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추천명화 ★ ___________좋은그림을 오래 바라보는사람은 행복하다. |
-이현섭 화가-
▲ 수채화로 피어난 야생화 |
-* 국내 포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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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기다리는 국화
다음달 2일 열리는 ‘함평 가을 나비축제’를 준비 중인 전남 함평군 공무원들이 잠깐 시간을 내 함평읍 수변공원에 핀 국화의 향기를 즐기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잠자리와 나비 등 가을 곤충과 콩 옥수수 등의 가을 곡물, 200여종의 국화가 동시에 전시된다. ▒ donga.com |
남산 소나무숲 36년만에 개방
25일 서울 남산의 소나무숲에서 열린 ‘남산소나무교실’에 참가한 시민들이 탐방로를 따라 산책하고 있다. 소나무숲은 36년 만에 개방됐다. 소나무교실은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1시반과 2시에 열리며 참가 희망자는 인터넷(parks.seoul.go.kr)을 통해 예약해야 한다. |
붉은 수수밭
전남 담양군 창평면에 붉게 익어 고개를 숙인 수수가 가을의 풍성함을 더해주고 있다. (담양=뉴시스) ▒ hankooki.com |
국내재배 열대과일 구아바 판매
24일 갤러리아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이 경기도 안성에서 재배한 열대과일 구아바를 고르고 있다. 구아바는 고대 잉카인들이 즐겨 먹었던 포도과에 속하는 식물로 열매는 물론, 잎, 나무껍질도 건강식이나 약용으로 쓰이는 식물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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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 포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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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시정연설 대독하는 이해찬 총리 이해찬 총리가 2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노무현대통령의 새해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대독하고 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해찬(李海瓚) 총리가 대독한 국회 시정연설에서 "정부는 거시경제 여건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감으로써 내년에도 경제성장률 5%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기업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마음껏 투자할 수 있도록 수도권 신도시, 기업도시, 지방혁신도시, 복합레저파크 건설을 차질없이 추진하겠고 연.기금의 여유 재원도 인력양성, 직업훈련, 보육 등 생산적인 부문과 사회간접자본 투자등에 효율적으로 사용해 국부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어 "건설경기 활성화 대책도 추진하겠다"고 전제한 뒤 "건축수요를 늘리기 위해 공공임대 아파트 수요를 창출하고 주택임대사업 활성화를 추진하며 대학교 기숙사 등 꼭 필요한 사회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면서 "이러한 `뉴딜적 종합투자계획'으로 경기를 활성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 imaeil.com |
李총리 사과 요구하는 남경필 부대표
25일 정부의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 이해찬 총리에게 한나라당 남경필 원내수석부대표가 사과를 요청하고 있다. 이총리는 사과 발언하지 않고 바로 시정연설을 시작했고 한나라당 의원들은 이에 반발, 집단 퇴장했다. /양현택 (서울=연합뉴스) ▒ hankooki.com |
`시정연설' 들을까 말까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 참석의원들이 '야당폄하'발언을 한 이해찬 총리의 대독 시정연설을 들은 것인가에 대한 비공개 논의에 앞서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hankyung.com |
韓, 李총리 사과발언 없자 대책 숙의
25일 국회에서 열린 시정연설에서 이해찬 국무총리의 사과발언이 없자 한나라당 일부 의원들이 본회의장에서 대책을 숙의하고 있다. /고영권기자 |
한나라당 의원들 본회의장 일제히 퇴장한나라당 의원들은 25일 오전 10시 12분쯤 이해찬 국무총리가 한나라당 폄하 발언에 대해 사과하지 않은 것과 관련, 이 총리가 대독한 노무현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듣지않고 국회 본회의장에서 퇴장했다.
▲ 25일 오전 국회본회의에서 이해찬 총리 시정연설하는 동안 한나라의원들이 퇴장하고 있다. /정경렬 기자 한나라당 의원들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 개시 시간에 맞춰 본회의장에 들어왔으나 이 총리가 시정 연설 대독을 위해 단상에 오르자 술렁이기 시작했다. 최구식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등은 자리에서 일어나 “발언 사과하세요”라는 얘기를 큰 소리로 외쳤고, 이 총리가 이를 무시하고 대독을 시작하자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본회의장을 빠져나갔다. 이 총리는 이에따라 한나라당 의원석이 텅빈 가운데 대통령의 시정 연설을 낭독했다. |
반쪽 국회?
