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교 생일은 지났지만 그래도 여자 친구들끼리 같이 생일파티를 하였다.여자애들이 다 모이자마자 점심먹을 시간이여서 신참 떡볶이로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자리가 없어서 페이펄 돌다 오니 자리가 많이 남아 있어서 맛난 떡볶이를 먹었다.
맛있는 떡볶이를 먹고 밖에 나왔는데,때마침 달달하고 맛있는 냄새가 옆의 와플가게에서 솔~솔 나 와플을 사먹었다.청나연,나,서영이랑 초코와플을 먹었는데 입에 초코를 묻히고 먹을 정도로 맛있었다.와플을 먹고 본격적으로 놀았다.먼저 정글놀이터에서 놀았는데,채원이가 술래가 넘 많이 되서 채원이가 힘들 것 같았다.그러다 너무 지루해서 다른 친구들을 만나서 놀았다.그러던 중 추격전을 하고 싶어서 도망쳤는데,한..30분 뒤에 재미없어서 우리가 제 발로 친구들한테 돌아왔다.그 다음 성놀이터에서 이빨뽑기를 했다.미끄럼틀이 꾸불꾸불해서 발목을 잡고 내려갈때 발목이 죽는듯한 느낌이 들었다.그래도 이렇게 친구들과 놀았다는 것이 재미있었다.또 다음에도 이렇게 놀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고,내 생일파티도 친구들과 하고 싶다~~
첫댓글 은교!생축해❤
생파는 먹고 마시는 게 기본 활동이구나!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겠네요
진짜 즐거웠던 하루였어요!!
맞아요
나는 못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