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말씀"
[시편 90:1]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시편 91:9] 네가 여호와를 너의 보호자로 삼고 가장 높으신 분을 너의 피난처로 삼았으니 화가 너에게 미치지 못하고
재앙이 네 집에 가까이하지 못할 것이다.
🍀기타리스트 임인택 장로님의 간증입니다.
저는 11세때 영양실조로 한쪽 눈을 잃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때 옆집 아저씨한테 어깨 너머로 기타를 배워 기타 연주가들의 등용문인 전국대회에서 2등을 차지했습니다.
이후 세계적인 연주가가 되기 위해 양팔에 150~200 그램의 모래주머니를 찬 채 손톱이 빠지고 손끝에 피멍이 들도록
맹연습을 했습니다.
그러나 미8군 기타리스트로 한창 잘나가던 20대 나이에 베제트병으로 남은 한쪽 눈마저 실명하고 말았습니다.
베체트병은 아직까지 그 원인과 치료법을 알지 못하는 무서운 병입니다.
저는 합병증으로 손가락 마디와 팔목관절 등 안 아픈 곳이 없었으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극심한 피부염과 구내염,
고혈압까지 앓았습니다.
온몸에 상처가 나서 앉아 있거나 눕는 것조차 힘들었으며, 일곱 군데 구멍이 뚫린 혀로는 음식은 물론 물조차 마시기가
고통스러웠습니다.
의사도 저를 포기했고, 가족들 역시 제가 머지않아 죽을 거라고 여겼습니다.
저는 극심한 좌절감에 빠져 실망과 실의의 나날을 보내다가 불행한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한 뒤
하면서 재기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석 달 먼저 다닌 아내의 인도로 난생 처음 교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목사님의 설교와 성경공부를 통해 하나님이 저에게 허락하신 은혜를 깊이 체험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처음으로 깨달았을 때 저는 한없이 울었습니다.
힘들고 지친 지난날의 기억이 밀물처럼 몰려와 서러움이 복받쳐 올랐던 것입니다.
그리고 제 자신의 죄를 회개했습니다.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많은 죄를 저지른 저를 용서해주세요.
그리고 저를 버리지 마시고 끝까지 지켜주세요.
하나님의 참된 일꾼이 되겠습니다."
영감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어 저는 그토록 좋아하던 대중음악을 끊고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노래만 불렀습니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피아노와 컴퓨터 음악을 접목시켜 그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쌓고,
지난 20여 년간 전국 교회와 기업체를 돌며 4,000여 회의 집회를 인도했습니다.
강연을 통해 저는 사람들에게 삶에 대한 비전과 도전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큰 절망 가운데서 삶의 꿈을 잃고 힘들어하던 사람이 사람들에게 미래를 열게 하는 놀라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같이 비천한 인간을 선택하여 존귀한 사람으로 만들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시편 91:2]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마음 둘 곳이 없는 우리가 의지할 곳은 어디일까요?
누구든지 예수님 앞에 나오가기만하면 예수님의 구원의 기적을 볼 수있습니다.
어떤 위협과 어려움 속에서도 오직 여호와만이 우리의 피난처요 요새입니다.
[시편 91:15]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하나님이 우리 피난처가 되시면 하나님의 신적인 권위를 대신하는 온갖 미신, 점괘, 사주팔자, 궁합, 징크스, 운세 등
모든 영적 세력들로부터 자유로워집니다.
오직 말씀만이 우리의 거처요 피난처가 됩니다.
[민수기 23:23] 야곱을 해할 점술이 없고 이스라엘을 해할 복술이 없도다~
말씀은 곧 영적 생명보험과 같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요새이자 피난처이자 영적 생명보험인 말씀이 어떻게 하면 내 것이 될 수 있을까요?
매일 주님과 더 깊은 영적 교제를 해야 합니다.
[시편 91:14]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주님과 은밀하고 친밀한 사랑의 대화를 매일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삶의 목표는 세상 사람들과 다릅니다. 주님과 더 깊은 교제, 더 깊은 만남, 주님과 더 나은 사랑의 관계를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시편 91:12] 그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주님과의 깊은 교제가 있다면 사탄이 아무리 유혹하더라도 말씀이 나를 붙잡고 내가 말씀을 붙잡아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호와 하나님의 사랑은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 인생은 내 뜻대로 내 마음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삶에서 단 한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 주님이 나를 영원히 사랑하시고, 내 모든 형편 가운데 나의 거처, 요새, 피난처가 되신다는 것입니다.
[시편 91:15~16]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도다
이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놀라운 약속의 말씀입니다.
이것을 날마다 선포할때 하나님은 우리를 앞서 보호해 주십니다.
14절~16절 말씀 중 ‘그’에 각자의 이름을 넣고 또박또박 크게 읽어 보십시요.
놀라운 감동과 은혜가 있습니다.
[시편 91:14~16] 하나님이 이르시되 OOO(이)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OOO(을)를 건지리라
OOO(이)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OOO(을)를 높이리라 OOO(이)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OOO에게 응답하리라
OOO(이)가 환난 당할 때에 내가 OOO와 함께 하여 OOO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OOO를 장수하게 함으로 OOO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OOO에게 보이리라 하시도다
이 고백이 여러분의 고백이 되고, 이 약속의 말씀이 100세까지 영원한 생명보험이 되길 기도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어떤 환난에도 저와 함께 하시고 저를 건져내시어 영화롭게 하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말씀이 곧 저의 ‘영원한 피난처’가 되어, 어떤 압박과 사탄의 유혹에도 ‘강력한 영적 기백과 결기’로 승리하며
사명을 완주하게 하소서
미래를 예측하기 불가능한 불안한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이 ‘전천후 방패 말씀’이 되어 보호해 주소서.
영원한 천국의 생명보험이신 주님만 의뢰하오니 모든 악한 세력을 물리쳐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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