이해찬 총리, 정부 시정연설 - 이해찬 총리가 2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노무현대통령의 새해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대독하고 있다.
반쪽 국회? - 25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이 이해찬총리가 '야당폄하'발언을 했다며 회의장을 빠져나간 가운데 이해찬 총리가 노무현대통령의 시정연설을 대독하고 있다. /이희열 (서울=연합뉴스) 3Dyihy@yna.co.kr">yihy@yna.co.kr ▒ hankooki.com |
한나라 의총
25일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의 의원총회에서 박근혜 대표, 김덕룡 원내대표(오른쪽부터) 등 지도부가 의원들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이날 의총에선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비판과 함께 최근 정국에 대한 당 지도부의 미온적 대응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
힐 美대사 "개성공단 지나친 기대는 금물" 크리스토퍼 힐 주한 미국대사는 25일 “개성공단 사업이 북한경제를 개혁할 수 있지만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없는 만큼 지나친 기대는 금물”이라고 말했다.
▲ 25일 오전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2004민화협통일포럼에서 크리스토퍼 힐 주한 미대사가 '한미관계의 새로운 발전과 동북아평화'란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연합 힐 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초청 강연회에서 “미국은 공단의 성공을 위해 한국과 긴밀히 협력해왔지만 한국이 개성공단에 너무 큰 부담을 짊어지고 기대도 큰 게 아닌가 하는 의견을제시하고 싶다”며 이 같이 밝혔다. . ▒ chosun.com |
-*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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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J “北정권의 지저분한 일을 열린우리당이 대신하다”
"한국 정권은 핵무장 北보다 자유언론을 더 큰 위협 간주…北이 간첩을 보내 공작해도 더 이상 잘할 수 없을 만큼 김정일이 할 일을 해냈다" ▒ donga.com |
파월 방한 반대
이라크파병반대국민행동 회원 100여명이 25일 서울 광화문 미 대사관 앞에서 파월 미 국무장관의 방한을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원유헌기자 ▒ hankooki.com
먹물로 범벅이 된 파월장관 포스터
25일 서울 미국 대사관 앞에서 벌어진 콜린 파월 미국 국무장관 방한 반대시위에서 참가자들이 파월 장관이 그려진 포스터에 먹물이 든 풍선을 던졌다. 파월 장관은 이날 서울에 도착, 이틀 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서울=로이터/뉴시스) ▒ hankooki.com |
쌀 수입 반대 '성난 農心'
전국농민회 회원들이 25일 오후 경기 평택시 안중읍 현덕리 수입쌀 보관창고 앞에서 수입쌀 국내 시판을 반대하는 시위를 하다 수입쌀을 땅바닥에 뿌리고 있다. /평택=홍인기기자 |
민주노총 총파업투표 돌입 기자회견
25일 오전 민노총에서 열린 총파업투표 돌입 기자회견에서 강성규 수석부위원장이 파업돌입의 의의를 설명하고 있다.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되는 이 투표는 민주노총 산하 17개 연맹 1천700여개 단위노조 소속 조합원 70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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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모, 헌재 위헌걸졍 규탄
자치분권 전국연대 회원들이 25일 서울 종로구 운현궁 앞에서 헌법재판소의 신행정수도 건설 특별법 위헌 결정에 반대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류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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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의원, '다른길은 없다'
열린우리당내 충청권 출신 의원들이 25일 국회에서 모임을 갖고 헌재결정 이후 대책을 심각한 표정으로 숙의하고 있다. /고영권기자 |
與 충남의원들 국민투표 실시 요구
▲ 열린우리당 문석호의원 등 충청남도 출신 의원들이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헌재의 위헌 결정에 유감을 밝히고 중단없는 신행정수도의 건설 추진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 서울=연합뉴스. 문석호(文錫鎬) 의원 등 열린우리당 충남지역의원 5명은 25일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을 비판하고국민투표를 통한 신행정수도 이전 계속 추진을 요구했다. 문 의원등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에서 압도적 다수결로 통과시킨 신행정수도건설 특별법에 대해 관습헌법이란 불명확한 개념을 근거로 위헌결정을내린 헌재 결정에 강력하게 유감을 표한다”면서 “특별법 통과에 앞장섰다가 당리당략으로 행정수도 이전을 당론으로 반대한 한나라당의 이중적, 반역사적 태도를 규탄한다”고 말했다.
