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책 읽어주는 친구들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소설, 산문 게시판 오페라를 묻다/박종호
소풍 추천 0 조회 199 10.10.22 10:5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10.25 09:17

    첫댓글 박종호의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3권까지 출간됨)은 이미 스테디셀러라 불릴만 하죠. 요즘은 '박종호와 함께하는 유럽오페라하우스 명연시리즈'라는 제목으로 DVD가 나오고 있는데 지갑만 들쳐보고 있습니다.
    뮤지컬이나 오페라 모두 아주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있죠. 그리고 오페라를 보면서 줄거리에 빠져든다는 것은 조금 어려워요. 그래서 저는 오페라를 보게 될 때면 여러차례 DVD를 보고 갑니다. 줄거리를 따라가기 보다는 그 줄거리를 메워주는 음악과 노래에 좀 더 빠져들려고요.

  • 작성자 10.10.27 17:01

    3권까지 보셨군요. 어려울 거라 생각되었던 오페라를 쉽게 풀어씀이 참 좋았습니다.오페라는 문학과 음악의 결함이다는 말처럼 오페라에선 무엇보다 음악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아요.클래식이나 오페라에 관심이 많은 분들로 꽤 독자층이 넓은 걸로 알아요.노래나 연주에선 누가 부르고 연주하느냐에 따라 그 느낌이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 11.01.12 08:30

    음악에 젖어 글을 읽었습니다. 내적인 아픔과 슬픔은 그 스스로 치유,,,눈물의 정화만이,,,^^

  • 작성자 10.12.14 19:53

    많은 분들이 이 음악을 기억하는 것 같아요.프랑스의 여류 작가는 치유의 한 방법 중 글쓰기를 권하고 있기도 합니다. 나를 위해 흘리는 보석 같은 눈물..

  • 11.01.12 08:31

    눈물 마른지 오래 되었지요,,,다시 돌려 볼꺼나!!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