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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3월 1일 미시건 디트로이트 출생
미시건 대학교 출신
208cm 111kg
포지션 파워포워드,포인트 포워드
1993년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번픽 올랜도 매직 지명후
1라운드 3번픽으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지명 된 엔퍼니 하더웨이와 트레이드 됨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1993~1994)
워싱턴 블릿츠, 위저즈(1994~1998)
새크라멘토 킹스(1998~2005)
필라델피아 76ers(2005~2007)
디트로이트 피스톤즈(2007)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2008)
NBA 올스타 5번 1997, 2000–2003년
NBA 퍼스트팀 1번 2001년
NBA 세컨드팀 3번 1999, 2002, 2003년
NBA 서드팀 1번 2000년
NBA 리바운드왕 1번 1999년
NBA 신인왕 수상 1994년
NBA 루키 퍼스트팀 선정 1994년
NCAA All-American First Team 1994년
Mr. Basketball of Michigan 1991년
McDonald's All-American MVP 1991년
Naismith Prep Player of the Year 1991년
등번호 4번 새크라멘토 킹스 영구결번
NBA 역사상 손꼽히는 미남선수 헐리우드 영화배우급 외모를 가진 얼짱
1997년 한국에 방문했었음 당시에 깔끔한 매너와 함께 매순간 열심히 행사에 임했고 장애인들과의 휠체어 농구도 하면서
농구 인기가 절정이였던 시절 한국팬들한테 큰 호감을 얻었음
미시간 대학시절 주완 하워드, 제일린 로즈, 지미 킹, 레이 잭슨등과 함께
일명 'Fab5'라는 이름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중심선수
1993년 NCAA 토너먼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과의 경기에서 경기종료 11초전 2점차로 미시건대학이 지고 있던 상황에서
타임아웃이 없는걸 까먹고 타임아웃 불러서 경기졌음
크리스 웨버는 테크니컬 파울을 먹고 미시건 대학교는 73대 71로 패배하면서 탈락함
크리스 웨버 인생의 흑역사로 여전히 언급되고 있음
역대급 천재였고 신이 내린 재능이였지만 유리몸이라서 부상으로 경기를 많이 결장했음
부상만 안 당할수 있다면 악마와 계약이라도 하겠다란 말까지 했었음
건강하게 뛰는 크리스 웨버는 그냥 덩크슛 막 찍어버리는 매직존슨이란 생각이 들정도로 완벽 그자체였음
다만 중요한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삽질하는 모습을 보여서 새가슴이라고 팬들한테 욕도 많이 먹었음
1993년 올랜도 매직에 1번픽으로 지명되고 1년 먼저 입단한 샤킬오닐과 콤비가 될꺼라 예상했지만
그 기대는 바로 사라지고 엔퍼니 하더웨이와 트레이드 되면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선수생활 시작함
신인시절 찰스 바클리를 상대로 인유어페이스 덩크 찍어서 화제가 됐고 그게 나이키 광고로 쓰였음
매직존슨을 동경해서 매직존슨 같은 스타일의 농구를 추구했지만 당시 골스의 돈넬슨 감독이 빅맨답게 뛰라고 해서 불화가 있었음
골스에서 한시즌 뛰고 대학동기 주원하워드와 워싱턴에서 재회함