▒ chosun.com |
-* 산업 기업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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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열사 의결권 축소땐 외국인 인수합병에 무방비
공정거래법 개정안 처리를 앞두고 25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에서는 출자총액제한제도에 대한 토론자들의 찬반 의견이 크게 엇갈렸다. |
휴대폰분실 손실 올 1조… "제발 좀 찾아가세요"
올해 휴대폰 분실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1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됐다. 국내 보급된 휴대전화 단말기 3,360만대(2003년 기준)에 전세계 평균 단말기 분시률 10%와 국내 단말기 평균가격 20만원을 곱해 산출한 것이다. 지난해 손실액은 6,720억원으로 추계됐다. 분실 휴대폰을 주인에게 찾아주는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핸드폰찾기콜센터(02-3471-1155) 직원들이 수천대가 넘는 분실 휴대폰을 분류하며 목록을 작성하고 있다. /왕태석기자 ▒ hankooki.com |
스포티지, '상파울루 국제모터쇼' 참가
지난 20일 브라질 `상파울루 국제모터쇼'에서 기아차 도우미가 스포티지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hankooki.com |
반갑다! 대형차 새모델
중형차에 이어 대형차 시장을 놓고 자동차회사들의 각축전이 예고되고 있다. 다음달 말부터 르노삼성자동차 등이 대거 신차(新車)를 쏟아내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에 내놓는 대형차들은 엔진 성능 등이 기존 제품보다 월등히 좋아진 데다 한동안 이렇다 할 신차가 없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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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위헌' 그 후 분양시장…인천
인천 남동구 논현지구에서 9백85가구를 분양하는 신영지웰의 모델하우스는 23일에 이어 24일에도 방문객들로 크게 붐볐다. |
스마트 카드 시장 본격 개막
삼성카드 모델과 KTX직원들이 24일 서울역에서 신용카드 한 장으로 KTX를 승차권 없이 사용하고 고속도로 통행료 결제 및 다양한 전자화폐 기능을 갖춰 새로 출시된 스마트카드(일명 IC카드)를 홍보하고 있다. /백승렬 (서울=연합뉴스) 3Dsrbaek@yna.co.kr">srbaek@yna.co.kr ▒ hankooki.com |
전동칫솔이 15만원
질레트코리아는 25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신제품 전동칫솔 ‘오랄-비 프로페셔널 케어 8500DLX’와 ‘오랄-비 소닉 컴플리트’ 발표회를 열었다. 뮤지컬 ‘펑키펑키’ 공연팀이 전동칫솔의 효과를 뮤지컬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신제품 ‘프로페셔널 케어’는 분당 8800회 회전하고 상하로는 4만회 진동해 치석제거나 잇몸질환 예방 등의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은15만9000원. |
4대그룹 전경련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토론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는 4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여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특별간담회’가 열렸다. 왼쪽부터 김영기 LG전자 부사장, 신헌철 SK㈜ 사장, 이윤구 대한적십자사 총재, 현명관 전경련 상근부회장, 최도석 삼성전자 사장. 사진제공 전국경제인연합회 ▒ donga.com |
-* 지구촌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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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딸 "레드삭스 왕팬"
존 케리 민주당 후보의 둘째 딸인 바네사 케리가 24일 네바다주 헨더슨에서 열린 민주당 자원봉사자 모임에서 미국 프로야구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보스턴 레드삭스를 응원하는 글귀를 다리에 쓴 채 연설하고 있다. /핸더슨 로이터=뉴시스 ▒ hankooki.com |
