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푸른쉼터신문 인천남동고,20년 후 미래 이력서’를 작성하는 시간 방송드라마 노희경 작가 초청 강연회 열어
다음까페 http://cafe.daum.net/joypeopletv
가입과주위선생님들학생들에게 한국청소년문화재단까페가입홍보부탁드려요^^
한국푸른쉼터신문 인천남동고,20년 후 미래 이력서’를 작성하는 시간 방송드라마 노희경 작가 초청 강연회 열어
인터넷종합일간신문주간신문월간청소년푸른쉼터신문 한국푸른쉼터신문배너달기
방송드라마 노희경 작가 초청 강연회 열어
인터넷신문 한국푸른쉼터신문,한국청소년문화재단 http://www.kgatimes.or.kr
인천남동고등학교(교장 박경훈)는 지난 31일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방송드라마 작가인 노희경 씨를 초청하여 ‘내 인생의 주인되기’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열었다. 이 학교의 진로의 날을 맞이하여 실시한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각자의 인생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하였다.
노희경 작가는 “청소년기는 앞으로 살아갈 미래를 준비하는 아름답고 희망찬 시기”라며 학업에 지친 학생들을 위로하면서 강연을 시작하였다. 경쟁 사회의 문제점, 청소년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 소통하지 못하는 가족과 친구 관계를 언급하며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청소년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학생들은 어느 때보다 진지한 자세로 강연을 들었으며, 각자가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어 주체적으로 사는 사람이 되자고 다짐하였다.
또, 강연을 마친 후에 학생들은 ‘20년 후 미래 이력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며 학생들은 즐거워했고, 각자의 꿈과 비전을 나누며 서로에게 응원을 보내주기도 하는 등 행사 내내 따뜻한 분위기가 넘쳤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오학순 진로상담부장은 “학생들이 무엇이 되기 위해서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사람이 되기 위해서 지금의 삶에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기초적인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싶었다.”라고 밝혔으며, 강연을 들은 1학년 홍연제 학생은 “미래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음에 용기를 얻고 큰 위로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인터넷종합일간신문주간신문월간청소년푸른쉼터신문 한국푸른쉼터신문배너달기
한국청소년문화재단,한국푸른쉼터신문출판보도인터넷신문서비스 인터넷신문종합일간지 한국푸른쉼터신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oypeopletv@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