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카셀의 불알 세레모니


샘 카셀
1969년 11월 18일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출생
플로리다 대학교 출신 (등번호 10번 영구결번)
191cm 84kg
포지션 포인트가드
1993년 1라운드 24번픽 휴스턴 로케츠 지명
1993–1996 휴스턴 로케츠
1996 피닉스 선즈
1996–1997 댈러스 매버릭스
1997–1999 뉴저지 네츠
1999–2003 밀워키 벅스
2003–2005 미네소타 팀버울프스
2005–2008 LA 클리퍼스
2008–2009 보스턴 셀틱스
우승 3번 1994.1995년 휴스턴 로케츠, 2008년 보스턴 셀틱스
NBA 올스타 1번 2004년
NBA 세컨드팀 1번 2004년
한국 NBA팬들한테 외계인 닮은 못생긴 얼굴이지만 매력 터진다는 의미로 '우주얼짱'이라고 불렸던 선수
미국 본토에서도 못생겼다고 외계인 닮았다고 'ET' 랑 합성사진도 많이 만들어짐
얼굴은 못생겼는데 목소리는 전문 성우와 같이 저음에 남자다운 감미로운 보이스를 가진 매력남
데뷔시즌이였던 93-94시즌과 은퇴시즌인 2007-2008시즌에 우승을 했던 흔치않은 이력을 가진 선수
3번의 NBA파이널에서 전부 우승을 경험했던 선수
NBA에서 15시즌동안 선수생활 하면서 8개의 팀에서 뛰었던 저니맨
8개의 팀에서 뛰면서 가는 팀마다 팀성적이 상승했던 과소평가 받았던 포인트 가드

뛰어난 능력을 가졌지만 연봉을 턱없이 부족하게 받았던 선수
포인트 가드로써 나무랄대가 없는 준수한 기량을 가졌고 미들슛이 아주 뛰어났고 포스트업 치면서 페이더웨이 점프슛도 장기였음
경기운영능력,패싱능력도 좋았고 신인시절부터 큰경기에서 빅샷을 날리는 강심장이였음
미들레인지 게임이 뛰어나서 중요한 경기나 플레이오프 같은 빅게임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던 선수임
신인시절 94년 파이널 뉴욕 닉스와의 3차전에서 승부를 결정짓는 클러치 3점슛을 성공시켜서 농구팬들한테 큰 인상을 남긴 선수
1995년 파이널 2차전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에선 31득점을 올리면서 2년차선수가 휴스턴의 2번째 우승에 큰 공헌을 했음
휴스턴이 찰스 바클리를 데려오기 위해 피닉스로 트레이드 됐던 선수
피닉스,댈러스,뉴저지시절에도 큰 주목은 못받았지만 주전 포인트 가드로 좋은 활약을 했었음
97-98시즌엔 케리키틀즈,키스 벤 혼,리바운드 잘 잡았던 센터 제이스 윌리엄스와 함께 뉴저지를 3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음
(1라운드에서 시카고불스 만나서 탈락함...)
98-99시즌 밀워키 벅스에 합류해서 레이알렌,글렌 로빈슨과 함께 맹활약 하면서 빅3의 한축으로 주목받았고
2001년 밀워키를 동부파이널까지 진출시킴
2003-2004시즌엔 미네소타로 이적해서 당시 최전성기의 슈퍼스타 MVP 케빈가넷과 라트렐 스프리웰, 윌리저비악과 함께 미네소타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성적 58승 24패를 기록하는데 크게 기여했음
2004년 데뷔 10년차에 처음이자 마지막 올스타에 뽑혔고 처음이자 마지막 NBA 세컨드팀에 선정됨
동시대에 너무 뛰어난 포인트가드들이 많아서 능력에 비하면 너무 늦게 개인수상경력을 만들수있었음
2005-2006시즌엔 LA 클리퍼스에 이적하자마자 앨튼 브랜드,커티노 모블리,코리 메거티,크리스 케이먼,블라디미르 라드마노비치와 함께 1997년이후 8년만에 클리퍼스를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키고 세미파이널까지 이끌었음
2008년 2월 28일 LA 클리퍼스에서 나와서 댈러스 매버릭스, 덴버 너게츠, 피닉스 선즈등의 팀으로 부터 관심을 받았지만 밀워키와 미네소타에서 같이 뛰었던 레이알렌과 케빈가넷이 있는 보스턴 선택함
38살의 나이에 보스턴 셀틱스에 합류해서 당시 케빈가넷,폴피어스,레이알렌 빅3 결성으로 우승후보 1순위였던 보스턴의 선수들중
유일한 우승경험자이자 락카룸 리더로써 큰형님 역할을 하고 라존론도의 백업 포인트가드로 뛰었음
LA 레이커스와의 결승전에서 1차전에서 12분뛰고 8득점 5차전에서 18분 뛰면서 9득점 했었음
선수생활 마지막 시즌에 1995년이후 13년만에 3번째 우승을 하면서 행복하게 웃으면서 은퇴함
은퇴후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워싱턴 위저즈에서 코치로 활동했고
2014년 LA 클리퍼스로 이직해서 현재까지 클리퍼스의 코치로 지도자 생활중임
샘카셀은 매력이 넘치는 선수였음 외모도 개성있었지만 플레이도 화려함은 없었지만 기본기가 탄탄했고
큰경기에 강했던 선수라서 더 기억에 남고 동료 선수들의 능력을 상승시키는 능력이 아주 뛰어났음
못생겼다고 조롱받고 놀림받은게 아니라 못생긴 외모로 팬들의 사랑을 더 받은 케이스였다고봄
요즘엔 안경쓰고 클리퍼스 벤치에 있는 모습을 보면 중후한 중년의 멋을 풍기고 있음
첫댓글 미들 슛이 아주 준수하죠. 정말 좋은 선수.
수려한 외모에 실력이 묻힌 선수..
3점라인에서 1발자국만 들어오면...슛이 다들어가는 느낌이었던 선수
미들장인, 가드 포지션에서 백다운에 자리싸움하고 깔끔하게 점퍼로 안정되게 득점할 줄 아는 선수가 큰 경기에 빛이 났죠
19.6, 19.7 2번 19.8... 저 정도면 일부러 평균 20점 안한거죠??
정말 한 각도도 빠짐없이
제대로 못생겼네요 ㅎㄷㄷ
언제느 잘 읽고있습니다 진짜 슛은 체감상 기계적으로 다들어가는 느낌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