탈북자, 중국대사관 영사부 진입 시도
25일 오전 주중국대사관 영사부 건물에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 탈북자들. /YTN화면복사 (서울=연합뉴스) ▒ hankooki.com |
보수하는 베이징 한국대사관
25일 탈북자들이 주중 한국 영사부(총영사관)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끊어진 외교단지 담벽의 철조망을 중국 관계자들이 수리하고 있다. /베이징 AFP=연합뉴스
▒ hankooki.com |
-*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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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軍 신병 49명 피살된채 발견
이라크 치안유지군이 24일(현지시간) 바그다드 북동부 지역에서 49구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대부분이 이라크군 신병으로 확인된 37명은 지난 23일 발견됐으며, 나머지 12명의 시신은 이란 국경 인근의 만달리 마을 외곽의 한 도로 옆에 버려진 채 발견됐다. (바그다드=로이터/뉴시스) ▒ hankooki.com |
계속되는 일본강진
24일 일본 북부 나가오카에서 일련의 지진으로 촉발된 진흙사태에 뒤이어 17번 국도의 일부가 부서지고 많은 양의 진흙과 바위, 나무로 뒤덮여 있다(AP=연합뉴스). ▒ joins.com
24일 일본 중부 오지야의 한 체육관 구내에 지진을 피해 몰려온 주민들이 만원을 이룬채 이부자리를 깔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적어도 21명의 사망자와 1천800여명의 부상자를 낸 일본 북부 지역에서의 일련의 지진 발생후 수많은 주민들이 이날 밤 임시 긴급 대피소나 노천으로 피신했다.▒ imaeil.com |
"SOS!" 도로에 구호신호 써놓은 이재민들 24일 일본 북서부 니가타(新潟)현에서 발생한 진도 6의 강력한 지진으로 고립된 오치야市의 주민들이 도로에 'SOS'를 그려놓고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24일 5시56분에 발생한 첫 지진은 진도 6.8을 기록했으며 이어 16분만인 6시12분과 34분, 7시46분에 각각 진도 5.9, 6.3, 6.0의 강진이 오치야(小千谷) 등 인근 지역에서 이어졌다. 일본에서 진도 6 이상의 강진이 관측되기는 작년 7월 미야기(宮崎)현에서 발생한 연속 지진 이래 15개월 만이다.
이날 지진으로 니가타현내 오치야에서 주택이 무너져 어린이 3명이 깔려 숨지고 나가오카(長岡)에서는 모자의 사체가 한 장소에서 발견되는 등 도카마치(十日町)와 오치야, 나가오카 등지에서 모두 23명이 사망하고 2천100여명이 부상했으며 피해신고는 시시각각 늘고 있다. 또 주택 여러채가 무너지고 7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여진의 우려 때문에 8만2천여명이 학교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했다. 오치야 등에서 고립된 가구의 주민 600여명과 관광객 700여명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AP=연합뉴스) ▒ imaeil.com |
日 여진속 구조활동 재개
나가오카 지역주민들이 25일 강진으로 경사에 걸쳐 있는 가옥을 쳐다보고 있다. 일본에서 9년만에 발생한 강진으로 최소 23명이 사망하고 2000명이 넘는 인원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당국은 여진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구조활동을 재개했다. (나가오카=로이터/뉴시스) ▒ hankooki.com |
日 헬기로 노약자 수송
지진 발생으로 피해가 심각한 일본 북서부 야마코시 지방의 노약자들이 25일 자위대 헬기로 나가오카로 옮겨진 뒤 경찰관들의 등에 업혀 피난센터로 가고 있다. /나가오카 로이터=뉴시스 ▒ hankooki.com |
도로변에 피신한 이재민과 견공 24일 진도 6 이상의 강진이 발생한 일본 니가타현 오치야시의 도로변에서 한 이재민이 애완견을 끌어안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6분부터 6시34분에 걸쳐 니가타시 오치야(小千谷)시를 비롯한 추에쓰(中越) 지역에서 진도 6 이상의 강진이 3차례 발생한데 이어 이날 자정까지 몸으로 진동을 느낄 수 있는 여진이 163회 발생했다.
