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소나무 전지할때 나오는 송순을 이용하는 방법을 인터넷에서 자료를 정리 해 보았습니다.
무농약 밭이면 내 소나무 전지하고 부산물을 이용해 보면 좋을 듯 합니다.
솔잎의 효능
▶ 솔잎은 체내의 노폐물을 용해 시켜 체외로 배출
솔잎에는 엽록소와 각종비타민, 단백질, 지방, 미네랄, 철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체내의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시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성분이 다량 함유
되어 있습니다.
▶ 솔잎은 강장 강정(强將 强精)의 묘약
솔잎은 위를 튼튼하게 하고 심장의 강하와 고혈압을 강하 강정(强精)이고 적혈구를 증가 시켜 빈혈에 좋고 모세혈관을 강화하는 루틴이 함유 되어 있어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고 각종 질병을 예방합니다.
▶ 콜레스테롤 용해
톡 쏘는 향기로 솔잎은 청량감을 더해주고 솔잎에는 '테르펜' 이 있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의 원인인 혈중 콜레스테롤을 용해시키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신체 기능을 활성화시킵니다.테르펜은 세포와 결합해 우리 몸을 노화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함으로써, 세포의 산화를 막아서 노화를 예방하는 역활도 해줍니다.
○ 솔잎에는 특히 당질이 많이 들어 있으며, 단백질, 지방질, 칼슘, 인, 철분, 비타민 A, C 등이
들어 있다.
○ 이시진의 본초강목에 따르면 "솔잎을 생식하면 종양이 없어지고 모발이 돋아나며 오장을 편안하게 하여 오랫동안 먹으면 불로장수 한다"고 한다. 그외에도 위장병, 고혈압, 중풍, 신경통, 불면증, 빈혈, 천식 등에 효과가 있고, 각종 유기산이 풍부하여 냉대하증 같은 부인병에 좋다.
특히 솔잎소와 무기질이 풍부하여 등산할 때 피로가 올 경우 솔잎을 따서 생식하면 피로가 빨리 회복된다. 최근에는 미용식과 건강식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솔잎환 ⇒ 솔잎가루와 콩가루를 5:1정도의 비율로 섞어서 뭉쳐질 정도의 꿀을 넣고 반죽한 다음 환을 만들어 먹는다.
▶ 그밖에도
숙취, 위장병, 고혈압, 중풍, 신경통, 불면증, 빈혈, 천식 등에 효과가 있고 각종 유기산이 풍부하여 냉대하증 같은 여성의 부인병에 좋다고 합니다. ▲ 좋은 솔잎 고르기: 적송(홍송)과 흑송(해송)등 재래종 조선솔을 고른다.이중에서도 비옥한 땅에서 무성하게 자라고, 광채가 있는 것이 좋으며 먼지나 공해가 없는 깊은 산 속에서 자란 것이 가장 좋다.
▲ 솔잎차(솔바람차)만들기
1. 끓여 먹는 차1) 갓 따낸 솔잎을 솔머리에 붙은 잡물을 떼어내고 가위로 반을 자른다.2) 물500ml에 솔잎 50~60g을 넣어 보리차 끓이듯이 하는데 처음엔 센불로
끓기 시작하면 은근한 불로 10-20분정도 끓인다.
솔잎은 잘 우러나므로 오래 끓일 필요는 없다. 끓이면 색깔이 녹색에서 황적색으로 변하며, 솔잎차 향기가 좋다3) 기호에 따라 꿀이나 황설탕을 넣어 수시로 마신다.
2. 숙성해서 먹는 차재료 : 솔잎과 설탕의 분량을 1:1로 준비 1)솔잎을 물에 씻어 완전히 말린다.2)솔잎과 설탕을 병에 켜켜이 넣는다. 3)한두달 정도 지나 설탕이 걸쭉해지면 솔잎과 시럽을 꺼내 물을 부어 마신다.
▲ 가루내어 이용하기
솔잎을 손질해서 깨끗이 씻은 다음 찜통에 넣고, 1~2분간 살짝 찐다.이것을 그늘진 곳에서 바짝 말린후에 분말기에 넣어 가루를 내어 만든다. 더운 물 한잔에 솔잎가루를 3T스픈(분량은 구미에 따라 가감한다)정도 넣고 꿀이나 죽염을 조금 가해 하루 2~3회 정도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