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게 어색한 사람이..
뒤 늦은 나이에 노래를 배우고 있습니다.
이 번주 배우고 있는 노래는..
F.R David 가 부른 "Words"라는 팝입니다.
원하는 것..
바라는 것..
또..진실을..
말로 표현하기는 어렵다는 내용입니다.
굳이 초조할 필요 없어요.
일상에 열중하다 잠시 들려 소식 전하고..
모나지 않은 글로 소통하다 보면 다 잘될 테니까요.
열정이 있는 만큼..
초조한 기분도 느끼고..
고민도 할 만큼 하다 보면..
세상이 달리 보이기도 하거든요.
머리보단
가슴이 커진다는 말이죠.(혹..오해하시는 분 안 계시겠죠?)
모두 사랑하며 삽시다.
좋은 꿈 꾸세요.
@김포인 김포인님 노래방
가시는날 한번 따라가 참석하겠습니다
@지 인 알겠어요.^^
노래 한 곡 정도 준비해 두시면 좋겠네요.
달콤한 말이 듣기는 좋지만
진심은 언제나 통하죠.
마음에 있으면 꿈에도 나타난다는...
계속 일취월장하시는
친구님 응원합니다~^^
반 백수로 지낸 지..
일 년이 넘었는데..
허성세월 보내는 것 같았거든요.
뭐든 집중할 거리를 찾고 있었는데..
노래가 걸려들었네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제가 작년 2월 부터~ 노래모임에 다니게 된 이유는?
듣도 못한 노래이던~ 듣기만 했던 노래이던~불러 본적도 없는 노래일지라도....
매달 1곡씩 임의로 선곡.유트브 악보 보면서~
노랫말과 멜로디 익혀 가면서..
충무로나 인사동 노래 무대에서 목청 껏~ 불러보는 재미로 삽니다 .
소확행 입니다.
노래 배우는 과정이..
저랑 비슷합니다.
부르고 싶은 노래 보다..
부를 수 있는 노래 위주로 하라는..
어느 분의 조언대로 하고 있는데..
익숙해 지면 부르고 싶은 노래도 불러 보고 싶네요.
@김포인 네.
부르고 싶어도 어려운 곡은 다음에...
부를수 있는 노래. 연습해요
@리디아 누군가 어느 노래.부르면...
필이 오죠. 저 노래.내가 불러볼까?
아님. 맘에.드는 가수 노래 검색하다가...
아. 이 노래 느낌이 나랑 어울릴것 같다
이러면...선곡 신청하고..
연습에 들어갑니다. ㅎ
F.R 데이비드 엄청 좋아하는 팝송 입니당,,
가끔 흥얼흥얼,,
노래를 못해서 노래방 가는걸 싫어하는 일인 입니당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라..
다행입니다.
노래 방은 싫어해도..
전 싫어하지 마시길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