이날 지진으로 니가타현내 오치야에서 주택이 무너져 어린이 3명이 깔려 숨지고 나가오카(長岡)에서는 모자의 사체가 한 장소에서 발견되는 등 도카마치(十日町)와 오치야, 나가오카 등지에서 모두 23명이 사망하고 2천100여명이 부상했으며 피해신고는 시시각각 늘고 있다. 또 주택 여러채가 무너지고 7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여진의 우려 때문에 8만2천여명이 학교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했다. 오치야 등에서 고립된 가구의 주민 600여명과 관광객 700여명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 imaeil.com |
지진대피, 급식 받으러 온 시민들
24일(현지시간) 일본 나가오카의 지진 피해자들이 시청에서 보급해 주는 음식을 받아들고 있다. 일본은 9년만에 발생한 강진으로 대규모 혼란을 겪으며 피해지역 주민들은 공포에 질린 채 이틀째 임시대피소나 야외에서 지내야만 했다. 일본 당국은 최소 21명이 숨지고 1800명이 넘는 인원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인명피해 이외에도 국토에 균열이 생기고 건물들이 무너지는 등 재산피해도 막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나가오카=로이터/뉴시스) ▒ hankooki.com |
숨진 가족, 오열하는 가족
대지진이 발생한 일본 북부 니이가타현에서 24일(현지시간) 생존자들이 가족들의 시신을 바라보며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사람이 서 있지 못할 정도인 마그네티튜드 6.8의 강진으로 최소 21명이 숨지고 1800명이 넘는 인원이 부상을 입었다. (니이가타=로이터/뉴시스) ▒ hankooki.com |
광화문 KT빌딩 옥상에 불
광화문 KT건물 옥상서 불 - 25일 오후 2시 11분께 서울 광화문 KT 건물옥상에서 냉각탑 중앙모터 교체행사 중 불이나 시커먼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불은 10여분만에 진화됐으나 건물 안에 있던 사람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원유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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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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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 위의 요정' 꿈꾸는 美동포소녀
세계대회를 여섯 번이나 제패한 미셸 콴보다 더 뛰어난 선수가 될 것이라고 말한 동포 2세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은경(미국명 줄리 김) 양.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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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태권소녀 천스신
한국관광공사가 한국관광홍보사절로 위촉한 대만의 태권소녀 천스신(陳詩欣)양. (서울=연합뉴스 ▒ hankooki.com |
한국시리즈 열기로 대구구장은 '만원'
24일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과 현대의 경기가 열린 대구구장이 관중들로 만원을 이루고 있다. 24일 삼성과 현대의 한국시리즈 3차전이 열린 대구구장에는 일찌감치 '매진'이라는 팻말이 나붙은 가운데 인터넷을 통해 예약한 팬들이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표를 찾으려 길게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 imaeil.com |
홈런에 도루까지'...양준혁 맹활약
24일 대구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과 현대의 경기에서 3회말 2사에 1루주자 양준혁이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삼성은 이날 열린 경기에서 선발투수 김진웅의 호투 속에 솔로포 3방을 터뜨리는 화끈한 공격력에 힘입어 8-3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개막전 패배와 2차전 무승부에 이어 귀중한 1승을 기록한 삼성은 현대와 1승1무1패로 균형을 맞춰 25일 홈에서 열리는 4차전에서 극적인 반전을 노릴 수 있게 됐다. ▒ imaeil.com |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 승리
24일 대구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과 현대의 경기에서 승리한 삼성선수단이 경기 후 자축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 busanilbo.com |
으랏차차 족구 스님
25일 경북 경주시 동국대 캠퍼스에서 열린 ‘전국학인스님체육대회’에 참가한 스님들이 족구경기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송광사 등 전국 10개 사찰의 학생신분인 스님 250명이 참가해 법고 두드리기, 축구 족구 경기 등을 가졌다. ▒ donga.com 김미옥기자 |
월드시리즈 1차전
보스턴 레드삭스의 데이비드 오티스가 23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 1차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 1회말에서 선제 3점 홈런을 때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 busanilbo.com |
