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주차, 주간 섹터 동향]
✅재생에너지
- 씨에스윈드, 베트남 공장 증설…해상 풍력타워 사업 확대
- 씨에스윈드는 주요 생산기지인 베트남 생산능력 확충을 통해 늘어나는 해상풍력 수요에 대응하며 2022년 11월에 체결한 3.9조원의 해상풍력타워 공급계약 관련 매출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
- 재생에너지 주요 커버리지 2022년 실적 발표 마무리, 2022년은 태양광이 주목받았다면 2023년은 풍력의 해가 될 것
- 2023년은 풍력 기업들의 실적 반등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되어 주가 흐름도 풍력 업체들이 더 좋을 것
- Top Picks: 씨에스베어링(GE향 매출 증가, 신규 고객사 확보를 통한 외형 성장 및 이익 확대), 씨에스윈드(조 단위 공급계약 건 기반 실질 수주 나오는 중)
✅음식료
- 고물가에 외식은 마트로…롯데마트, 즉석조리식품 인기(음식료품의 잇단 가격 인상으로 Q에 대한 부담 있지만 외식에서 넘어오는 수요가 일부 상쇄할 것으로 긍정적)
- 4분기 실적 실망으로 주가 하락한 업체 중 23년 실적 가이던스 명확한 업체 위주 강세 전망
- Top Picks: 롯데제과(롯데제과와 푸드의 합병 시너지 및 수익 개선 노력으로 23년 영업이익 전년비 +45% 성장 전망)
✅미디어
- ‘더 퍼스트 슬램덩크’ 관객 300만↑…국내 日 영화 1위(애니메이션의 상승여력과 잘 만든 영화 콘텐츠의 성공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 영화관, 배급사 긍정적)
- SLL·JTBC·메가박스…콘텐트·엔터테인먼트 본격 시동 건 중앙 그룹(중앙그룹의 역량 강화로 유일한 상장사 콘텐트리중앙에 대한 관심 필요)
- 주요 제작사 밸류에이션 부담 심화로 보수적 의견 제시. 콘텐츠 모멘텀 주목(2/6~2/12 주간 인기 드라마는 지상파 <삼남매가 용감하게>(KBS2, 지앤지프로덕션) / 종편 <대행사>(JTBC,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 케이블 <일타 스캔들>(tvN, 스튜디오드래곤)
- Top Picks: 팬엔터테인먼트(23년 주요 드라마 라인업 5편 모두 실적 인식 시 역대 최대 매출과 수익 달성. 밸류에이션 매력적)
✅2차전지
- 테슬라, 미국서 모델Y 완판…4월 이전 추가 생산 불가(테슬라 모델Y의 분기 생산슬롯이 바닥난 것으로 알려짐. 모델Y의 예상 인도시점은 4~6월로 변경됨. 모델3는 2~3월)
- 테슬라의 공격적인 가격정책으로 전기차 수요가 회복 중. 리콜로 인한 단기주가 변동이 존재하나 물량 확대가 기대되는 점에서 테슬라 관련 밸류체인에 긍정적임
- 삼성SDI·스텔란티스, 美 합작공장서 각형 배터리 만든다.(기존 발표했던 JV의 양산 준비가 진행 중. 추가적인 수주 모멘텀에 따라 삼성SDI 관련 밸류체인의 수혜를 기대)
- 2차전지 업종 내 저평가된 기업에 주목. 단기변동성이 큰 가운데 저평가된 기업들 중 수주 모멘텀이 있는 기업이 매력적(글로벌 전기차 수요 +20%대 성장이나 배터리는 +30%대로 외형성장 지속. 완성차 단가 인하에도 마진 훼손 우려는 적고 수주 모멘텀이 재개되는 바 비중 확대를 권고)
- Top Picks: 엘앤에프(경쟁사 대비 CAPA 확장은 보수적이나 주요 고객사의 실적이 견조하고 해외 진출 가시화가 진행 중), 삼성SDI(외형성장과 양호한 수익성은 지속. 경쟁사 대비 낮은 투자가 저평가였으나 고객 다변화로 개선 기대)
✅인터넷
- “네이버페이 이용 판매자, 주문 건수 59%·매출 67% 증가”(네이버페이 이용 판매자들이 수수료 이상으로 체감하는 효용이 높다고 표현한 것은 향후 네이버파이낸셜의 수수료율 강화 여지도 있기에 긍정적인 지표로 해석)
- 카카오톡 선물하기, 호텔 예약 상품권 출시(카카오는 선물하기를 단순 교환권 외에 호텔, 쇠고기 등 프리미엄 라인업을 확대 중. 믹스 개선에 따른 수익성 기대)
- 실적은 4Q22를 바닥으로 회복 중. 인터넷 섹터 비중 확대를 권고하는 가운데 하반기 실적 개선은 카카오가 더 높을 것(네이버는 ChatGPT, 카카오는 SM 인수 이슈가 단기적인 센티먼트에 영향. 실적으로는 하반기 개선도가 높은 카카오 우위)
- Top Picks: 카카오(실적은 2Q23부터 개선세. 광고 상품의 다변화와 커머스의 믹스 강화가 수익성 개선의 근간이 될 것. 광고 시장 회복 시 레버리지 효과로 실적개선세는 더 빠를 것으로 판단)
✅전기전자
- “갤럭시만 접는 줄 알았더니?” 애플, ‘폴더블’ 기기 특허 취득(미국 NBC 등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14일 자사가 획득한 특허 리스트에 ‘랩어라운드 스크린’을 적용한 폴더블 폰·태블릿
PC 도면을 넣었음. 아이폰보다는 폴더블 아이패드를 먼저 내놓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는 중)
- 애플의 폴더블 특허 취득은 폴더블 생태계 확장에 유의미한 변화의 시작을 의미. 국내 패널 메이커들의 OLED 영역 확대와 부품社들의 실적 성장성에 고무적일 것
- “노트북 60만원 ‘헐값’돼도 안 사?” 찬밥 된 PC 재고 넘쳐난다(올해 국내 PC 생산 업체들의 B2C향 실적 둔화 예상으로 23년 PC 출하량 기조는 역성장으로 전환될 것)
- Top Picks: LG전자(물류비, 재료비 절감 효과 1분기부터 반영. 1분기 별도 기준 이익 성장 가시성 확대 전망)
✅스몰캡/비상장
- 위메이드 ‘위믹스’ 퇴출 71일 만에 복귀…“200원 → 2,000원”
- 한동안 위축됐던 가상자산 시장과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을 목표로 하던 게임 기업들의 사업 업데이트 필요
- 식약처, 국내 첫 디지털치료앱 허가…불면증 치료하는 ‘솜즈’ (지연되었던 디지털 의료기기에 대한 식약처의 첫 허가로 디지털 의료기기 시장이 본격적으로 탄력 받을 전망)
- SM, 자회사 매각 검토 중…“디어유는 아냐”(공개매수 대상인 SM의 주가 외에도 SM C&C 및 키이스트 등 주요 자회사의 주가 흐름도 추적 필요)
- 로블록스가 컨센 대비 높은 이용자 수를 발표하며 주가 강세. 위믹스도 코인원을 시작으로 재상장 가능성 존재
👑주의 사항
단순정보전달의 목적이며 모든 정보는 투자 권유사항이 아닙니다. 또한 일부 정보는 작성자의 개인 의견일 수 있음을 밝힙니다.
*** 본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