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정연승] 현대미포조선[NH/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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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정연승] 현대미포조선
[NH/운송, 조선, 신재생(정연승)] 현대미포조선 - 눈높이는 낮췄지만, 방향성은 명확
■ 저수익 선박 건조 영향이 연내 계속되면서 이익 개선 속도를 하향 조정하였으며, 목표주가도 103,000원으로 8% 하향. 하지만, 주력 선종의 발주 호조와 선가 상승으로 구조적인 이익 증가 방향성은 명확
■ 2023년 현재까지 21억달러를 수주하여 연내 수주목표인 37억달러의 57%를 달성. 주력 선종인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수주가 증가하는 가운데, 신조선가도 동반 상승. 수익성이 높은 중형 LPG선과 연료 교체로 인해 기존 선박 대비 15~20% 가격이 높은 이중연료(메탄올 등) 컨테이너선 수주도 성공
■ 주력 선종인 석유화학제품운반선의 경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유럽의 석유화학제품 조달처가 변경되면서 수송거리가 증가함에 따라 운임 강세. 장기간 발주 공백으로 인한 노후선 교체가 맞물리면서 신조선가 상승.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인해 탱커 운임 변동성은 높으나, 대형선을 중심으로 글로벌 조선소의 건조 여력이 감소하면서 중형선의 신조선가 강세도 동반해서 나타날 전망
■ 자료: https://zrr.kr/oRO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