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시간이 있을때마다 카페에 들어와서 하나님의 말씀과 비젼들을 바라보며
설레임이 가득해져서 제 삶과 다른이들의 삶에 귀한 도구가 되어지는 카페를 축복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맘이 있을때마다 함께 나눌께요...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화이팅~!
# 보물찾기 #
하나님 그분의 사랑이 이땅에 가득 덮어지는 때를 기다리는 우리 크리스챤은 만물 가운데
주님이 뿌려놓으신 사랑의 메세지를 발견하는 기쁨을 하나님이 주신듯 합니다.
어릴적 학교에서 소풍을 가면 기다려지고 설레이는 게임이 있었습니다.
바로 보물찾기 였습니다.
쪽지를 나무틈이나 바위밑 낙옆 밑에 선생님들이 교묘히 숨겨 아이들이 그 쪽지를 찾을때마다
환호성을 지르던 소리들이 생각이 납니다.
" 와~ 여기도 있다" "아싸~! 벌써 두개째이다"
저 또한 쪽지를 찾아서 선생님께 달려가면 선생님은 조그만한 선물을 저에게 주셨지요.
왠지 모를 뿌듯함과, 성취감이 밀려들어 다음 소풍이 기다려지곤 하였습니다.
어른이 되고 나서는 쪽지를 찾기보다 숨기는 역할을 많이 하게 되어서 찾는 성취감과 기쁨은 없어졌지만,
아이들이 그 쪽지를 찾을때 어떤 기쁨일까..싶어서 숨기는 재미도 솔솔하게 맛보았던 보물찾기 게임...
전 하나님 그분이 만물가운데 우리들에게 이 보물찾기처럼 그분의 사랑을 숨겨놓으심을 느낍니다.
길거리 꽃들과, 울창한 나무들과, 귀여운 동물들, 하늘의 구름, 푸른바다 등등.. 자연을 향해 숨겨놓으시고
떠드는 아이들, 날 바라봐주는 배우자, 든든한 형제,자매, 부어주시는 부모님, 친근한 친구들등 사람과의 관계속에 숨겨놓으시고
교회속에, 예배속에, 말씀속에, 찬양속에... 모든것 가운데 숨겨 놓으셨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심한 좌절감에 빠져서 이러한 하나님이 숨겨놓으신 보물을 찾는 기쁨을 놓칠때도 있습니다.
그로인해서 정죄감에 들기도 하겠지요..(계속해서 신앙생활을 하였는데 공허감을 느끼신다면 한번 이러한 점에 점검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풍성하시며 주시기를 기뻐하시길 원합니다.
보물찾기 쪽지가 없어도 아무것도 못받아서 돌아가는 아이를 붙잡아 선물을 쥐어주시는 선생님을 보십시오.
자신의 몸을 내어주신 주님의 사랑이 그 선생님보다 더 크지 않겠습니까? 주님은 더더욱 사랑이 풍성하고 크신분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착각하며 삽니다.
보물찾기 쪽지를 찾는것이 나의 사명이며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숨겨놓으신 쪽지를 발견하기 위해 나만의 최첨단의 시스템을 가진 도구와, 수색대를 편성하기도 하고, 쪽지를 잘 찾기위한 프로그램을 만들기도 합니다.
보불쪽지를 숨겨놓으신 분이
아주 고지능적인 아이들만 찾을 수 있도록 손이 닿을수 없는 높은 나무와
무게를 감당할 수 없어 들지 못하는 바위밑에, 깊어서 들어갈 수 없는 웅덩이속에 쪽지를 숨기시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는 너무나 그 분을 우리와 레벨이 너무나 달라서 우리가 그분을 알기 위해선 엄청난 희생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미리 생각하여 그분이 너무나 쉽게 숨겨놓으신 보물쪽지를 지나칠때가 많습니다.
쪽지가 숨겨진가벼운 돌멩이보다 쪽지가 없는 무거운 바위를 들면서 그분께 기도합니다.
" 왜..전 알려주시지 않습니까...? 당신의 뜻이 무엇입니까..?"라구요.
여러분,
사랑의 하나님은 그 분의 사랑을 만물 가운데 여러분이 알 수 있도록 뿌려두셨습니다.
우리가 그 쪽지를 들고 달려갈때 그분은 웃으시며 말씀하십니다.
"그래...이게 바로 내가 너에게 쓴 러브레터야.. OO야, 내가 널 사랑한다.."
주님이 주시는 보물쪽지를 찾는 자들은 곧장 주님께로 달려가 그 사랑을 구합니다.
그러나 보물쪽지를 찾는것이 자신의 사명이라고 생각하는 자들은 제발 그 쪽지를 찾게 해달라고 구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가장 큰 선물중 하나가 뭔지 아십니까?
오직 주님 한분만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이전보다 더 사랑하고 이전보다 더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주님은 이미 만물가운데 사랑의 쪽지들을 숨겨놓으셨습니다. 우리가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말입니다.
어떻게 찾을 수 있냐고요?
여러분 곁에 그분이 계십니다. 너무나 애타는 마음으로, 설레는 마음으로 지금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글을 읽는 지금 이 순간에도 그분은 여러분 마음에 어서 그 아버지가 쓰신 사랑의 편지를 열어보길 원하십니다.
그분이 누구십니까?
거룩하신 분..순결하신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이 여러분들을 하나님이 쓰신 러브레터가 숨겨진 곳으로 인도하실겁니다.
이것은 사람도 아니고, 지식으로도 아니고 힘도 아닌 오직 성령님만이 인도하실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숨겨놓으신 보물쪽지를 찾기 원하시는 분은 다같이 따라서 지금 기도할까요?
사랑하는 성령님...
지금 이 시간에 저에게 임해주세요.
아버지가 이 땅에 저에게 보여주시고자 하는 사랑의 표현들을 제가 알기 원합니다.
지식적으로 아는것이 아니라, 제 마음으로 제 영혼이 알기 원합니다.
이미 아버지가 저에게 보여주실 사랑을 이 땅에 뿌려놓으셨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제가 받겠습니다.
더이상 받고자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있는 그대로의 사랑을 제가 받겠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제한하지 않겠습니다.
만물을 통해서 저에게 표현하실ㅤㄸㅒㅤ 제가 알 수 있도록
성령님 역사해주세요.
그렇게 저에게 행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여러분 안에서 사랑의 파도를 일으키실 여호와 아버지와, 사랑을 확증하신 예수그리스도와, 사랑을 증거하시는 성령님을 찬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