맨체스터Utd는 당신에게 해가 될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이 24일(현지시간) 올드트래포드 경기장에서 열린 아스날 런던과의 프리미어리그 축구경기 도중 구단을 인수하려는 미국의 스포츠재벌인 말콤 글레이저을 본딴 인형을 매달고 인수에 반대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미국 축구팀인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의 구단주인 글레이저는 지난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지분을 28.1%로 확대해 인수 가능성을 높였다. 글레이저의 보유 지분은 주요 주주인 아일랜드의 존 맥나이어(28.9%)와 J.P. 맥매너스(28.9%)에 이어 세 번째 규모다. (맨체스터=로이터/뉴시스)
▒ hankooki.com |
축구 신동’의 한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축구 신동’ 웨인 루니가 24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후반 인저리 타임 때 팀의 두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아스날은 0-2로 패했고, 무패행진도 49경기에서 끝났다. 맨체스터=로이터뉴시스 ▒ donga.com |
'내가 골을 넣었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드 반 니스텔루니가 24일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아스날과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1부 리그 경기 후반전에서 페널티 킥을 성공시킨후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hankooki.com |
샤라포바 물리친 호주 몰릭
호주의 앨리시아 몰릭(좌)이 24일 취리히 근교 클로텐에서 벌어진 스위스콤 챌린지 테니스 토너먼트 결승에서 러시아의 마리아 샤라포바(우)를 물리친뒤 준우승 컵을 든 샤라포바 옆에서 우승컵을 치켜들고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busanilbo.com
눈물흘리는 샤라포바
러시아의 마리아 샤라포바가 24일 취리히 근교 클로텐에서 벌어진 스위스콤 챌린지 테니스 토너먼트 결승에서 호주의 앨리시아 몰릭에세 패한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AP=연합뉴스) ▒ hankooki.com |
월드컵 스키, 보드 밀러 첫승
미국의 보드 밀러가 24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쇨덴에서 열린 2004∼2005 월드컵스키 남자 알파인 대회전 경기에서 쾌속질주하고 있다. 밀러는 이날 2분16초44를 기록, 이탈리아의 마시밀리아노 블라도네와 핀란드의 칼레 파란다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쇨덴=로이터/뉴시스) ▒ hankooki.com |
'스마트 스케이팅대회' 우승팀의 연기
24일 미국 펜실베니아 리프버그시의 멜론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04 스마트 스케이팅대회에서 우승한 미국의 테이니스 밸빈과 벤자민 에고스토 커플의 우아한 연기. /AFP=연합뉴스 ▒ hankooki.com |
은반 요정의 공중 돌기
미국 펜실베니아 피츠버그에서 24일 열린 스마트원 스케이트 대회에서 줄리아 오베르타스-세르게이 슬라브노프(러시아) 커플이 연기를 하고 있다. /AFP=연합 ▒ hankooki.com |
-* 감동 코메디 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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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한톨에 새겨진 코란구절
이란의 한 예술가가 24일(현지시간) 수도 테헤란에서 열린 국제 코란 박람회에서 코란의 한 구절이 적혀 있는 쌀 한 톨을 보여주고 있다. (테헤란=로이터/뉴시스) ▒ hankooki.com |
KOBACO 공익광고대상에 '마우스'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가 25일 발표한 제23회 대한민국 공익광고대상에서 인터넷 원조교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 '마우스'가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연합뉴스) ▒ hankooki.com |
연료 한 번 주입으로 세계일주
미국 모험가 스티브 포셋이 조종하는 '버진 아틀랜틱 글로벌 플라이어'가 ㅋ미국 캘리포니아 모하비 상공을 날고 있다. 포셋은 세계 최초로 연료주입 없는 논스톱 세계일주에 도전할 계획이다. /플로리다 AP=연합 ▒ hankooki.com
논스톱 비행기 세계일주 도전
영국 항공산업계 거물인 리처드 브랜슨 버진애틀랜틱항공 소유주(오른쪽)와 미국 모험가 스티브 포세트가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모하비공항 내 ‘시빌리언 에어로스페이스 테스트 센터’에서 세계일주 시험비행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포세트씨는 중간기착이나 재급유 없이 비행기로 세계를 일주하는 기록에 사상 처음 도전할 예정이다. ▒ donga.com |
-* 과학 유아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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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PT/엑스포컴 차이나 참가
오는 26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개막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정보통신전시회인 'PT 엑스포컴 차이나(PT/Expocomm China) 2004'에서 SK텔레콤 도우미들이 관람객들과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hankooki.com |
잠망경 없는 잠수함 잠망경 없는 잠수함이 처음 등장했다. 미국 해군은 냉전 후 지구촌 최대 위협으로 떠오른 테러에 대비하기 위해 건조한 잠망경 없는 잠수함의 취역식을 23일 버지니아주 노포크 해군기지에서 가졌다.