근데 생각보다 팀성적은 별로였음 96-97시즌 딱 한번 플레이오프 진출했지만
1라운드에서 시카고불스 만나서 마이클조던한테 개털리고 탈락함
1998년 5월 새크라멘토 킹스의 미치 리치몬드와 트레이드 되면서 웨버의 NBA인생의 전성기가 시작됨
아름다운 농구의 진수를 보여주면서 만년 하위팀 새트라멘토를 우승후보로 만듬
당시 한국에서도 밀레니엄 킹스의 인기는 엄청났음
'화이트 초콜릿' 제이슨 윌리엄스와 역대 최고수준의 명장면을 연출했고
마이크 비비가 제이슨 윌리엄스와 트레이드로 합류하면서 안정감이 생겼음
릭 아델만 감독의 지도아래 블라디 디박,페야 스토야코비치,덕 크리스티,마이크 비비와 센세이션을 일으킴
2000-2001시즌 MVP 득표 4위를 하기도 했고 팀던컨,케빈가넷,라쉬드 월러스와 4대 파워포워드로 평가받기도 했음
2001-2002시즌 우승가능성이 가장 높았던 시기였지만 서부파이널 4차전 종료직전
LA 레이커스의 로버트 호리가한테 클러치 3점슛도 맞았고
결국 아쉽게 파이널진출 실패함 훗날 심판이 승부조작 했던게 들통나서 2002년 서부파이널 6,7차전이 억울하게 날라갔음
승부조작 없었으면 2002년 우승은 사실상 새크라멘토 킹스라고 얘기하는 팬들도 많이 존재함
새크라멘토 킹스에서 선수생활 끝내고 필라델피아를 거쳐 고향팀 디트로이트와 NBA 데뷔했던 골스에서 뛰다 은퇴함
현재 방송인으로 활약중
크리스 웨버가 부상만 없었음 NBA역사가 바꿨을꺼란 말도 있음 그만큼 재능은 역대 최고수준이였음
최고수준으로 잘생긴 얼굴 화려하고 다재다능한 플레이 뛰어난 언변
스타성이 엄청났던 선수였음 유리몸이였던게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는 선수임...
첫댓글 킹스의 심장~
반지하나 얻구 은퇴했음했던 선수중 하나... 정말 좋아했던 파포였는데..
실력과 얼굴을 겸비한...ㅎ
웨버가 요즘시대에 뛰면 더 잘할것같아요
킹스 팬으로써 이 분 대할땐 항상 가슴이 뜨거워졌었는데ㅠ
우승 딱 한번만 하면 됐는데ㅠ
아 내사랑ㅜㅡㅜ 아이디까지 이리만들고 근 이십년ㅜ
그냥 존잘!!!! 얼굴로 이미 스타!! 다재다능한 파포의 원조 아닐까 생각됩니다.
웨버 진짜 요즘시대에 더 어울리는선수죠 30-10 - 5 도 한번쯤을 했을거 같아요 ㅎ
미남농구스타하면 무조건 웨버죠
저는 미스터타임아웃인게 웨버가 골넣으면 타임아웃으로 끊게 해야되서 그런별명이 붙여졌나했더니 다른게 있었군요!!!
제가 nba를 본격적으로 보게 만든 장본인. 덕분에 비운의 sac팀 응원을 20년째 하고있다는 ㅠㅠ
원핸드 덩크 잘하고 플레이스타일도 간지 그 자체..웨버 보고 싶네요..
잘생긴선수가 잘하는데 이름도 멋진 개인적으로 별명까지 멋있는 제 개인적인 4박자를 다갖춘선수ㅋㅋ
씨웹~~~~!!!
레이커스와 레프리 승부조작이 웨버 우승을 막았던...무릎 부상의ㅜ악령ㅠ 아쉬움이 많이 남는 선수
진짜 부상만 없었더라면.....
지금도 핵존잘.. 더 잘생겨진 느낌
스텟을 보니까 기억 보다 더 유리몸이였네요 ㅋ....
필리에 와서 아이버슨과 찰떡 궁합을 기대 했는데....
중거리슛만 주구장창 날리다 디트로이트로 다시 떠난 기억이 있네요.
태클은 아니지만 4대 파포하면 그당시 한국에서는 쉬드가 아니라 던컨, 가넷, 노비, 웨버 아니었나요??
노비가 전성기에 돌입하기 전까지는 우리나라에서도 쉬드였었습니다.
@Chyaon 허엇.. 저는 처음 알게됐습니다! 쉬드가 들어갔었군요!
@Make a difference 쉬드 포틀시절은 정말 무시무시 했었습니다.
정말 좋아했던 선수였네요.
아직까지도 해설하는 씨웹을 보면 너무 반갑습니다
진짜 킹스 팬이었는데ㅠ
망할 심판
와....블랙팬서 주연배우해도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