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지는 얼마 안되었다고 하는데..
문이 안열려서.. 직원 부르고 들어갔어요~ 열쇠가 전자식인지..
파란불이 될때까지 갖다대면 문이 열린다고 하더니.. 아무리 파라불이 되어도 아무소리도 안들리고 문도 안열리고..
복도에 인터폰도 안보여서 남친이 5층서 1층까지 내려가 직원을 불러 문을 열었어요~
방은 깨끗했구요~ 그리고보니 가운이 없었네.. 컴터는 다른곳보단 빠르더라구요~ 아주 조금.. ^^
근데 가구를 맞췄는지 키보드 나두는 곳 경계선은 너무 높게 만들어서 키보드치기가 너무 힘들다는.. 팔목에 자국 생겨요.. ㅡㅡ;;;
물은 잘 나오구요~ 변기는 비데 아니구요~ 욕조가 없었어요~ 안마기되는 샤워기(?) 있고 유리문으로 구분시켰더라구요~ 스팀는 아니예요~
에어컨은.. 이뿐건데.. 침대 머리쪽에 있어서.. 에어컨 틀면 머리 무지 아플듯..
벽엔 방음벽 되는 걸로 되어있어서.. 조용은 한데요~ 창문을 열면.. 옆방 소리 들려요~
더워서 창문 조금 열었더니.. 여자의 비명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
아~ 또~ 다른곳도 마찬가지지만.. 리모콘으로 조명이랑 가전제품도 키잖아요~
근데 리모콘이 잘못된건지.. 거기 써있는거랑 틀린것도 있구요~ 한번씩 다 눌러보시고 쓰세요.. ^^;
퇴실시간이 몇신지는 모르겠지만.. 1시가 넘어가도 연락은 없더라구요..
아고~ 기억력 짧은 제가 이틀전껄 생각하며 쓰려니 한계가 오네요~
주절주절.. 나열수준.. ㅋㅋ
이정도로 쓰면.. 어떤 곳인지 이해가 되실지 모르겠어요~ 이번엔 모텔 시설보다 남친하고 같이 있었다는게 더 좋아서 이런것들 별 신경 안쓰였어요~ ^^
그럼 전.. 이만.. 다시 일하러.. 쓔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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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 연필후기
청주 오페라 502호 후기
【여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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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0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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