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리그에서 우승상금 많다고 하지만 그래도 k리그는 국내사정에 맞게 우승상금을 주고잇습니다.
3억이 적다지만 만약 우승한팀이 운영비가 적어서 우승에 목메인것은 아닙니다.
우승은 명예이고 k리그가 잘하고잇는것은 전구단 토토.연맹수익금등 똑같이 전구단 배당하는것이고 이것이 부익부빈익빈속에서 구단을 운영하는 명분이 되는것입니다.
그렇게 비교하는 프로야구도 우승상금이 없고 포스트시즌 수익으로 배당하는것이지 우승상금이 정해진것은 아닙니다.차라리 월드컵이나 이번 클럽월드컵같이 단기전에 우승상금이 많듯이 fa컵에 우승상금을 5~10억을 하면서 대학.실업.아마등 군소구단의
동기부여를 하는것이 훨씬 축구발전에 도움이 됩니다.
우승상금이 3억이지만 이렇게 k리그가 몸집을 불어난것도 그만큼 기업구단이나 시민구단 등급을 매기지않고 똑같이 배당했기때문에 리그활성화를 이뤘다고 봅니다.
정규리그에서 우승상금보다는 얼만큼 구단수익이나 성적,리그발전등 모든 복합적인 요소를 가미해서 배당하는것이 옳다고봅니다. 정해진 우승상금만 바라보고 성적에 얽매인것보다는 적절한 배당이 프로라고 봅니다.
첫댓글 와우 좋은 글이네요
이글이 진리인듯...