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불필요한 지름질...
지름질은 순간적으로 행복하지만 받고나면 후회가 가득하죠...
야전삽의 대명사 GERBER 마데인 USA와 FINRAND가 있습니다.
배송비 포함 93,960의 거금을 들여 구입했습니다.
코팍에 삽질이 필요할 때 가방에 넣어가지고 가면 제격입니다.
무게 : 1.1kg 삽을 폈을 때 길이 : 58cm 삽날 길이 24cm
두 번째는 공구통을 질렀습니다.
배송비 포함 15,500원...
공구통은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 가격대배 여러모로 품질이 좋습니다.
세 번째는 쇠톱 대
배송비 포함 75,00원
기존에 가지고 있던 쇠톱대는 많이 낡았고 지겨워서 새로 바꿔봤습니다.
삽은 정말 좋습니다.
당분간 자면서 안고 자야겠습니다.
첫댓글 지름신의 지름질마법은 끝이없군요..ㅋ
사정없이 지르셨군요....
삽 안고 주무시면서 코팍이 휘슬러로 변하는 꿈 꾸세요. ^^
멋진 야전삽 입니다.
그런삽 하나 가지고 싶었는데 너무 고가장비네요..ㅠㅠ 옥션에 싸구려는 금방 부러지겠죠??
밤새 삽질하는 꿈꾸지 마시고... 포크레인으로 작업하는 꿈꾸세요.~ ㅎㅎ~
이거 쓰시다 지겨워지면 제가 인수 하겠습니다! 2만원에...
음..............한동안 개고기를 드시고 아무에게도 올라 타시더니.............음...........이젠 삽을 올라 타시다니...........역시 우에샤캬시 님은 머가 달라도 정말 다릅니다...............음..............저도 저 삽을 유심히 살펴봐야 겠습니다.........분명히 매력적이 디테가 있을 터...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