 알아서 되더라구요. 자식에게는
    관심을 갖고 격려는 해주되 올인하면 서로가
    불편해지는 경우가 많으니 어찌해야할지...

  • 작성자 24.05.13 22:31

    큰아들은 유학파. 한국실정에 어둡고 통만 컸던것 같아요. 부모도 고생을 모르고 기대가 컸고..온집안이 어찌 그괴로움 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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