‘버지니아호’로 명명된 이 잠수함은 잠망경 대신 설치된 고성능 디지털 카메라가 기능을 대신했다. 잠망경이 없어지면서 잠망경 바로 밑에 설치해야 했던 지휘통제실을 잠수함 아래에 배치하는 것이 가능해져 지휘공간이 넓어졌으며, 낮은 수심에서도 잠항할 수 있게 돼 육지에서 가까운 바다에서도 작전을 펼 수 있게 됐다. ▒ hankooki.com |
알곡이 우수수 떨어져요
유치원생들이 25일 서울 강북구청에서 열린 '작은 가을걷이 행사'에서 홀태를 이용해 탈곡작업을 해 보고 있다. /배우한기자 ▒ hankooki.com |
-* 알아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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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단지 수돗물 개선 시범사업
25일 환경연합에서 열린 '서울시 아파트단지 수돗물개선 시범사업 추진 협약 조인식'에서 김흥권 상수도사업본부장(왼쪽 세번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날 조인식에는 시민단체 수돗물시민회의와 서울 3개 아파트단지 주민대표가 참여했다. /한상균 (서울=연합뉴스) 3Dxyz@yna.co.kr">xyz@yna.co.kr ▒ hankooki.com |
北으로 가는 사랑의 연탄
2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삼천리연탄 공장에서 인부들이 ‘사랑의 연탄 보내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가 북한에 보낼 연탄을 대형 트럭에 싣고 있다. |
리츠칼튼, 군침도는 지중해 요리 페스티벌 ○…호텔 리츠칼튼 서울의 지중해식 레스토랑 카페 환티노에서는 10월말까지 '지중해식 해산물요리 특선'를 마련한다.
광어,송어,연어,바닷가재,박대 등 다양한 해산물 주재료에 지중해식 비법의 소스를 조화시킨 독특한 요리들을 선보인다. 일품 메뉴로는 생강.간장 소스의 광어살 구이,콘 프레이크를 가미한 무지개 송어 구이,허브 크림과 연어 스테이크 등이 준비된다. 특선메뉴 주문시 샐러드 바에서 '안티파스티 뷔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일품 메뉴 점심 3만5천원,저녁 4만6천원.저녁 세트 메뉴 5만원. (02)3451-8271. |
-* 여행 포토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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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 붉은 갈색물이 아리랑 선율에 '뚝뚝' 정선 8경 중 6경으로 꼽히는 소금강은 정선에서도 최고의 가을 풍광을 자랑한다. 소금강은 동면 화암1리 화표주에서 몰운1리 몰운대까지 4km 구간으로 백전리 용소에서 발원한 어천과 그 좌우에 솟아 있는 1백∼1백50m 높이의 기암절벽을 포함한다. 어천의 양쪽으로는 사모관대바위와 족두리바위,신선 삼형제가 놀았다는 삼형제바위,독수리집이 있다는 평화바위,동굴 속에 도사리고 있는 두꺼비 모양의 돌두꺼비바위 등 기기묘묘한 형상의 바위들이 자리잡고 있다 이맘 때가 되면 기암들과 절벽 곳곳을 붉게 또는 노랗게 물들인 단풍들이 어울려 장관을 연출한다. 소금강의 절벽 위로는 8km가량의 몰운대 등산로가 이어진다. 화암약수에서 출발,솔밭쉼터∼금강대∼설암∼신선암∼절터∼비선대∼몰운대로 이어지는 루트는 등산을 꽤 즐겼다는 사람들도 심심하지 않을 정도의 경사도를 유지한다. 산행은 내내 아름다운 단풍을 동반한다. 노란 금국화,철 모르고 핀 진달래,하얀 꽃을 피운 참취,꿩고비와 낚시고비 등 고사리과 식물과 조우하고 청설모가 파먹고 버린 잣송이 무덤을 지나면 온 몸은 어느새 붉은 색과 갈색 단풍에 흠뻑 젖는다. 트레킹 정도의 가벼운 등반을 원한다면 몰운대에서 시작해 길을 거꾸로 가면 된다. 이 루트를 선택하면 산행 뒤에 화암약수터에서 목젖 짜릿한 탄산약수를 맛볼 수도 있다. 화암약수에서 산등성을 따라 올라가면 4시간 남짓한 시간에 억새 군락지로 이름난 민둥산 정상까지 도달할 수 있다. |
-* Beauty Sexy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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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과 란제리의 절묘한 조화
25일 롯데백화점 본점은 올 겨울 최고의 패션 트랜드인 가죽과 란제리를 절묘하게 매치하는 이색 패션쇼를 진행하고 있다. /이호재기자
가죽과 란제리의 절묘한 조화
25일 롯데백화점 본점은 올 겨울 최고의 패션 트랜드인 가죽과 란제리를 절묘하게 매치하는 이색 패션쇼를 진행하고 있다. /이호재기자 |
힐러리 더프
25일(현지시간) 시드니에서 열린 미디어 이벤트에서 가수 힐러리 더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donga.com |
'넥타이가 세개'
24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러시아 패션쇼에서 한 모델이 카멜레온K패션하우스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패션주간 행사는 오는 30일까진 열린다. (모스크바=로이터/뉴시스) ▒ hankooki.com |
'2004 미스 지구' 프리실라 메이렐레스 양
