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제목바꼈어요^ㅇ^ 꼬리치는남자-▶늘 푸른 소나무처럼으로..-0-!!]
이제 다시 열심히 올릴께요오오-0-!!!!!!!1
아 그리고 제가 지정작가있는데
아직 얼마 안된 까페라서ㅠ0ㅠ회원수가 적어여.....
마지막 잎새★ http://cafe.daum.net/akakrto
감상멜보내실곳^^ 1131chun@hanmail.net
그럼 Bye~~~@^^@(이제 내용슬퍼지니까 휴지 준비하세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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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른 소나무처럼...
#.23
"나루야..왜 그래.."
"난 더이상 선배에게 할말 없어..잘 있어^-^"
"나루야!!!"
...나는 선배가 내가 안보일때까지...
...날 부르는 소리가 안들릴때까지..무작정 뛰었다..
...하..선배..
받으문자>>나루야 무슨 오해가 있었던 것 같은데..
만나자. 지금 어디야?이거 보면 바로 문자 보내
..미안하지만 지금 선배 만날수가..없어..
이때 울리는 벨소리..
"...여보세요.."
"개나루! 얘기는 잘 했냐?"
"응..."
"뭐래?뭐라든??"
"강준아.....나..어떡하지.."
"무슨 소리야? 개나루 너 어디야?"
"미안해 강준아..
너 또 수업 빼먹지마-_-^ 병원 다시 간다...^-^"
"야!!!강나루!!!!!!"
...강준아..미안...
....
....지금은 그냥.....하..그냥 나 혼자 있을래..
W 버스안
...
...눈물이 한방울씩..뚝..뚝 떨어지고
..하.....머리가 복잡하다....
...
...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이게 누구야? 건영 그룹 회장님 자제분 아니신가?"
"...너희들"
..퇴학당했다던 항아리 삼총사..얼굴은 상처투성이고..
..팔과 목에 깁스를 하고 있는 그들..
..안쓰러울정도로 다들 얼굴이 안좋아 보였다..
"너 때문에 우리 인생 조졌어 알아? 씨발.."
"..."
"한선이형만 아니었어도.."
"..뭐?...무슨 소리야"
"너희..덜 맞았냐?"
"..장희재"
"니네 이제 진짜 뒤지고 싶은거지.."
"장희재..아니야.."
떨리는 목소리..
그들은 분명 두려워 하고 있었다..
"희재야 내가 먼저 말걸었었어...얘네들한테 뭐라고 하지마..^-^"
"..."
"그래 맞아 희재야 우리 간다~~"
버스에서 황급히 내리는 항아리 3총사..
"...괜찮아..."
"미안해..말도 없이 병원나와서"
"...무슨 일 있었어?"
"저기..희재야.. 나... 많이..아파"
"어디가 아파? 그러길래 병원에 얌전히 있었어야지..-_-^"
"가슴한쪽구석이...너무 아파..미칠정도로.."
"..나루야.."
"나..죽을것만 같아....하.."
"....차라리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었으면....."
"너 없음 나도 죽어..그러니까..그런 소리 하지마"
"...희재야"
말없이 내머리를 자기 어깨에 놓이고 팔로 나를 감싸준다..
...희재야..
....하....이젠....
희재가 이제 친구 이상으로 보인다..이러면 안되는데..
W 병실 안
"..나루야.."
"...응.."
"한선이형..때문이지..."
"..."
"요즘 한선이형 잘 안만나는거 같던데.."
"...희재야.."
"우리 화해했어..서로 오해도 풀었어....
좋은 형이니까 다시 전처럼 지내
왜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
"..나루야"
"응.."
"안아봐도..돼?"
"뭐?."
"농담이야..^-^"
"-_-^"
..순간
갑자기 나를 덥썩 끌어안는 희재..
"..희재야.."
"딱..1분만..1분만 이러고 있자.."
"..이러면 안되잖아.."
그때 적막을 깨는 듯 병실 문이 열리고..
.."강준아"
"..둘이 뭐해..희재 너 여기 왜 있어?"
"응..문병 왔지^-^"
"너 때문에 저렇게 됐는데 무슨 낯짝으로 왔냐-_-^?"
"야...유강준
말이 쫌 지나치다"
"뭐?내가 지나쳐?씨발 뭐가 지나친데?"
목소리가 높아진 강준이..
"그만해!!!!!!!!!그만하라고!!!!!!!"
"..나루야"
"유강준, 니가 나한테 잘해주는 건 친구로써 좋고 고마운데
니가 친구이상으로 잘해주는 건 정말 부담스러워.."
"..야.."
"우린 친구라고..알지?
설마 너 나 친구이상으로 생각하고 있는거야?
"..야 강나루"
"오늘은 그냥 가줘 강준아"
"..그래.."
...나가는 강준이...
뒷모습이 쓸쓸하다...미안해...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SAD]
♧늘 푸른 소나무처럼...、23
나비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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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2
03.08.04 21:5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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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목이뻐염..+_+;;>열렬팬<-_ㅠㅠㅠㅠ
한선이넘멋졍!!!!!!!!!!!!!>_<!!!!!!!!...지송-_-;
작가님열심히읽고있어요^.,^+앞으로열심히올려주세용(__)꾸벅 바뀐제목이뻐여!ㅎ
꼬릿말올려주신분들감사요*^ ^*Mad님은감상멜열심히보내주셔서감사(__) 유독 여기에 꼬릿말이 많은이유는뭔지'ㅇ'!!어쨌뜬 ㄳㄳ~ㅎㅎ
혹시 팬카페 있으세요오?ㅇ_ㅇ있으실꺼같은데...!
아직없습니다^^;초보작가라서여(__)전인소닷이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