파라과이의 야니나 곤살레스가 24일 마닐라 북쪽 케손에서 벌어진 2004 미스 지구 선발대회중 수영복차림 최고 미녀에 뽑힌뒤 무대위를 걷고있다(AP=연합뉴스) ▒ hankooki.com
2004 미스 지구인 브라질의 프리실라 메이렐레스가 24일 마닐라 북쪽 케손에서 벌어진 미스 지구 2004 선발대회에서 수영복 차림을 심사받고 있다(AP=연합뉴스) ▒ hankooki.com |
중국에간 브라질 무희
23일 중국 저장(浙江)성의 성도인 항저우(杭州)에서 열린 서호(西湖)관광캐니벌에서 한 브라질 무희가 관중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 hankooki.com |
Model of the World 2004
23일 중국 광동성 주하이 국제회의센터에서 벌어진 '모델 오브 더 월드 2004'(Model of the World 2004) 중국 대표 선발 결선에서 우승한 차이 빙위(중앙)가 준우승한 황정(좌)과 3위를 차지한 류팅팅(우)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4일 필리핀 케손에서 벌어진 2004 미스 지구 대관식중 올해의 미스 지구로 선출된 브라질의 프리실라 메이렐레스(좌 2번째)가 차점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AP=연합뉴스). ▒ hankyung.com |
-* 방송 연예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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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숙선-원일-이윤택이 만났다” 창작 창극‘제비’29일부터 국립극장
국립창극단 창작창극 ‘제비’에 출연하는 이경식 역의 남상일, 제비 역의 김지숙, 젠조 역의 왕기석씨 (왼쪽부터). 국립창극단 ▒ donga.com |
-*역사 문화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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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일제강점기 한반도의 국제관계’
23일 강연 후 한 초등학생이 강사인 구대열 교수에게 질문하고 있다. 이날은 특히 초등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질문을 펼쳐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
칭궁제 봉행
25일 서울 종로구 궁정동 칠궁에서 제관들이 전통예복을 입고 '칠궁제'를 올리고 있다. 칠궁은 조선조 역대 왕들의 생모로 왕비에 오르지 못한 후궁들의 신주를 봉안한 곳이다. /연합 ▒ hankook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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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 박상민
해바라기 - 박상민
바람소리에도 가슴이 글썽이나봐 그대일까 그대 보낸 미련일까
기다림은 꿈속에서도 뒤척이나봐 떠난 그대 혹시 오는건 아닐까
기쁠때나 슬플때나 아플때도 함께 울고 웃어줬던
그대 못견디게 그리운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 행복안에 살게해서
두걸음씩 멀어지나봐 그댄 점점 이별로 앞서가고
추억에 난 돌아가고 이세상엔 길이 없나봐
내 품속에 누구도 올수 없게 난 그대에 멈췄나봐
내 눈물을 바람이 또 말려와도 그대 머문 바람인걸
여전히 난 느낄수 있는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 행복안에 살게해서
사랑은 늘 이별에게 빚지고 그 이별은 또 다시 사랑으로 되갚는거죠
그대가 준 추억모두 나 여기 쓰고 갈테니 다음 세상 그대가 채워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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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노자(老子)의 명언 _
가볍게 승낙하는 것은 반드시 신용이 적고,
쉽다는 것이 많으면 반드시 어려움이 많다. -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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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멀리 와서보니 너무 반갑습니다.(밴쿠버 다운타운 pc방에서 퇴근할 동생을 기다리며)
현숙이.... 지금 캐나다에 ?
친정 엄마 곁으로 날라간 현숙이는 좋겠다..중순경에나 귀국하겠네?이렇게 멀리 지구 반대편에서도 접속하여 글 남기니 인터넷이 얼마나 편리한지 실감이 나는데?거기 단풍 아주 아름답지?
캐나다에 ? 요즘 그곳엔 단풍이 한창일텐데....그곳은 진짜단풍나무가 많은곳이라 정말아름다운곳이지....잘다녀오세요
동기들 이름을 보니 얼마나 반가운지, 너무 아름다운 단풍하며 맑은 공기 아름다운 정취에 흠뻑 빠져있답니다. 희야는 요즘 얼마나 바쁠까. 이쁜딸 보내려니 섭섭한 마음은 또 어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